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二章 伤寒概述③(下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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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醫學概論》(1958年第一版)
《중의학개론》(1958년 제1판)
“爲人子而不讀醫書,猶爲不孝也”!
“사람의 자식으로서 의학 서적을 읽지 않는 것은 불효와 같다”!
——〔南宋〕史崧《靈樞·序》
——〔남송〕 사숭 《영추·서문》
第二章 傷寒概述③
제2장 상한 개요 ③
三、六經的意義
3. 육경의 의의
“傷寒論”以六經作爲辨証論治的綱領。
“상한론”은 육경을 변증론치의 강령으로 삼는다.
六經,就是三陽(太陽、陽明、少陽)和三陰(太陰、少陰、厥陰),這是從“素問”熱論六經分証的基礎上進一步充實而發展起來的方法。
육경은 삼양(태양, 양명, 소양)과 삼음(태음, 소음, 궐음)으로, 이것은 “소문” 열론의 육경 분증 기초 위에서 더욱 충실하게 발전시킨 방법이다.
“素問”熱論只談到六經的熱証,而本論又論述了三陰的虛寒証,它將外感疾病發展過程中所出現的各種症狀,依據人體抗病力的強弱,生理和病理的反映情況,以及病勢的進退緩急等方面進行分析綜合,找出其一定的規律,歸納成六個証候類型。
“소문” 열론은 육경의 열증만을 다루었으나, 본론은 삼음의 허한증을 더 논술하며, 외감 질병 발전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을 인체 항병력의 강약, 생리와 병리의 반응 상황, 그리고 병세의 진퇴 완급 등에 따라 분석 종합하여 일정한 규칙을 찾아내어 여섯 가지 증후 유형으로 귀납한다.
凡抗病力強、病勢亢奮的爲三陽証;抗病力弱,病勢虛衰的爲三陰病。
무릇 항병력이 강하고 병세가 항분한 것은 삼양증이며, 항병력이 약하고 병세가 허쇠한 것은 삼음병이다.
這些綜合証候的歸納,對於我們臨症上的辨証和用藥都有了明確的準則,得到不少方便。
이러한 종합 증후의 귀납은 우리 임상에서의 변증과 약물 사용에 명확한 준칙을 제공하여 많은 편의를 얻는다.
証候的產生,旣是生理、病理的反映,因此六經病証的表現和臟腑經絡都有一定的關係,所以六經分証不能僅看作是簡單的孤立的六個証候羣的劃分,而必須從全面理解,纔不致侷限和割裂,才能對六經分証的意義有正確的認識。
증후의 발생은 생리와 병리의 반영이므로, 육경 병증의 표현은 장부 경락과 일정한 관계가 있어, 육경 분증을 단순히 고립된 여섯 증후군의 구분으로만 보아서는 안 되며, 반드시 전면적으로 이해해야만 국한되고 분열되지 않으며, 육경 분증의 의의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다.
經絡學說是祖國醫學的基本理論之一,它貫串在整個醫學當中
경락학설은 조국 의학의 기본 이론 중 하나로, 그것은 전체 의학을 관통한다.
傷寒的六經証候固不限於經絡,然而六經的病証與經絡實有密切的聯繫
상한의 육경 증후는 본래 경락에만 국한되지 않지만, 그러나 육경의 병증과 경락은 실로 밀접한 연관이 있다.
例如足太陽經絡起於目內眥,上額交巓,下項循脊,抵腰而至足小趾外側
예를 들어 족태양 경락은 눈 안쪽 구석에서 시작하여 이마를 올라가 정수리에서 교차하고, 목을 내려 척추를 따라 허리까지 이르러 발 작은 발가락 바깥쪽으로 간다.
主要行於人體背部,所以太陽病則有頭項強痛、腰脊強等症狀
주로 인체의 등쪽을 행하므로, 그래서 태양병에는 목덜미가 뻣뻣하고 아프며, 허리와 척추가 뻣뻣한 등의 증상이 있다.
足陽明經絡起鼻,交頞中,下循鼻外,其直行者從缺盆下行經胸腹、而下行至足
족양명 경락은 코에서 시작하여 콧등 중앙에서 교차하고, 코 바깥쪽을 따라 내려가며, 그 직행자는 쇄골오목에서 내려가 가슴과 배를 지나 발까지 내려간다.
主要行於人體前部,所以陽明病有身熱、鼻幹、腹滿疼痛等症狀
주로 인체의 앞쪽을 행하므로, 그래서 양명병에는 몸이 열나고, 코가 마르며, 배가 부르고 아픈 등의 증상이 있다.
足少陽經絡起於目銳眥,上抵頭角,下耳後,其直者從缺盆下循胸脅而至足小趾、次趾之間
족소양 경락은 눈 바깥쪽 구석에서 시작하여 머리 뿔까지 올라가고, 귀 뒤로 내려가며, 그 직행자는 쇄골오목에서 내려가 가슴과 옆구리를 따라 발 작은 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로 간다.
主要行於人體側部,所以少陽病有耳聾目眩,胸脅苦滿等症狀
주로 인체의 옆쪽을 행하므로, 그래서 소양병에는 귀가 먹먹하고 눈이 어지러우며,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하고 괴로운 등의 증상이 있다.
餘如三陰見証,亦有和經絡有關者
나머지 삼음 증후도 또한 경락과 관련이 있는 것이 있다.
如太陰病的腹滿腹痛,少陰病的咽痛咽乾,厥陰病的頭痛,心中疼熱等
예를 들어 태음병의 배 부르고 아픔, 소음병의 목 아프고 마름, 궐음병의 두통, 가슴 속이 아프고 뜨거움 등이다.
也是與三陰經絡所循行的部位有關
또한 삼음 경락이 행하는 부위와 관련이 있다.
至於論中所述的刺風池、風腑、刺期門、灸少陰等的刺灸治療,更是以經絡爲依據的
논중에 서술된 풍지 자침, 풍부 자침, 기문 자침, 소음 뜸 등의 침구 치료는 더욱이 경락을 근거로 한 것이다.
六經病証與臟腑的關係更爲密切
육경 병증과 장부의 관계는 더욱 밀접하다.
如膀胱爲太陽之腑,外邪不解內入於腑
예를 들어 방광은 태양의 부(腑)로, 외사가 풀리지 않고 안으로 부(腑)에 들어가면
膀胱的氣化不行,就必然發生水停不化,小便不利,少腹滿急,口渴欲飲等症狀
방광의 기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물이 멈추고 소화되지 않으며,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아랫배가 부르고 급하며, 목마르고 물을 마시고 싶어하는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胃是陽明之腑,胃中燥熱,津液受耗,腑氣不利,纔有大便祕結、腹痛拒按等腸胃燥實証侯。
위는 양명의 부(腑)로, 위 속에 조열(燥熱)이 있어 진액이 소모되고 부기(腑氣)가 불리(不利)하여 비로소 대변 비결(祕結), 복통 거안(拒按) 등의 장위 조실 증후(腸胃燥實証侯)가 생긴다.
膽是少陽之腑,膽熱上蒸,則爲口苦:膽邪犯胃,則爲不欲飲食、喜嘔等症狀。
쓸개는 소양의 부(腑)로, 쓸개 열이 위로 올라가면 입이 쓰게 되고: 쓸개 사기(邪氣)가 위를 침범하면 음식을 먹고 싶지 않아하고, 자주 토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他如太陰病的腹滿吐利,是因脾陽不振;少陰病的脈微細,但欲寐,無熱惡寒;是爲心腎陽衰;厥陰病的氣上撞心,是由肝氣衝逆。
다른 예로 태음병의 복만(腹滿) 토리(吐利)는 비양(脾陽)이 불진(不振)하기 때문이고; 소음병의 맥 미세(微細), 다만 졸고 싶어하고, 열 없이 오한(惡寒)하는 것은 심신 양쇠(心腎陽衰) 때문이며; 궐음병의 기(氣)가 위로 심장을 치는 것은 간기(肝氣)가 충역(衝逆)하기 때문이다.
皆是臟腑的機能病變。
모두 장부(臟腑)의 기능 병변이다.
由此可見,六經病証與臟腑的關係是不可分割的。
이로부터 보건대, 육경 병증(六經病証)과 장부의 관계는 분리할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