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有六不治 。 驕恣而不論於理 。 一不治也 。 輕身重財 。 二不治也 。 衣食不能適 。 三不治也 。 陰陽並藏氣不定 。 四不治也 。 形羸不能服藥 。 五不治也 。 信巫不信醫 。 六不治也 。 有此一者 。 則重難治也 。 (同上)
병에는 여섯 가지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교만하고 방자하여 이치를 따지지 않는 것이 첫째, 몸을 가볍게 여기고 재물을 중히 여기는 것이 둘째, 의식이 적절하지 못한 것이 셋째, 음양이 함께 모이고 장기가 안정되지 않은 것이 넷째, 몸이 여위어 약을 먹을 수 없는 것이 다섯째, 무당을 믿고 의사를 믿지 않는 것이 여섯째이다. 이 가운데 하나라도 있으면 더욱 치료하기 어렵다. (위와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