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十三難曰 : 肝青象木 , 肺白象金 。 肝得水而沉 , 木得水而浮 ; 肺得水而浮 , 金得水而沉 。 其意何也 ?
서른셋째 난에서 묻는다. 간은 푸르며 목을 본뜨고 폐는 희며 금을 본뜬다. 간은 물을 만나면 가라앉고 목은 물을 만나면 뜨며, 폐는 물을 만나면 뜨고 금은 물을 만나면 가라앉는다. 그 뜻은 무엇인가?
然 , 肝者 , 非為純木也 。 乙角也 , 庚之柔 。 大言 陰 與陽 , 小言夫與婦 。 釋其微陽 , 而吸其微 陰 之氣 , 其意樂金 。 又行 陰 道多 , 故令肝得水而沉也 。 肺者 , 非為純金也 。 辛商也 , 丙之柔 。 大言 陰 與陽 , 小言夫與婦 。 釋其微 陰, 婚而就火 , 其意樂火 , 又行陽道多 , 故令肺得水而浮也 。
답한다. 간은 순전히 목으로 된 것이 아니다. 을각이며 경의 유이다. 크게 말하면 음과 양이고 작게 말하면 남편과 아내이다. 그 미약한 양을 놓아주고 미약한 음의 기를 들이마시므로 그 뜻이 금을 즐거워한다. 또 음도를 많이 운행하므로 간은 물을 만나면 가라앉는다. 폐는 순전히 금으로 된 것이 아니다. 신상이며 병의 유이다. 크게 말하면 음과 양이고 작게 말하면 남편과 아내이다. 그 미약한 음을 놓아주고 혼인하여 화로 나아가므로 그 뜻이 화를 즐거워한다. 또 양도를 많이 운행하므로 폐는 물을 만나면 뜬다.
肺熟而復沉 , 肝熟而復浮者 , 何也 ? 故知辛當歸庚 , 乙當歸甲也 。
폐는 익히면 다시 가라앉고 간은 익히면 다시 뜨는 것은 어째서인가? 이로써 신은 마땅히 경으로 돌아가고 을은 마땅히 갑으로 돌아감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