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二二 察平人損至脈法

凡一呼一吸為一息 。 一呼脈再至 。 一吸脈再至 。 是一息之間 。 脈四至並五至 。 不大不小 。 不短不長 。 是為平人之脈也 。
한 번 내쉬고 한 번 들이쉬는 것을 한 호흡이라 한다. 한 번 내쉴 때 맥이 두 번 뛰고 한 번 들이쉴 때 두 번 뛰니 한 호흡 사이에 네 번 또는 다섯 번 뛰며 크지도 작지도 않고 짧지도 길지도 않은 것이 평인의 맥이다.
一呼一吸脈不及四至者 。 曰敗 。 (一曰氣虛)其人少氣 。 三至者曰遲 。 (一曰損 。 )其人可治 。 二至者 。 曰敗 。 (一曰寒)其人難治 。 延時而死 。 一至者曰息 。 其人雖行 。 方當著床待時而死 。 此為陰病之損脈也 。 故曰 。 陰病脈遲 。
한 번 내쉬고 들이쉬는 동안 맥이 네 번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패라 한다. (어떤 설명에는 기허라 한다.) 그 사람은 기가 적다. 세 번 뛰는 것을 지라 한다. (어떤 설명에는 손이라 한다.) 그 사람은 치료할 수 있다. 두 번 뛰는 것을 패라 한다. (어떤 설명에는 한이라 한다.) 그 사람은 치료하기 어렵고 시간이 지나 죽는다. 한 번 뛰는 것을 식이라 하니 그 사람이 비록 걸어 다니더라도 곧 침상에 누워 때를 기다리다 죽게 된다. 이것이 음병의 손맥이므로 음병은 맥이 지하다고 한다.
一呼一吸脈六至者 。 曰數 。 為始得病 。 七至曰極 。 (一曰無魂)八至者曰脫 。 (一曰奪精一曰無魄)九至者曰死 。 十至者曰墓 。 (一曰困)沉細者困在夜 。 浮大者困在晝 。 十一十二至者 。 曰死 。 (一曰絕魄一曰命頏)沉細夜死 。 浮大晝死 。 此為陽病之至脈也 。 故曰 。 陽病脈數 。 (同上)
한 번 내쉬고 들이쉬는 동안 맥이 여섯 번 뛰는 것을 삭이라 하며 병을 처음 얻은 것이다. 일곱 번은 극이라 한다. (어떤 설명에는 혼이 없다고 한다.) 여덟 번은 탈이라 한다. (어떤 설명에는 정을 빼앗겼다고 하고 어떤 설명에는 백이 없다고 한다.) 아홉 번은 사라 하고 열 번은 묘라 한다. (어떤 설명에는 곤이라 한다.) 침세하면 밤에 위곤하고 부대하면 낮에 위곤하다. 열한 번이나 열두 번 뛰는 것은 사라 한다. (어떤 설명에는 백이 끊어진다고 하고 어떤 설명에는 명항이라 한다.) 침세하면 밤에 죽고 부대하면 낮에 죽는다. 이것이 양병의 지맥이므로 양병은 맥이 삭하다고 한다. (위와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