𰣤痧時 , 或時症斑毒後 , 鼻塞便秘者 , 昔人有用靛青桶飯一二兩 , 煎湯 , 加入忍冬藤數錢 , 服之 , 大便即下而鼻塞即通 , 可稱神方 。 大概系熱結竅閉所致 , 故屢用紫菀 、 牛蒡之屬無效 , 非開泄肺經所合 。 靛青桶飯清涼解毒 , 沉寒下達 , 使大腸一通 , 則肺竅自開矣 。
반사(𰣤痧)가 있거나 시증의 반독 뒤에 코가 막히고 변비가 있으면 옛사람은 전청통반 한두 냥을 달여 인동등 몇 돈을 넣어 먹였는데 대변이 곧 나오고 코막힘이 곧 통하였으니 신방이라 할 만하다. 대개 열결로 구멍이 막혀 생긴 것이므로 자완·우방자 등을 여러 번 써도 효과가 없으며 폐경을 열어 내보내는 법으로는 맞지 않는다. 전청통반은 청량·해독하고 침한하여 아래로 통하게 하니 대장이 한번 통하면 폐규도 저절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