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陰三陽運氣汗瘥例

假如甲午日病 , 是手少陰經 , 甲為土運 , 午為火氣 。 歌云 : 土火乙庚疾大減 , 乙日不愈 , 庚日大愈 。 乙未日病 , 是手太陰經 , 乙為金運 , 未為金氣 。 歌云 : 金見丁辛 , 第三日小愈 , 第七日大愈 。 其餘一例推之 。
가령 갑오일에 병이 나면 수소음경이다. 갑은 토운, 오는 화기이다. 노래에 “토·화는 을·경에 병이 크게 줄어든다”고 하였으므로 을일에 낫지 않으면 경일에 크게 낫는다. 을미일에 병이 나면 수태음경이다. 을은 금운, 미는 금기이다. 노래에 “금은 정·신을 만난다”고 하였으므로 셋째 날 조금 낫고 일곱째 날 크게 낫는다. 나머지도 한 예로 미루어 계산한다.
又歌云 :
또 노래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金見丁辛火乙丁 , 丙巳木水乙巳並 , 戊壬上水火丙火 , 巳水木元來號甲丁 , 土水甲巳從來道 , 金土丁壬汗似蒸 , 金水甲戊相交汗 , 木火乙戊不瘥爭 。
금은 정·신을 만나고 화는 을·정이다. 병·사의 목·수는 을·사와 함께한다. 무·임은 상·수이고 화는 병·화이다. 사·수·목은 본래 갑·정이라 부른다. 토·수는 갑·사라고 예부터 말하며, 금·토는 정·임에 땀이 찌듯 난다. 금·수는 갑·무가 교차하여 땀나고, 목·화는 을·무에 낫지 않아 다툰다.
注云 : 寅申巳亥一四七 , 此是病人出汗日 。 子午卯酉二五八 , 定是病人戰汗發 。 辰戌丑未三六九 , 血汗至時應血走 。
주: 인·신·사·해는 첫째·넷째·일곱째 날이 환자가 땀내는 날이다. 자·오·묘·유는 둘째·다섯째·여덟째 날에 반드시 환자가 떨면서 땀을 낸다. 진·술·축·미는 셋째·여섯째·아홉째 날이며 혈한의 때가 되면 피가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