陸(四八)肝腎久損 。 衝任交傷 。 崩漏 。 暴下如注 。
육(48세). 간신이 오래 손상되고 충임이 함께 상하여 붕루로 갑자기 쏟아지듯 출혈한다.
龜甲心(五錢) 女貞實(一錢) 淡天冬(二錢) 清阿膠(三錢) 旱蓮(二錢) 柏子仁(二錢) 熟地炭(三錢)
귀갑심(5돈), 여정실(1돈), 담천문동(2돈), 청아교(3돈), 한련(2돈), 백자인(2돈), 숙지황탄(3돈).
歸(五二)崩漏暴下不止 。 脈動 。 衝任交損 。 方議潛陽 。
귀(52세). 붕루로 갑자기 쏟아지는 출혈이 멎지 않고 맥이 동하다. 충임이 함께 손상되었으니 양을 잠재우는 처방을 의논한다.
龜甲心(五錢) 歸身(一錢五分) 阿膠(二錢) 川斷(二錢) 炙黑甘草(四分) 蘄艾(五分) 炒枯熟地(三錢)
귀갑심(5돈), 당귀신(1돈 5푼), 아교(2돈), 천속단(2돈), 검게 구운 감초(4푼), 기애(5푼), 마르도록 볶은 숙지황(3돈).
斯(廿六)脈左遲右濡 。 寒熱腰痛 。 脊酸楚 。 足緩腹痛 。 漏淋不止 。 肝陰雖屬久虧 。 而昨議益陰鎮肝之藥 。 未嘗不是 。 然淋瀝已久 。 而疏泄逐瘀之法 。 既不可進 。 於理必得血脫益氣之方 。 使其陽生陰長 。 冀其寒熱痛淋漸止 。 擬內經烏賊丸意 。
사(26세). 맥이 왼쪽은 지하고 오른쪽은 유하다. 오한과 발열, 요통이 있고 척추가 시큰하며 발이 무력하고 배가 아프며 출혈이 찔끔찔끔 멎지 않는다. 간음이 비록 오래 부족한 것이며 어제 의논한 음을 더하고 간을 진정시키는 약도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찔끔거림이 오래되었고 소설하며 어혈을 쫓는 법을 쓸 수 없으니, 이치상 반드시 혈이 빠져나갔을 때 기를 더하는 처방을 써서 양이 생기고 음이 자라게 해야 오한과 발열, 통증, 찔끔거림이 점차 멎기를 바랄 수 있다. 내경 오적환의 뜻을 본받는다.
烏賊骨(四錢) 清阿膠(一錢五分) 女貞子(一錢五分) 茜草(一錢) 淡天冬(一錢五分) 旱蓮草(一錢五分) 人參(六分) 黃耆(二錢) 如不用人參用黨參(二錢)
오적골(4돈), 청아교(1돈 5푼), 여정자(1돈 5푼), 천초근(1돈), 담천문동(1돈 5푼), 한련초(1돈 5푼), 인삼(6푼), 황기(2돈). 인삼을 쓰지 않으면 당삼(2돈)을 쓴다.
斯(廿六)經漏 。 皮膜刺痛 。 養肝陰 。 泄肝陽 。
사(26세). 월경이 새듯 나오고 피막이 찌르듯 아프다. 간음을 기르고 간양을 사한다.
生牡蠣(三錢) 小生地(三錢) 川楝子(一錢) 清阿膠(二錢五分) 揀麥冬(三錢) 小川連(三分) 柏子仁(一錢)
생모려(3돈), 소생지황(3돈), 천련자(1돈), 청아교(2돈 5푼), 골라낸 맥문동(3돈), 소천황련(3푼), 백자인(1돈).
王(三 。 )經漏半月一至 。 大便必兩日始通 。 此屬肝腎內衰 。 八脈無氣擁護 。 經旨有胞絡移熱於膀胱之論 。 議三才湯參入益肝陰 。 養心液 。
왕(三 。). 월경이 새듯 나오는 것이 보름마다 한 번 있으며 대변은 꼭 이틀이 되어야 통한다. 이는 간신이 안에서 쇠하여 팔맥을 보호할 기가 없는 것이다. 경에 포락의 열이 방광으로 옮겨 간다는 논의가 있다. 삼재탕에 간음을 더하고 심액을 기르는 약을 참작하여 넣으려 한다.
人參(另煎沖 , 四分) 原熟地(四錢) 柏子霜(二錢) 揀麥冬(二錢) 小清膠(二錢) 淡天冬(二錢) 云茯神(二錢) 制女貞(一錢五分)
인삼(따로 달여 타 넣는 것, 4푼), 원숙지황(4돈), 백자상(2돈), 골라낸 맥문동(2돈), 소청교(2돈), 담천문동(2돈), 운복신(2돈), 제여정자(1돈 5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