此證因嗜酒肉熱物過多 , 熱毒積於血分 , 兼之房事太過 , 腎水虧竭 , 致有此發 。 其狀或左或右 , 或紅或白 , 形如乳頭 , 故名乳蛾 。 一邊腫曰單蛾 ; 兩邊腫曰雙蛾 ; 或前後皆腫 , 白腐作爛 , 曰爛頭乳蛾 。 初起必發寒熱 , 用保命丹 、 紅內消兼煎劑治之 。
이 증은 술·고기·뜨거운 것을 너무 좋아하여 열독이 혈분에 쌓이고 성교도 지나쳐 신수가 고갈되므로 생긴다. 왼쪽이나 오른쪽에 붉거나 희게 젖꼭지 모양으로 나타나므로 유아라 한다. 한쪽이 부으면 단아, 양쪽이 부으면 쌍아, 앞뒤가 모두 붓고 희게 썩어 헐면 난두유아라 한다. 처음에는 반드시 한열이 나므로 보명단·홍내소에 탕제를 겸하여 치료한다.
藥用荊芥 、 防風 、 射干 、 牛蒡 、 前胡 、 枳殼 、 膽星 、 連翹 、 生地 、 丹皮 、 元參 、 黃柏 、 黃芩 、 銀花 , 長流水煎 。 如火盛 , 加犀角 、 黃連 ; 大便閉結 , 加大黃 ; 寒熱不止 , 加羌活 、 獨活 ; 體虛痰多 , 加蔞仁 、 杏仁 、 貝母 。
형개·방풍·사간·우방자·전호·지각·담성·연교·생지황·목단피·현삼·황백·황금·금은화를 장류수로 달인다. 화가 성하면 서각·황련, 대변이 막히면 대황, 한열이 멎지 않으면 강활·독활, 몸이 허하고 담이 많으면 과루인·행인·패모를 더한다.
有一種名根腳喉風 , 其證日行一穴 , 至七日行七穴 , 喉間發泡 , 時欲嘔吐 , 或一年一發 , 或半年一發 , 或一二月數發 , 根留於中 , 不能盡去 , 一時難愈 。 或云 : 先從腳跟發起 , 至於喉間 , 亦名腳跟喉風 。 發時在左 , 則左足痠軟陰痛 , 有似筋觸 , 牽入喉間 , 在右亦如之 , 治法同乳蛾 , 證亦相似 。
근각후풍이라는 종류가 있어 하루 한 혈을 지나 이레에는 일곱 혈에 이르며 목에 물집이 생기고 때때로 토하려 한다. 일 년에 한 번, 반년에 한 번 또는 한두 달에 여러 번 발하며 뿌리가 안에 남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해 한때에 낫기 어렵다. 어떤 이는 발뒤꿈치에서 시작하여 목에 이르므로 각근후풍이라고도 한다. 왼쪽에 발하면 왼발이 시큰하고 무력하며 은근히 아프고 근이 건드려진 듯 목으로 당겨 들어가며 오른쪽도 같다. 치료법은 유아와 같고 증도 비슷하다.
今人每見發有紫泡 , 以為毒物 , 即用刀針開之 。 豈知病之初起 , 毒氣熾盛 , 發之於泡 , 若刺之出血 , 非但不能愈疾 , 加之破傷 , 則病益重矣 。
요즘 사람들은 자색 물집이 생기면 독물로 여겨 곧 칼과 침으로 연다. 처음 병이 생겼을 때 독기가 치성하여 물집에 나타난 것인데 찔러 피를 내면 병을 낫게 하지 못할 뿐 아니라 상처까지 더하여 더욱 무거워짐을 어찌 알겠는가.
或問曰 : 亦有用刀針而得愈者 , 何故?答曰 : 彼病勢淺 , 火毒不重 , 刺出血少則愈者 , 其偶然耳 。 倘病勢已深 , 火毒極盛 , 設以刀針刺之 , 其誤事也 , 可勝言哉!
혹 누군가 칼과 침을 써서 낫는 경우도 있는 까닭을 물으면 답한다. 병세가 얕고 화독이 중하지 않아 조금 피를 내고 낫는 것은 우연일 뿐이다. 병세가 깊고 화독이 매우 성한데 칼과 침으로 찌르면 일을 그르침을 어찌 다 말하겠는가.
或以寒熱大作 , 誤認感寒 , 即用生薑 , 半夏 , 喉痛益甚 , 蓋薑 、 夏 , 喉證所大忌也 。 (詳前用藥禁忌 。 )
혹 한열이 크게 난다고 한을 받은 것으로 잘못 알아 생강·반하를 쓰면 후통이 더욱 심해진다. 생강·반하는 후증의 큰 금기이기 때문이다. (앞의 용약금기에 자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