極有價值、最值得讀讀的《中醫學概論》(1958年第一版)
매우 가치 있고 가장 읽을 만한 《중의학개론》(1958년 제1판)
“爲人子而不讀醫書,猶爲不孝也”!
“사람의 자식으로서 의서를 읽지 않음은 불효와 같다”!
——〔南宋〕 史崧 《 靈樞 ·序》
——〔남송〕 사숭 《영추 ·서문》
第九章 診法②-3
제9장 진법②-3
一、八綱
1. 팔강
(二)表裏
(2) 표리
表裏,除了認識病變部位外,也可以瞭解病情的輕重。
표리는 병변 부위를 인식하는 것 외에도 병정의 경중을 이해할 수 있다.
凡六淫之邪外侵,首先傷於皮毛經絡,這就稱爲表病,及至病邪內傳,進入臟腑,則爲裏病了。
무릇 육음의 사기가 외부에서 침입하면 먼저 피모와 경락을 상하게 하는데, 이것을 표병이라 부르며, 병사가 내부로 전파되어 장부에 들어가면 이병이 된다.
凡病自內生,或因七情,或因勞倦,或因飲食所傷,或爲酒色所困,內臟首先發生病變,亦稱裏病。
무릇 병이 내부에서 생기거나, 칠정 때문에, 또는 노권 때문에, 또는 음식으로 상하거나, 주색에 곤란을 겪어 내장이 먼저 병변이 발생하는 것도 역시 이병이라 한다.
假使診斷不清,便能影響治療。
만약 진단이 분명하지 않으면 치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尤其是傷寒溫病,如果誤表作裏,誤裏作表,每易造成壞病。
특히 상한과 온병에서 만약 표를 이로 오인하거나 이를 표로 오인하면 매번 쉽게 악병을 초래한다.
至於有些症狀的出現,旣不在表,又不在裏,而在表裏之間,就叫做半表半里。
어떤 증상의 출현이 표에도 없고 이에도 없으며 표리 사이에 있으면 반표반리라 부른다.
在同一表証或裏証以及半表半里証中,又復有寒、熱、虛、實的不同,所以表裏之辨,具有重要的意義。
동일한 표증이나 이증 및 반표반리증 중에 다시 한열, 허실의 다름이 있으므로, 표리의 변별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臨症上分別表裏必須注意它的傳變趨勢,以及與寒熱虛實的關係,這樣才能夠掌握全面,處理得當。
임상에서 표리를 구별함에는 반드시 그 전변 추세와 한열허실과의 관계에 주의해야 하며, 이렇게 해야만 전면을 장악하고 적절히 처리할 수 있다.
試舉其大要如下。
그 대략을 시험적으로 아래와 같이 열거한다.
1 .表裏的寒熱虛實
1. 표리의 한열허실
表寒:如頭痛,發熱,惡寒,無汗,項強腰痛,骨節煩疼,脈緊,舌苔薄白等証。
표한: 예를 들어 두통, 발열, 오한, 무한, 항강 요통, 골절 번동, 맥긴, 설태 박백 등의 증상.
表熱:如翕翕發熱,無休止時,無汗或有汗,身熱,捫之自溫,甚者體若燔炭等証。
표열: 예를 들어 흡흡 발열, 휴식 없을 때, 무한 또는 유한, 신열, 만지면 스스로 따뜻함, 심한 경우 몸이 불타는 숯 같음 등의 증상.
表虛:如自汗、盜汗、漏汗不止,脈弱無力等証。
표허: 예를 들어 자한, 도한, 누한 불지, 맥약 무력 등의 증상.
表實:
표실:
如惡寒發熱無汗,脈浮緊等証。
예를 들어 오한, 발열, 무한, 맥 부긴 등의 증상이다.
裏寒:如舌靑,苔白,不渴,四肢冷,噁心嘔吐,便瀉腹痛等証。
리한: 예를 들어 설청, 태백, 불갈, 사지냉, 오심구토, 변사복통 등의 증상이다.
裏熱:如蒸蒸發熱,舌赤苔黃,少津口渴,心煩熱躁,目赤脣赤等証。
리열: 예를 들어 증증발열, 설적태황, 소진구갈, 심번열조, 목적순적 등의 증상이다.
裏虛:如舌質胖嫩,苔淡白,氣弱懶言,食減,四肢冷,心跳,頭昏,疲倦,脈沉弱等証。
리허: 예를 들어 설질팽눈, 태담백, 기약난언, 식감, 사지냉, 심도, 두훈, 피권, 맥침약 등의 증상이다.
裏實:如舌苔黃厚,手足出汗,發熱,不大便,腹脹滿,心煩,失氣頻轉,脈沉實,甚則譫語發狂等証。
리실: 예를 들어 설태황후, 수족출한, 발열, 불대변, 복창만, 심번, 실기빈전, 맥침실, 심칙 잠어발광 등의 증상이다.
2.表裏同病
2. 표리동병
一個病旣有表証,又有裏証,就叫做表裏同病。
한 질병이 표증도 있고 리증도 있으면, 이를 표리동병이라고 부른다.
例如惡寒、發熱、身痛等証與腹痛、胸痞、下利幷見,就須細心辨認,注意二者的先病後病,孰輕孰重,而給以緩急輕重的不同治療,才能恰到好處。
예를 들어 오한, 발열, 신통 등의 증상과 복통, 흉비, 하리 등이 함께 나타나면, 세심하게 변인하여 두 증상의 선병 후병, 누가 가볍고 누가 무거운지를 주의하고, 완급 경중의 다른 치료를 주어야만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다.
例如:
예를 들어:
表寒裏熱:是表寒未解,裏熱已作,或無汗而煩躁,或有汗而喘促,或表寒少而裏熱多,或表寒多而裏熱少等。
표한리열: 이는 표한이 아직 해소되지 않고 리열이 이미 발생한 것으로, 무한으로 번조하거나, 유한으로 천촉하거나, 표한이 적고 리열이 많거나, 표한이 많고 리열이 적은 등이다.
表熱裏寒:如“傷寒論”說:“少陰病,始得之,反發熱,脈沉者,……。”卽表熱裏寒証。
표열리한: 예를 들어 "상한론"에서 말하기를 "소음병, 시득지, 반발열, 맥침자, ……" 즉 표열리한증이다.
又如寒積於中,熱越於外,寒爲眞寒,熱爲浮熱,亦是表熱裏寒証。
또한 한이 중에 쌓이고 열이 밖으로 넘치며, 한은 진한이고 열은 부열인 것도 표열리한증이다.
表虛裏實:如得汗之後,表氣已虛,或痞硬滿痛,或下利,或噫氣,或嘔,系實邪在裏,屬於表虛裏實。
표허리실: 예를 들어 한을 얻은 후에 표기가 이미 허해지고, 또는 비경만통, 또는 하리, 또는 애기, 또는 구 등이며, 실사가 리에 있는 것으로, 표허리실에 속한다.
表實裏虛:如身疼痛,脈沉遲,或下利而痞,或滿腹時痛,此爲表邪未解、而裏氣已虛,系表實裏虛。
표실리허: 예를 들어 신동통, 맥침지, 또는 하리로 비, 또는 만복시통이며, 이는 표사가 아직 해소되지 않고 리기가 이미 허해진 것으로, 표실리허에 속한다.
表裏俱寒;
표리구한;
太陽表寒未解,而裏寒將作,或少陰裏寒內起,兼有表寒外束現象,此爲表裏俱寒。
태양 표한이 아직 풀리지 않았는데, 이한이 장차 일어나거나, 또는 소음 이한이 안에서 일어나, 겸하여 표한이 밖에서 얽매는 현상이 있는 것을, 이것을 표리구한이라 한다.
表裏俱熱:外有表熱喘汗,脈促,內有裏熱下利,此爲表裏俱熱。
표리구열: 밖에 표열로 숨이 차고 땀이 나며, 맥이 촉박하고, 안에 이열로 설사가 있는 것을, 이것을 표리구열이라 한다.
表裏俱虛,脈結代,而氣血兩虛,或脈沉惡寒,而眞陽已欺,系表裏俱虛。
표리구허, 맥이 결대하고, 기혈이 모두 허약하거나, 또는 맥이 침하고 오한이 나며, 진양이 이미 쇠약해진 것을, 이것을 표리구허라 한다.
表裏俱實:表証未解,而裏証或有積水,或有停痰,或有宿食,或有蓄熱,是表實而裏亦實。
표리구실: 표증이 아직 풀리지 않았는데, 이증에 혹은 적수가 있거나, 혹은 정담이 있거나, 혹은 숙식이 있거나, 혹은 축열이 있는 것을, 이것은 표실이고 이 또한 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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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表半里証
반표반리증
凡病邪在表的,多見頭痛發熱,脈緊無汗等表分症狀,病邪在裏的,多見壯熱煩躁、腹滿便結等裏分症狀。
무릇 병사가 표에 있는 것은, 두통 발열, 맥이 긴장하고 땀이 없음 등의 표분 증상을 많이 보이고, 병사가 이에 있는 것은, 장열 번조, 복만 변결 등의 이분 증상을 많이 보인다.
如果病邪旣不完全在表,又未完全入裏,疾病的機轉介於表裏之間的,叫做半表半里証。
만약 병사가 완전히 표에 있지도 않고, 또 완전히 이에 들어가지도 않아, 질병의 기전이 표리 사이에 있는 것을, 반표반리증이라 부른다.
它的主要症狀爲寒熱往來,胸脅苦滿,心煩喜嘔,默默不欲飲食,以及口苦、咽乾、目眩、苔白邊紅、脈象弦細等。
그것의 주요 증상은 한열왕래, 흉협고만, 심번희구, 묵묵불욕음식, 그리고 구고, 인건, 목현, 태백변홍, 맥상현세 등이다.
在臨症處理上,表証宜汗,裏証宜下,半表半里則宜用和解法,這是辨徵施治的常規大法。
임증 처리에서, 표증은 땀을 내는 것이 적합하고, 이증은 하법이 적합하며, 반표반리증은 화해법을 쓰는 것이 적합한데, 이것은 변증시치의 상규 대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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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表証入裏、裏証出表
표증입리, 이증출표
臨症上辨別表裏出入,就是診察疾病向內向外的發展趨勢,病有從外到內的,也有從內到外的;內屬裏,外屬表;從外到內,卽是由表入裏,病爲重爲逆;從內到外,卽是由裏出表,病爲輕爲順。
임증에서 표리출입을 변별하는 것은, 질병이 안으로 향하는지 밖으로 향하는지의 발전 추세를 진찰하는 것으로, 병이 밖에서 안으로 가는 것도 있고, 안에서 밖으로 가는 것도 있다; 안은 이에 속하고, 밖은 표에 속한다; 밖에서 안으로 가는 것은, 즉 표에서 이로 들어가는 것이니, 병이 무겁고 역이다; 안에서 밖으로 가는 것은, 즉 이에서 표로 나오는 것이니, 병이 가볍고 순이다.
能將這些情況辨別清楚,就能掌握病勢趨向,怎樣傳、怎樣變,都能心中有數,處理恰當。
이러한 상황들을 분명히 변별할 수 있으면, 병세의 경향을 파악하여, 어떻게 전염되고 어떻게 변하는지 모두 마음속에 수를 가지고, 처리하기에 적절할 수 있다.
茲舉例說明如下。
이에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表証入裏:
표증입리:
凡病表証,而小便清利的,知邪未傳裏;
무릇 병에 표증이 있고, 소변이 맑고 잘 나오는 것은 사기가 아직 속으로 전이되지 않았음을 안다;
若見到嘔噁口苦,或心胸滿悶、不食,是表邪傳至胸中,漸入於裏了;
만약 구역질과 입이 쓴 것, 또는 가슴과 명치가 답답하고, 먹지 않는 것을 보면, 이는 표사가 가슴으로 전이되어 서서히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若見到煩躁不眠,乾渴詀語,或腹痛自利等,便是邪入於裏的症狀。
만약 안절부절 못하고 잠을 자지 못함, 입마름과 헛소리, 또는 복통과 저절로 설사함 등을 보면, 이는 사기가 속으로 들어간 증상이다.
裏証出表:由煩躁、咳逆、膈悶,而發熱汗出,或見痧痘,或出癍疹,是爲由裏達表的症狀。
리증이 표로 나옴: 안절부절 못함, 기침과 역류, 횡격막 답답함으로부터 열이 나고 땀이 나며, 또는 사두(痧痘)를 보거나, 반진(癍疹)이 나는 것을, 이는 속에서 표에 도달한 증상이라고 한다.
關於表裏的討論,我們初步提出了以上幾個問題,對於病情的變化和診斷方法,也僅僅介紹了一個大略,
표리에 관한 논의에서, 우리는 초보적으로 이상 몇 가지 문제를 제기했으며, 병정의 변화와 진단 방법에 대해서도 단지 개략만을 소개했다,
這裏還須提示一下,就是不論任何表証或裏証的出現,決不是一個孤立的變化,它每每具有複雜的徵象,
여기서 아직 지적해야 할 것은, 무슨 표증이나 리증의 출현이 결코 고립된 변화가 아니며, 그것은 항상 복잡한 징후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根據病人本身抵抗能力的強弱,尚有很多不同之處。
환자 자신의 저항 능력의 강약에 따라, 아직 많은 차이가 있다.
因此,在表証、裏証、表裏証中間,就都有它的寒熱虛實的分別,這就是八綱相互關聯的道理,應該加以注意。
따라서, 표증, 리증, 표리증 중간에는 모두 그 한열허실의 구별이 있으며, 이것이 팔강이 서로 연관된 이치이므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