此證乃脾家熱毒 , 外感風熱而成 。 其狀忽於上顎生一紫泡 , 垂下抵舌 , 疼痛異常 , 口不能言 , 舌不能伸 , 頭不能低 , 仰面而立 , 鼻出紅涕 , 若不速治 , 毒入於腦即死 。 急以小刀刺破癰頭 , 出盡紫血 , 不可嚥下 , 用菊花湯漱淨 , 先以菊花葉搗汁一碗 , 和酒送下 , 次進牛黃解毒丸 , 煎以荊防敗毒散 , 加地丁 、 半枝蓮甚效 。
이 증은 비가의 열독에 밖으로 풍열을 받아 생긴다. 갑자기 입천장에 자색 물집 하나가 생겨 아래로 처져 혀에 닿고 유난히 아프며 말하지 못하고 혀를 내밀지 못하며 고개를 숙이지 못해 얼굴을 들고 서 있고 코에서 붉은 콧물이 난다. 빨리 치료하지 않아 독이 뇌에 들어가면 곧 죽는다. 급히 작은 칼로 옹의 꼭대기를 찔러 자색 피를 모두 빼되 삼켜서는 안 된다. 국화탕으로 깨끗이 헹구고 먼저 국화 잎을 찧은 즙 한 사발을 술과 섞어 먹이며 다음 우황해독환을 준다. 탕약은 형방패독산에 지정·반지련을 더하면 매우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