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十一難曰 : 三焦者何稟 , 何主 ( 或作 「 生 」。 ) ? 何始 , 何終 ? 其始常在何許 ? 可曉以不 ?
서른한째 난에서 묻는다. 삼초는 무엇을 받으며 무엇을 주관하는가? 어떤 판본에는 ‘주’가 ‘생’으로 되어 있다. 어디서 시작하고 어디서 끝나는가? 그 시작은 늘 어느 곳에 있는가? 알 수 있는가?
然 , 三焦者 , 水穀之道路 , 氣之所終始也 。 上焦者 , 在心下 , 下膈 , 在胃上口 , 主內而不出 , 其治在膻中 , 玉堂下一寸六分 , 直兩乳間陷者是 。 中焦者 , 在胃中脘 , 不上不下 , 主腐熟水穀 , 其治在齊旁 。 下焦者 , 在齊下 ( 或無此三字 。 ) , 當膀胱上口 , 主分別清濁 , 主出而不內 , 以傳道也 , 其治在齊下一寸 。 故名曰三焦 , 其府在氣街 ( 一本曰衝 。 ) ( 前注四字或作正文 。 ) 。
답한다. 삼초는 수곡의 길이며 기가 끝나고 시작하는 곳이다. 상초는 심 아래에서 횡격막을 내려가 위의 위쪽 입구에 있으며, 받아들이고 내보내지 않는 것을 주관한다. 그 다스리는 곳은 전중에 있으니 옥당 아래 1촌 6푼, 곧 두 젖 사이의 오목한 곳이 이것이다. 중초는 위의 중완에 있어 위도 아니고 아래도 아니며 수곡을 부숙하는 것을 주관하고, 그 다스리는 곳은 배꼽 곁에 있다. 하초는 배꼽 아래, 방광의 위쪽 입구에 해당하는 곳에 있다. 어떤 판본에는 ‘재제하’ 세 글자가 없다. 청탁을 나누는 것을 주관하고 내보내되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주관하여 전도한다. 그 다스리는 곳은 배꼽 아래 1촌에 있다. 그러므로 삼초라 이름하며 그 부는 기가에 있다. 한 판본에는 ‘충’이라고 되어 있다. 앞 주석 네 글자를 본문으로 삼은 판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