戰動於身慄動心 。 二邪勝負兩般尋 。 振振汗出將全愈 。 鼓頷虛寒四逆平 。
전은 몸에서 움직이고 율은 마음에서 움직이니, 두 사기의 승패를 두 갈래로 찾는다. 부들부들 떨며 땀이 나면 곧 완전히 낫고, 턱을 떠는 허한에는 사역탕으로 평정한다.
戰者 。 身為之搖也 。 慄者 。 心戰而惕也 。 此傷寒欲解 。 將汗之時 。 邪正相爭 。 故戰振而股慄也 。 然戰慄有屬陽者 。 真氣來復 。 正氣鼓動 。 外爭而勝 。 故身為振搖 。 遂大汗而解也 。 有屬陰者 。 陽微陰勝 。 邪氣內爭 。 而正不勝 。 故心寒足蜷 。 鼓頷厥冷 。 而一身戰搖也 。 宜四逆湯溫之 。
전은 몸이 흔들리는 것이고, 율은 마음이 떨려 두려워하는 것이다. 이는 상한이 풀리려 하여 곧 땀이 나려는 때 사기와 정기가 서로 다투므로, 몸을 떨고 다리를 떠는 것이다. 전율에는 양에 속하는 것이 있으니, 진기가 돌아와 정기가 고동하고 밖에서 다투어 이기므로 몸이 흔들리고 마침내 크게 땀이 나면서 풀린다. 음에 속하는 것도 있으니, 양이 미약하고 음이 이겨 사기가 안에서 다투되 정기가 이기지 못하므로, 마음이 서늘하고 다리를 오그리며 턱을 떨고 궐랭하며 온몸이 떨린다. 사역탕으로 따뜻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