然 , 補瀉之法 , 非必呼吸出內針也 。 知為針者 , 信其左 ; 不知為針者 , 信其右 。 當刺之時 , 先以左手厭 ( 音義通 「 壓 」。 ) 按所針榮俞之處 , 彈而努之 , 爪而下之 , 其氣之來 , 如動脈之狀 , 順針而刺之 , 得氣 , 因推而內之 , 是謂補 ; 動而伸之 , 是謂瀉 。 不得氣 , 乃與男外女內 。 不得氣 , 是為十死不治也 。
답한다. 보사의 법은 반드시 호흡에 맞추어 침을 내고 넣는 것만은 아니다. 침 놓는 법을 아는 사람은 왼손을 믿고 침 놓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오른손을 믿는다. 찌를 때에는 먼저 왼손으로 침을 놓을 영수의 자리를 눌러야 한다. ‘염’은 음과 뜻이 ‘압’과 통한다. 손가락으로 튕겨 팽팽하게 하고 손톱으로 눌러 내려 그 기가 동맥의 형상처럼 오면 침을 따라 찌른다. 득기한 뒤 밀어서 안으로 넣는 것을 보라 하고, 움직여 펴는 것을 사라 한다. 득기하지 못하면 남자는 밖으로, 여자는 안으로 한다. 그래도 득기하지 못하면 열이면 열 모두 죽어 치료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