某 經云 : 一陰一陽結 ; 謂之喉痹 。 古無喉科專門 , 故不分症 , 通稱之喉痹 。 夫一陰者厥陰也 , 一陽者少陽也 。 二經上循咽嗌 , 君相火熾 , 結為喉痹 。 良由榮陰內虧 , 水不涵木 , 木火上炎 , 先患目疾 , 繼發喉痹 , 同是一源之恙所謂陰虛喉為之患也 。 脈形弦數 , 舌苔邊紅中黃 。 治擬滋陰降火 。《 內經 》 又云 : 壯水之主 , 以制陽光法也 。 附方請明眼裁之 。
어떤 사람. 경전에 일음과 일양이 맺힌 것을 후비라 한다고 하였다. 옛날에는 후과를 전문으로 하는 분야가 없었으므로 증상을 나누지 않고 통틀어 후비라 불렀다. 일음은 궐음이고 일양은 소양이다. 두 경맥이 위로 인액을 따라가는데 군화와 상화가 치성하여 맺히면 후비가 된다. 실로 영음이 안으로 휴손하여 수가 목을 적셔 주지 못하고 목화가 위로 타오르므로 먼저 눈병을 앓고 이어 후비가 생긴 것이다. 모두 같은 근원에서 생긴 병으로 이른바 음허하여 목구멍에 병이 생긴다는 것이다. 맥형은 현삭하고 혀 가장자리는 붉으며 가운데 태는 누렇다. 음을 자양하고 화를 내리는 법으로 치료하려 한다. 《내경》에서 또 말한 수의 주를 튼튼히 하여 양광을 제어하는 법이다. 처방을 붙여 밝은 식견으로 판단해 주기를 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