發斑者 , 火毒熾甚 , 血被熬煎 , 當以紫草 、 紅花 、 石膏等味 , 涼血清火為主 。 亦有初熱時為風寒所搏 , 而成癮疹 , 似斑非斑 , 治宜疏解 , 其癮自退 。 若誤為真斑 , 而用寒涼 , 以致水瀉不止 , 元氣下陷 , 不能透表 , 危亡立至 , 可不慎諸 ?
반이 돋는 것은 화독이 매우 치성하여 혈이 졸아들었기 때문이므로 자초·홍화·석고 등으로 혈을 서늘하게 하고 화를 맑히는 것을 주로 삼아야 한다. 처음 열이 날 때 풍한에 부딪혀 은진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반처럼 보이지만 반이 아니다. 소해하면 은진이 저절로 사라진다. 만일 참된 반으로 잘못 알고 한량한 약을 써서 물설사가 그치지 않고 원기가 아래로 빠져 표로 투발하지 못하게 하면, 위태로움과 죽음이 곧 닥치니 삼가지 않을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