筋惕肉瞤者 。 皆由汗下太過 。 表邪未解 。 血氣虛奪 。 筋肉失養所致 。 不然邪入大經者 。 謂不因發汗 。 而邪熱搏於血脈之中 。 故惕惕而跳動也 。 張仲景特立真武湯以救其誤 。 又腹中上下左右有動氣 。 俱不可汗下 。 否則必筋惕肉瞤 。 其在左邊動氣者 。 俱不可汗下 。 若汗下則筋惕肉瞤 。 其在右邊動氣者 。 尤當以汗下為戒也 。
근이 움찔하고 살이 떨리는 것은 모두 한법·하법이 지나치고 표사가 아직 풀리지 않아, 혈기가 허해지고 빼앗겨 근육이 영양을 잃은 데서 생긴다. 그렇지 않고 사기가 대경으로 들어갔다는 것은 발한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사열이 혈맥 속에서 맞부딪친 것을 말하므로, 움찔움찔하며 뛰는 것이다. 장중경은 특별히 진무탕을 세워 그 잘못을 구제하였다. 또 배 속의 위아래와 좌우에 동기가 있으면 모두 한법·하법을 써서는 안 되니,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근이 움찔하고 살이 떨린다. 왼쪽에 동기가 있으면 모두 한법·하법을 써서는 안 되며, 쓰면 근이 움찔하고 살이 떨린다. 오른쪽에 동기가 있으면 더욱 한법·하법을 경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