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以白朮、人蔘先補脾胃爲君,柴胡、甘草、枳殼輔上藥補脾胃爲臣,蒼朮燥溼,茯苓、澤瀉導濁陰下降爲佐,然後以羌活、獨活、防風、蔓荊子、前胡、川芎、薄荷諸主風藥以勝溼,引清陽上升爲使,此正治神效之方也。
이에 백출(白朮), 인삼(人蔘)으로 먼저 비위를 보하여 군(君)으로 삼고, 시호(柴胡), 감초(甘草), 지각(枳殼)으로 윗 약을 도와 비위를 보하여 신(臣)으로 삼으며, 창출(蒼朮)로 습(濕)을 조(燥)하게 하고, 복령(茯苓), 택사(澤瀉)로 탁음(濁陰)을 인도하여 내려가게 하여 좌(佐)로 삼고, 그런 다음에 강활(羌活), 독활(獨活), 방풍(防風), 만형자(蔓荊子), 전호(前胡), 천궁(川芎), 박하(薄荷)의 여러 주된 풍약(風藥)으로 습을 이기게 하여 청양을 인도하여 올라가게 하여 사(使)로 삼으니, 이것이 바로 치료하는 신묘한 효과의 처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