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三六)經閉半載 。 未有瘕聚 。 脹痛畏寒 。 是在小寒節 。 厥陰用事 。 肝膽木火上升 。 咳隨氣升而失血 。 然味辛易於入表 。 恐傷陽氣 。 姑議調暢氣血 。 再商通絡諸法 。
주(36세). 월경이 막힌 지 반년이며 징가가 뭉친 것은 없으나 부풀어 아프고 추위를 두려워한다. 지금은 소한 절기로 궐음이 작용하여 간담의 목화가 올라가고 기침이 기의 상승을 따라 출혈한다. 그러나 매운맛은 표로 들어가기 쉬워 양기를 손상할까 염려된다. 우선 기혈을 순조롭게 조절하고 낙맥을 통하게 하는 여러 법은 다시 의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