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十三難曰 : 經言七傳 ( 或曰 「 七 」 為 「 次 」 之誤 。 ) 者死 , 間藏者生 , 何謂也 ?
쉰셋째 난에서 묻는다. 경전에 칠전하면 죽고 간장하면 산다고 하였는데, 무엇을 말하는가? 혹 ‘칠’은 ‘차’의 잘못이라고도 한다.
然 , 七傳者 , 傳其所勝也 。 間藏者 , 傳其子也 。 何以言之 ? 假令心病傳肺 , 肺傳肝 , 肝傳脾 , 脾傳腎 , 腎傳心 , 一藏不再傷 , 故言七傳者死也 。 假令心病傳脾 , 脾傳肺 , 肺傳腎 , 腎傳肝 , 肝傳心 , 是子母相傳 , 竟而復始 , 如環無端 , 故曰生也 。
답한다. 칠전은 자신이 이기는 것에 전하는 것이고 간장은 자신의 자식에 전하는 것이다. 왜 그렇게 말하는가? 가령 심병이 폐에 전하고 폐는 간에 전하며 간은 비에 전하고 비는 신에 전하며 신은 심에 전하면, 한 장이 두 번 손상되는 것을 견디지 못하므로 칠전하면 죽는다고 말한다. 가령 심병이 비에 전하고 비는 폐에 전하며 폐는 신에 전하고 신은 간에 전하며 간은 심에 전하면, 이는 자모가 서로 전하는 것으로 끝나면 다시 시작하여 끝없는 고리와 같으므로 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