臨產 、 產後神效經驗方
해산 직전과 산후의 신효 경험방
【編者按】此兩方系北京太醫院劉氏世德堂刻傳 , 傅青主臨床證明之經驗方 , 存 《 傅青主遺墨寶跡 》 內 , 山西省文管會藏 , 曾刊於 《 中醫研究通訊 》 l962年第4期 。
편자의 말. 이 두 처방은 북경 태의원 유씨 세덕당이 새겨 전한 것으로 부청주가 임상에서 증명한 경험방이며 산서성 문물관리위원회 소장의 《부청주유묵보적》에 있다. 《중의연구통신》 1962년 제4호에 실린 적이 있다.
臨產經驗要方
해산 직전의 경험 요방
川芎 熟地黃(各三錢)益母草(三錢)當歸身(酒浸透 , 五錢)元胡索(醋製) 香附米(醋炒 , 各一錢)枳殼(麩子炒 , 八分)生甘草(三分 )
천궁·숙지황 각 3돈, 익모초 3돈, 당귀신(술에 푹 담근 것) 5돈, 원호색(식초로 법제한 것)·향부미(식초로 볶은 것) 각 1돈, 지각(밀기울과 볶은 것) 8푼, 생감초 3푼.
共八味水泡三大茶鍾 , 煎一鍾 , 加黃酒少許調勻 , 溫服 , 渣再服效 。
여덟 약을 물 큰 찻종 세 개에 담갔다가 한 종이 되도록 달이고 황주 조금을 더하여 고루 섞어 따뜻하게 먹는다. 찌꺼기도 다시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
【方解】
처방 해설
臨產要方者 , 產時備急之劑 , 防難產也 。 若平素易產者 , 則無需服藥 , 順其自然 , 時至自下 。 若難產者 , 可用以催生 。 然世傳催生之方 , 藥味滑利峻猛 , 難期至善 。 臨產常用之劑 , 公推佛手散(當歸 、 川芎)為最良 , 此方即在佛手散基礎上加氣分藥 , 蓋取以氣帥血 , 氣行血隨之意 , 則無難產之患也 。
임산요방은 해산할 때 급한 일에 대비하여 난산을 막는 약제이다. 평소 쉽게 해산하는 이는 약을 먹을 필요 없이 자연에 맡기면 때가 되어 저절로 나온다. 난산이면 최생에 쓸 수 있다. 그러나 세상에 전하는 최생방은 약미가 활리하고 준맹하여 지극히 좋기를 기대하기 어렵다. 해산 직전에 흔히 쓰는 약은 불수산, 곧 당귀·천궁을 가장 좋다고 공인한다. 이 처방은 불수산을 바탕으로 기분약을 더한 것으로 기가 혈을 이끌고 기가 행하면 혈이 따른다는 뜻을 취하니 난산의 근심이 없다.
方中用川芎 、 熟地 、 益母草 , 尤重用歸身為君 , 意在行氣活血 , 氣行血旺 , 猶河中水漲 , 舟行自利矣 。 然恐歸身 、 熟地補血滋膩 , 故方中又加元胡 、 香附 、 枳殼諸行氣之品而輕其分量 。 又引用黃酒以行藥力 , 取其輕靈活潑 , 運胎順產之意也 。 臨盆將產之時 , 得此潤澤流利之品 , 達生自順也 。
천궁·숙지황·익모초를 쓰고 특히 당귀신을 많이 써 군약으로 삼은 뜻은 행기활혈에 있다. 기가 행하고 혈이 왕성하면 강물이 불어 배가 저절로 잘 가는 것과 같다. 그러나 당귀신·숙지황이 보혈하면서 자니할까 염려하여 원호·향부·지각 등의 행기약을 가벼운 분량으로 더했다. 황주를 인용하여 약력을 행하게 하니 가볍고 민첩하게 움직여 태를 운행하고 순산하게 하려는 뜻이다. 해산이 임박했을 때 윤택하고 잘 흐르게 하는 약을 얻으면 출산이 저절로 순조롭다.
產後極效要方
산후에 지극히 효과적인 요방
川芎 益母草(各三錢)熟地黃(二錢)玄胡索 香附米(俱用醋炒 , 各一錢)當歸(全 , 五錢)枳殼(麩炒 , 八分)生甘草(三分)生楂肉(一錢五分)澤蘭葉(八分 )
천궁·익모초 각 3돈, 숙지황 2돈, 현호색·향부미(모두 식초로 볶은 것) 각 1돈, 당귀(전체) 5돈, 지각(밀기울과 볶은 것) 8푼, 생감초 3푼, 생사육 1돈 5푼, 택란엽 8푼.
共十味 , 水泡三大茶鍾 , 煎一鍾 , 亦加上黃酒少許 , 調勻溫服 , 渣再服 。 用好糯酒效而有力 。 此二方已經驗效 , 最妙平穩 。
열 약을 물 큰 찻종 세 개에 담갔다가 한 종이 되도록 달이고 황주 조금을 더하여 고루 섞어 따뜻하게 먹는다. 찌꺼기도 다시 달여 먹는다. 좋은 찹쌀술을 쓰면 효과가 있고 힘이 있다. 이 두 처방은 이미 효과를 시험하였으며 가장 묘하고 평온하다.
【方解】
처방 해설
本方乃前臨產要方中加山楂肉 、 澤蘭葉也 。 產後氣血大虛 , 理宜用補 , 但恐惡露未盡 , 峻補須防壅滯 , 故於補血中而兼行瘀 , 則本標兼顧 , 統治道之全矣 。 產後少服本方一二劑 , 有去瘀生新之功 , 可防瘀血為患 , 自無瘀血攻痛 、 瘀血暈厥 、 惡露不行 、 血塊作痛之患矣 。 若產後腹痛 、 暈厥 、 狂亂 , 因瘀而致者 , 亦可使用本方 。 方中調氣行瘀之品雖多 , 但分量極輕 , 誠補中有瀉 、 威而不猛之劑也 , 故曰 :「 最妙平穩 。」
이 처방은 앞의 임산요방에 산사육·택란엽을 더한 것이다. 산후에는 기혈이 크게 허하여 보해야 하지만 오로가 다 나오지 않았을까 염려되므로 준하게 보할 때는 막힘을 막아야 한다. 따라서 보혈하면서 행어하면 본표를 함께 돌보아 치료의 도를 온전히 아우른다. 산후 이 처방 한두 제를 조금 먹으면 거어생신하여 어혈의 해를 막고 어혈이 치받아 아프거나 어혈로 혼절하거나 오로가 나오지 않거나 혈괴가 아픈 근심이 없다. 산후 복통·혼절·광란이 어혈 때문에 생긴 경우에도 쓸 수 있다. 조기행어약이 많아도 분량이 매우 가벼워 참으로 보하는 가운데 사함이 있고 위엄이 있으나 사납지 않은 약제이므로 “가장 묘하고 평온하다”고 하였다.
方中用川芎 、 當歸 、 益母草 , 善生新血而行瘀滯 ; 山楂肉 、 澤蘭 、 元胡 、 香附 、 枳殼 , 理氣和血 , 則去瘀生新之力更強 。 又有熟地補血 , 甘草和中 , 引加黃酒以行藥力 , 故為產後調理之良方也 。
천궁·당귀·익모초는 새 혈을 잘 낳고 어체를 움직이며 산사육·택란·원호·향부·지각은 이기화혈하여 거어생신의 힘을 더욱 강하게 한다. 숙지황은 보혈하고 감초는 중초를 조화시키며 황주를 더해 약력을 행하게 하므로 산후 조리의 좋은 처방이다.
血暈止述散
혈훈지술산
【編者按】本方為大寧堂出售之成藥 , 主治產婦分娩後 , 余血上衝 , 兩眼昏暗 , 耳鳴身熱 , 不省人事 , 系傅青主所傳秘方之一 , 聲譽素著 , 家喻戶曉 , 郝樹侯 《 太原史話 》 謂為太原市特效藥之一 。 現據大寧堂 《 配本 》 介紹如下 :
편자의 말. 이 처방은 대녕당에서 파는 성약으로 산부가 분만한 뒤 남은 혈이 위로 치밀어 두 눈이 어둡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몸에 열이 나고 인사불성이 되는 것을 주로 치료한다. 부청주가 전한 비방의 하나로 평소 명성이 높고 집집마다 알려졌으며 학수후의 《태원사화》는 태원시 특효약의 하나라 하였다. 이제 대녕당의 배합장부에 따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紅娘(二兩)當歸(五錢)白芷(五錢)川芎(五錢)乳香(五錢)沒藥(五錢 )
홍랑 2냥, 당귀 5돈, 백지 5돈, 천궁 5돈, 유향 5돈, 몰약 5돈.
共研細面 , 清茶送下 , 每服三錢 。
함께 곱게 가루 내어 맑은 차로 먹으며 한 번에 3돈씩 먹는다.
【方解】
처방 해설
本方行瘀血 、 通氣閉 , 上行頭面 , 清神明 , 故為產後余血上衝 、 敗血搶心 、 目暗耳鳴 、 暈厥眩昏 , 不省人事之特效妙方也 。 本方雖為破血氣 、 行瘀滯之劑 , 然產後瘀血不盡 , 則百病叢生也 。 且用量較輕 , 每服三錢 , 乃穩妥平安之劑 。 經云 :「 有故無隕 , 亦無隕也 。」 有則受之 , 用得其宜 , 正合經旨 , 何可疑乎 ?
이 처방은 어혈을 행하게 하고 닫힌 기를 통하게 하며 위로 머리와 얼굴에 가서 신명을 맑히므로 산후 여혈상충·패혈창심·눈 어두움·이명·훈궐·현혼·인사불성의 특효 묘방이다. 혈기를 깨뜨리고 어체를 움직이는 약제이나 산후 어혈이 다 없어지지 않으면 백병이 모여 생긴다. 또 한 번에 3돈으로 용량이 비교적 가벼워 안정되고 평안한 약제이다. 경에서 “그럴 까닭이 있으면 손상되지 않고 또한 손상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있으면 받아들이므로 알맞게 쓰면 경의 뜻에 맞는데 무엇을 의심하겠는가.
方中以紅娘(又名樗雞)為君 , 通血閉 、 行瘀血 ; 乳香 、 沒藥行氣帥血 ; 當歸 、 川芎去瘀生新 ; 最妙在於白芷 , 蓋白芷專入陽明 , 陽明乃多氣多血之經 , 其脈營於面 , 凡血暈者皆血苑於上 , 逆於陽明之經 , 故用白芷單刀直入 , 且引諸藥上達頭面 , 以祛在上之瘀滯 , 暈厥自愈 , 神識自清矣 。 飲藥以清茶者 , 以其能清心寧神也 。
홍랑, 다른 이름 저계를 군약으로 삼아 닫힌 혈을 통하게 하고 어혈을 행하게 하며 유향·몰약은 기를 행하여 혈을 이끌고 당귀·천궁은 거어생신한다. 가장 묘한 것은 백지이다. 백지는 오로지 양명에 들어가고 양명은 기와 혈이 많은 경맥으로 그 맥은 얼굴을 영양한다. 혈훈은 모두 혈이 위에 쌓여 양명경에 거스르는 것이므로 백지를 단도직입으로 쓰며 여러 약을 머리와 얼굴로 이끌어 위의 어체를 없애면 훈궐은 저절로 낫고 의식도 맑아진다. 맑은 차로 약을 먹는 것은 청심영신하기 때문이다.
癸日丸和烏雞丸
계일환과 오계환
【編者按】本方為傅青主傳世的婦科成藥 , 藥名雖不相同 , 而所用藥品和主治則無差異 , 行銷三百年 , 著稱於世 。 原大濮府五福堂所售者名烏雞丸 , 原城隍廟街郭姓所售者名癸日丸 。
편자의 말. 이 처방은 부청주가 세상에 전한 부인과 성약으로 이름은 다르나 약품과 주치는 차이가 없고 300년간 판매되어 세상에 이름났다. 옛 대복부 오복당에서 판 것은 오계환, 옛 성황묘가 곽씨가 판 것은 계일환이라 하였다.
川大黃(一兩五錢)當歸(三兩)紅花(三兩 , 以上三味俱用陳醋浸透) 巴豆(三兩 , 去油)
천대황 1냥 5돈, 당귀 3냥, 홍화 3냥. 위 세 약은 모두 묵은 식초에 푹 담근다. 파두 3냥(기름을 제거한 것).
共為細末 , 煉蜜為丸 , 梧桐子大 , 每服三錢 , 白開水送下 。
함께 곱게 가루 내어 졸인 꿀로 오동나무 씨만 한 환을 만들고 한 번에 3돈씩 끓인 맹물로 먹는다.
【方解】
처방 해설
本方為治產後瘀血腹痛 、 不思飲食及產後惡血不行所致之各種疾患 , 為迅速攻下之劑 , 祛瘀蕩實之功頗強 , 故於臨床上使用 , 必須審其確為瘀血積聚者方可用之 。 如非瘀血而屬虛寒之腹痛 , 不但無效 , 反而有害 , 不可不慎也 。
이 처방은 산후 어혈복통·식욕 없음과 산후 악혈이 나오지 않아 생긴 여러 병을 치료하는 신속한 공하제로 거어탕실의 힘이 매우 강하다. 그러므로 임상에서 사용할 때는 분명히 어혈적취임을 살핀 뒤에야 쓸 수 있다. 어혈이 아니라 허한에 속하는 복통이면 무효일 뿐 아니라 도리어 해로우므로 삼가지 않을 수 없다.
婦女產後 , 惡露不行 , 瘀血留止 , 最易導致心腹攻痛 、 血暈 、 發狂等症 。 方中大黃入手足陽明 , 盪滌多氣多血之腑 , 攻瘀行滯 , 收釜底抽薪之效 ; 紅花 、 當歸均為活血行瘀之品 ; 三味俱用醋浸 , 則別具妙意 。 蓋醋入肝走血 、 和胃理氣 , 主消癰腫諸毒 , 除症塊堅積 , 散結氣及心腹中酸水痰飲 , 治婦人心痛血氣 , 併產後血暈 。 又得巴豆迅利者導氣消積 , 使惡血積滯一鼓而下 , 取速戰速決之意 , 非緩和之用也 。 一戰之後 , 積瘀得下 , 滯痞得行 , 脾胃調和 , 氣血流暢 , 自無疾苦矣 。
부녀가 산후 오로가 나오지 않고 어혈이 머물면 심복을 치받는 통증·혈훈·발광 등이 가장 쉽게 생긴다. 대황은 수양명과 족양명에 들어가 기와 혈이 많은 부를 씻어내고 어혈을 공격하고 정체를 행하여 솥 밑 장작을 빼는 효과를 거둔다. 홍화·당귀는 모두 활혈행어약이며 세 약을 식초에 담근 데에는 특별한 뜻이 있다. 식초는 간에 들어가 혈로 가고 화위이기하며 옹종과 여러 독을 삭이고 징괴와 굳은 적을 없애며 맺힌 기와 심복의 신물·담음을 흩고 부인의 심통혈기와 산후 혈훈을 치료한다. 빠르게 내리는 파두가 기를 이끌고 적을 삭여 악혈적체를 한번에 내려 속전속결의 뜻을 취하므로 완화하는 용도가 아니다. 한 번 싸운 뒤 적어가 내려가고 체비가 행하며 비위가 조화되고 기혈이 잘 흐르면 저절로 질병의 고통이 없다.
乳癰驗方
유옹 경험방
【編者按】本方為傅青主驗方之一 , 流傳於西村一帶 。 白清佐老大夫在臨床上屢用屢效 。《 中醫研究通訊 》 1962年第6期 , 曾介紹其用本方治療乳癰經驗 。 傅青主所謂 「 諸瘡內托 , 尤愚所長 」, 本方即其驗證之一 。
편자의 말. 이 처방은 부청주 경험방의 하나로 서촌 일대에 전한다. 원로 의사 백청좌가 임상에서 쓸 때마다 효과를 얻었다. 《중의연구통신》 1962년 제6호는 이 처방으로 유옹을 치료한 경험을 소개하였다. 부청주가 “여러 창을 내탁하는 것은 특히 내가 잘하는 바”라고 한 것을 입증하는 하나이다.
金銀花(八兩)燒酒(八兩 )
금은화 8냥, 소주 8냥.
水煎服 , 輕者二付愈 , 重者三四付愈 。
물에 달여 먹는다. 가벼우면 두 제에 낫고 무거우면 서너 제에 낫는다.
【方解】
처방 해설
金銀花味甘 , 氣微寒 , 主寒熱身腫 , 解散熱毒 , 為外科瘡腫之要藥 。 以其味甘而氣微寒 , 不傷胃氣 , 故大量用之而無流弊也 。 燒酒性善走 , 通行經絡 , 宣通血脈 , 行藥力 , 開鬱結 。 其性大熱 , 似與瘡腫不宜 , 然經煎熬之後 , 辛烈之氣已失大半 , 借其上騰之性 , 浮載藥力 , 使達上焦 , 故治乳癰尤宜也 。
금은화는 맛이 달고 기는 조금 차며 한열과 몸의 부종을 주로 하고 열독을 풀어 흩는 외과 창종의 요약이다. 달고 조금 차서 위기를 상하지 않으므로 많이 써도 폐단이 없다. 소주는 잘 달리는 성질로 경락과 혈맥을 통하게 하고 약력을 행하며 울결을 연다. 성질이 매우 뜨거워 창종에 맞지 않는 듯하지만 달인 뒤에는 맵고 사나운 기가 절반 넘게 없어지므로 위로 오르는 성질을 빌려 약력을 실어 상초에 이르게 하여 유옹 치료에 특히 알맞다.
白帶驗方
백대 경험방
【編者按】本方系西村一帶流傳之傅青主驗方 , 山西省中醫研究所白清佐老大夫運用於臨床 , 療效卓著 , 和平穩妥 , 簡便易行 , 誠良方也 。
편자의 말. 이 처방은 서촌 일대에 전하는 부청주 경험방으로 산서성 중의연구소의 원로 의사 백청좌가 임상에 써 효과가 뛰어났으며 평화롭고 안정되고 간편하여 실행하기 쉬우니 참으로 좋은 처방이다.
雞蛋(4個)蕎麥麵(四兩)將雞蛋打入面內 , 在火上炒為老黃色 , 不要炒焦 , 然後研成細面 , 早晚各服四錢 。
달걀 4개, 메밀가루 4냥. 달걀을 가루에 깨 넣고 불 위에서 짙은 누런색이 되도록 볶되 태우지 않는다. 그런 다음 곱게 갈아 아침저녁 각각 4돈씩 먹는다.
若白帶而兼腹痛 、 腹脹者 , 用小茴香熬水為引 ; 腹不痛不脹者 , 以鹽水為引 。 輕者一料即愈 , 重者三料全愈 。
백대에 복통·복창을 겸하면 소회향을 달인 물을 인경으로 쓰고 배가 아프지도 부풀지도 않으면 소금물을 인경으로 쓴다. 가벼우면 한 요에 낫고 무거우면 세 요에 완전히 낫는다.
【方解】
처방 해설
語云 : 十女九帶 , 言其發病之多也 。 本方藥品簡單 , 易制易得 , 尤其在廣大農村最宜推行 , 且藥性和平 , 不寒不熱 , 有補正祛邪之功 , 無偏倚峻厲之弊 , 平淡中而顯神奇之方也 。
“여자 열에 아홉은 대하가 있다”는 말은 발병이 많음을 말한다. 이 처방은 약품이 간단하여 만들고 구하기 쉬우며 특히 넓은 농촌에 보급하기 가장 알맞다. 약성이 평화로워 차지도 뜨겁지도 않고 보정거사의 효능이 있으며 치우치고 준렬한 폐단이 없으니 평범한 가운데 신기함을 드러내는 처방이다.
《 本草述鉤元 》 云 :「 蕎麥 , 味甘酸平 , 氣微寒 。 降氣寬腸 , 煉五臟滓穢 , 磨積滯 , 療白濁白帶 , 脾積泄瀉 。」 又論雞卵曰 :「 卵白像大 , 其氣清 , 其性微寒 。 卵黃像地 , 其氣渾 , 其性溫 , 故白能清氣 , 治伏熱 , 黃能補血 , 全卵則合而有之 。」 蕎麥治帶 , 雞蛋補虛 , 然二味均有寒性 , 與脾虛帶脈失約之白帶證不宜 , 故二味同炒 , 殺其寒性 , 既有健脾補虛之功 , 又有除濕止帶之效也 。
《본초술구원》은 “메밀은 맛이 달고 시며 평하고 기는 조금 차다. 기를 내리고 장을 넓히며 오장의 찌꺼기와 더러움을 단련하고 적체를 갈아 없애며 백탁·백대·비적설사를 치료한다”고 하였다. 또 달걀에 대해 “흰자는 큰 것을 본뜨며 기가 맑고 성질이 조금 차다. 노른자는 땅을 본뜨며 기가 혼탁하고 성질이 따뜻하다. 그러므로 흰자는 기를 맑혀 복열을 치료하고 노른자는 혈을 보하며 온 달걀은 둘을 합하여 지닌다”고 하였다. 메밀은 대하를 치료하고 달걀은 허를 보하지만 둘 다 찬 성질이 있어 비허로 대맥이 조임을 잃은 백대증에는 맞지 않으므로 함께 볶아 찬 성질을 줄인다. 그러면 건비보허의 효능과 제습지대의 효과가 모두 있다.
按 : 服藥期間 , 忌食生甘草 、 大棗 , 服之令人脹滿 。
주: 복약 중 생감초·대추를 먹지 말아야 하니 먹으면 창만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