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活人書 》 云 : 霍亂 , 嘔吐而利 , 熱多而不渴 , 寒多而不飢 , 理中丸主之 。 吐利汗出 , 發熱惡寒 , 四肢拘急 , 手足厥冷 , 四逆湯主之 。 吐利已 , 汗出而厥 , 四肢拘急不解 , 脈微欲絕者 , 通脈四逆加豬膽汁湯主之 。 錢氏吐瀉問難 : 廣親七太尉 , 七歲病吐瀉 , 是時七月 , 其證全不食而昏睡 , 睡覺而悶亂 , 吸氣乾嘔 , 大便或有或無 , 不渴 , 眾醫以驚治之 , 疑睡故也 。 錢氏曰 : 先補脾 , 後退熱 , 石膏湯 。 次日又以水銀 、 硫黃末 , 生薑水調一字 。 八月十五日以後 , 吐瀉身冷 , 無陽也 , 不能乳 , 乾嘔 , 瀉清褐水 , 當補脾 , 益黃散主之 , 不可下 。 守真云 : 吐瀉霍亂 , 三焦為水穀傳化道路 , 熱甚則傳化失常 , 而吐瀉霍亂 , 火性燥動故也 。 或云熱無吐瀉 , 只是寒 , 此說誤也 。《 素問 · 至真要大論 》 云 : 諸病喘嘔吐酸 , 暴注下迫 , 轉筋 , 小便渾濁 , 腹脹大如鼓 , 有聲如鼓 , 癰疽瘡疹 , 瘤氣結核 , 吐下霍亂 , 皆屬於火 。
《활인서》에 말하였다.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며 열이 많으나 목마르지 않고 한이 많으나 배고프지 않으면 이중환이 주치한다. 토하고 설사하며 땀이 나고 발열·오한이 있으며 사지가 당기고 급하고 손발이 궐랭하면 사역탕이 주치한다. 토하고 설사가 그친 뒤 땀이 나며 궐하고 사지의 구급이 풀리지 않고 맥이 미하여 끊어질 듯하면 통맥사역가저담즙탕이 주치한다.” 전씨의 토사 문난에 말하였다. “광친의 일곱째 태위가 일곱 살에 토사를 앓았다. 때는 칠월이었고 전혀 먹지 못하며 혼수하고 깨어나면 답답하고 어지러우며 숨을 들이쉬고 헛구역질하고 대변이 있기도 없기도 하며 목마르지 않았다. 여러 의사는 잠자는 것을 의심하여 경증으로 치료하였다. 전씨는 먼저 비를 보하고 뒤에 열을 물려야 한다며 석고탕을 썼다. 다음 날에는 수은·유황가루를 생강물에 일자만큼 타서 주었다. 팔월 보름 뒤에 토사하고 몸이 찬 것은 양이 없는 것이다. 젖을 먹지 못하고 헛구역질하며 맑은 갈색 물을 설사하면 비를 보해야 하니 익황산이 주치하며 내릴 수 없다.” 수진이 말하였다. “토사와 곽란에서 삼초는 수곡이 전하여 변화하는 길인데 열이 심하면 전화가 정상을 잃어 토사·곽란이 생기는 것은 화의 성질이 건조하고 움직이기 때문이다. 열에는 토사가 없고 한일 뿐이라는 설명은 잘못이다.” 《소문·지진요대론》에 “여러 병의 숨참·구역·신물 토함·갑자기 쏟고 아래로 몰림·전근·소변 혼탁·북처럼 크게 부푼 배와 북 같은 소리·옹저·창진·유기·결핵·토하·곽란은 모두 화에 속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