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 秋燥風溫 , 治宜清肅 。
서씨. 추조와 풍온이니 맑히고 숙강시켜야 한다.
元參 橘紅 丹皮 竹茹 蘿蔔汁 薄荷 炒牛蒡 象貝 通草 連翹 栝蔞皮 純嫩鉤 赤苓
원삼, 귤홍, 단피, 죽여, 무즙, 박하, 볶은 우방, 상패, 통초, 연교, 괄루피, 연한 순구등, 적령.
此方余在蔣永生家得來 , 不知是何人手筆 , 因屢試有驗故錄之 。
이 처방은 내가 장영생의 집에서 얻어 왔으나 누구의 글인지는 알지 못한다. 여러 차례 시험하여 효험이 있었으므로 기록하였다.
生米仁 全栝蔞 竹瀝(一兩) 淡薑汁(三滴和沖) 冬瓜仁 海石粉 黑山梔 蘆根 白杏仁 青黛 炒兜鈴
생의이인, 전괄루, 죽력 1냥, 묽은 생강즙 3방울(섞어 탄다), 동과인, 해석분, 흑산치, 노근, 백행인, 청대, 볶은 두령.
如痰火阻肺絡 , 聲嗄者亦效 。
담화가 폐락을 막아 목소리가 쉰 데에도 효험이 있다.
傅左 寒水侮脾 , 土無堤防 , 水氣氾濫 , 始起咳嗽 , 繼則遍體浮腫 , 腹脹氣逆 , 脈象沉細 , 治宜溫中利水 , 症虞喘促之變 , 附方請正 。
부씨 남자. 한수가 비를 업신여기고 토가 제방 노릇을 하지 못하여 수기가 넘쳐흐른다. 처음에는 기침하다가 이어 온몸이 붓고 배가 부르며 기가 치밀었다. 맥상은 침세하니 중초를 따뜻하게 하고 수를 잘 나가게 해야 한다. 증상이 숨 가빠지는 변증으로 바뀔까 염려된다. 처방을 붙여 교정을 청한다.
生米仁(三錢) 姜半夏(二錢) 生薑皮(六分) 白杏仁(二錢) 熟附塊(六分) 廣皮(一錢) 椒目(一錢) 炒蘇子(一錢五分) 帶皮苓(四錢) 杭白芍(一錢五分) 冬瓜子皮(各三錢)
생의이인 3돈, 강반하 2돈, 생강 껍질 6푼, 백행인 2돈, 숙부 덩어리 6푼, 광피 1돈, 초목 1돈, 볶은 소자 1돈 5푼, 껍질째인 복령 4돈, 항백작 1돈 5푼, 동과의 씨와 껍질 각 3돈.
(此方系余診因有驗故附此)
이 처방은 내가 진찰하여 쓴 것으로 효험이 있었기에 여기에 붙인다.
傅左次診 , 腫已漸消 , 惟腳腫未已 , 脈弦滑而緩 , 照前方去蘇子加米泔制茅朮漢防己旋覆花 。
부씨 남자를 다시 진찰하였다. 부종은 이미 차츰 줄었으나 다리의 부종만 아직 그치지 않았다. 맥은 현활하면서 완하다. 앞 처방에서 소자를 빼고 쌀뜨물로 법제한 모출·한방기·선복화를 더한다.
濕疥瘡懸擬方 , 余擬疥瘡有濕燥之分 , 屬濕者應用此加減 。
습개창에 미리 세워 보는 처방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개창에는 습과 조의 구분이 있으니 습에 속하는 것은 이것을 가감하여 써야 한다.
豨薟草 廣皮 黑山梔 綿茵陳 帶皮苓 蒺藜 忍冬藤
희렴초, 광피, 흑산치, 면인진, 껍질째인 복령, 질려, 인동등.
有熱疼痛 , 加連翹 、 大腹絨 、 晚蠶沙 、 黃芩 。
열이 나고 아프면 연교·대복융·만잠사·황금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