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陰但厥身無汗 。 強發之時血不安 。 或從口鼻或目出 。 下厥上竭實難全 。
소음에 다만 궐역하고 몸에 땀이 없을 때 억지로 땀을 내면 혈이 안정되지 못한다. 혹 입과 코로, 혹 눈으로 나오니, 하궐상갈은 실로 온전히 살리기 어렵다.
按傷寒傳入少陰而身厥者 。 乃榮衛俱虛 。 不當發汗也 。 若強發其汗 。 致血妄行 。 或從口鼻 。 或從目出 。 此名為下厥上竭 。 主不治也 。
살펴보건대 상한이 소음으로 전해 들어가 몸이 궐역하는 것은 영위가 모두 허한 것이므로 땀을 내서는 안 된다. 억지로 땀을 내면 혈이 망령되게 흘러 혹 입과 코로, 혹 눈으로 나온다. 이를 하궐상갈이라 하며, 치료하지 못하는 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