鬼臾區曰:臣積考《太始天元冊》文曰,太虛寥廓,肇基化元,萬物資始,五運終天,布氣真靈,總統坤元,九星懸朗,七曜周旋,曰陰曰陽,曰柔曰剛,幽顯既位,寒暑弛張,生生化化,品物鹹章,臣斯十世,此之謂也。
귀우구가 말하길: 신이 쌓아 고찰한 《태시천원책》의 글이 말하길, 태허는 넓고 광대하여 변화의 근원을 시작하고, 만물이 비롯되며, 오운이 하늘을 마치고, 기운을 펴서 참된 영혼이 되며, 곤원을 총괄하고, 아홉 별이 밝게 매달려 있으며, 일곱 빛이 돌며, 음이라 하고 양이라 하며, 유연함이라 하고 강함이라 하며, 어둠과 밝음이 이미 자리를 잡고, 한서가 늘어나고 줄어들며, 생생화화하여 모든 사물이 다 드러나니, 신의 이 열 대가 이를 말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