蘇(五一)肝腎久衰 。 內風襲絡 。 脈象緩大 。 肢體麻木 。 舌強言謇 。 此屬痱中之象 。 陰氣不主上承 。 當重培其下 。 兼佐熄風 。
소(51세). 간신이 오래 쇠약해져 내풍이 낙맥을 침범하였다. 맥상이 완대하고 팔다리와 몸이 저리고 감각이 둔하며 혀가 뻣뻣하여 말이 어눌하다. 이는 비중의 양상이다. 음기가 위로 받들어 올리지 못하므로 아래를 중히 보하면서 풍을 가라앉히는 약을 겸하여 도와야 한다.
熟地(四錢) 淡蓯蓉(三錢) 沙蒺藜(二錢) 清阿膠(二錢) 杞子(二錢) 黃甘菊(一錢) 茯神(二錢)
숙지황(4돈), 담종용(3돈), 사질려(2돈), 청아교(2돈), 구기자(2돈), 황감국(1돈), 복신(2돈).
鮑(五四)眩暈僕中 。 口喎眼斜 。 舌強言謇 。 脈形浮散 。 此屬晚年肝腎氣衰 。 內風襲絡 。 陰液無以上供 。 擬滋陰熄風方 。
포(54세). 어지럽다가 쓰러져 중풍이 들었고 입과 눈이 비뚤어졌으며 혀가 뻣뻣하여 말이 어눌하다. 맥은 뜨고 흩어지는 형태이다. 이는 노년에 간신의 기가 쇠약해져 내풍이 낙맥을 침범하고 음액이 위로 공급되지 못한 것이다. 음을 자양하고 풍을 가라앉히는 처방을 세운다.
制首烏(四錢) 白蒺藜(二錢) 淮牛膝(二錢) 歸身(一錢五分) 黃甘菊(一錢炒) 枸杞子(二錢) 明天麻(二錢煨)
제하수오(4돈), 백질려(2돈), 회우슬(2돈), 당귀신(1돈 5푼), 황감국(1돈, 볶는다), 구기자(2돈), 명천마(2돈, 잿불에 묻어 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