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 , 胻久傷 : 胻久傷者癰 , 癰潰 , 汁如靡(糜) 。 治之 , 煮水二【鬥】 , 郁一參 , 𦬸(術)一參 , □【一參】 , ●凡三物 。 郁 、 𦬸(術)皆【治】 , □(三三二)
湯中 , 即炊湯 。 湯溫適 , 可入足 , 即置小木湯中 , 即□□居□□ , 入足湯中 , 踐木滑□(三三三) 。
湯寒則炊之 , 熱即止火 , 自適殹(也) 。 朝己食而入湯中 , 到餔【時】出休 , 病即俞(愈)矣 。 病不□(三三四)
者一入湯中即瘳 , 其甚者五 、 六入湯中而瘳 。 其瘳殹(也)□癰 , □癰而新肉產 。 肉產 , 即毋入【湯】(三三五)
中矣 , 即自合而瘳矣 。 服藥時毋禁 , 及治病毋時 。 ●令(三三六) 。
한 가지 방법은, 정강이의 오래된 상처[胻久傷]에 관한 것이다. 오래된 정강이 상처가 옹[癰]이 되고, 옹이 터지면 그 즙이 죽[靡(糜)]과 같다. 이를 치료하려면 물 두 【말】을 끓이고, 郁 1參, 朮 1參, □ 【1參】을 쓴다. ●모두 세 가지 약물이다. 郁과 朮은 모두 갈아[治=冶] □한다.
※ 皆治는 다른 정리본에서 皆冶로 되어 있어, 여기서는 약재를 갈아 분쇄한다는 뜻이다.
…탕 속에 넣고 곧 탕을 끓인다. 탕의 온도가 알맞아 발을 넣을 수 있게 되면, 작은 나무를 탕 속에 놓는다. 곧 □□居□□하고, 발을 탕 속에 넣어 나무를 밟고 미끄러뜨려[滑] □한다.
탕이 식으면 다시 불을 때고, 뜨거워지면 곧 불을 멈추어 온도를 스스로 알맞게 조절한다. 아침 식사를 마친 뒤 탕에 발을 넣고, 오후 늦은 때[餔時]가 되면 꺼내어 쉰다. 그러면 병이 곧 좋아진다[俞(愈)]. 병이 □하지 않은 경우에는….
…한 번 탕에 들어가면 곧 낫고[瘳], 병이 심한 경우에는 다섯·여섯 번 탕에 들어가면 낫는다. 낫는 과정은 □옹[癰]하고, □옹한 뒤 새살[新肉]이 돋는 것이다. 새살이 돋으면 곧 더 이상 【탕】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면 저절로 아물어 낫는다.
약을 쓰는 동안에는 금기가 없으며, 병을 치료하는 데에도 정해진 때가 없다. ●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