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二十章 頸癰 、 鎖喉癰 、 風熱痰 、 驚痰 、 瘰癧

頸癰 生於頸旁 , 與風熱痰毒相似 。 即成膿 , 亦易收功 。 治宜宣風散熱 。
경옹. 목 곁에 생겨 풍열담독과 비슷하다. 고름이 되더라도 치료를 마치기 쉬우니, 풍을 소통시키고 열을 흩뜨려야 한다.
煎方 : 牛蒡二錢 、 薄荷八分 、 連翹三錢 , 大貝母二錢 、 荊芥一錢五分 、 楂炭二錢 。 色紅熱重加羚羊片 。
달이는 처방이다. 우방 2돈, 박하 8푼, 연교 3돈, 대패모 2돈, 형개 1돈 5푼, 사탄 2돈. 빛깔이 붉고 열이 중하면 영양편을 더한다.
鎖喉癰 生於結喉之外 , 紅腫繞喉 , 根松易潰者順 , 堅硬難潰者逆 。 治法與頸癰同 。
쇄후옹. 결후 밖에 생겨 목 둘레가 붉게 붓는다. 뿌리가 느슨하여 쉽게 터지면 순하고 단단하여 잘 터지지 않으면 역하다. 치료법은 경옹과 같다.
風熱痰 生於頸項 , 初起色白 , 形如雞卵 。 六七日身仍熱 , 其塊漸紅者 , 成膿潰後 , 即易收口 。 此證幼孩患者多 , 治法與頸癰同 。
풍열담. 목에 생기며 처음에는 빛깔이 희고 모양이 달걀 같다. 엿새나 이레에도 몸에 여전히 열이 있고 덩어리가 점차 붉어지면 고름이 되어 터진 뒤 쉽게 아문다. 이 증은 어린아이가 많이 앓으며 치료법은 경옹과 같다.
驚痰 小兒急驚之後 , 頸間結核 , 名驚痰 。 與上同法治之 。
경담. 어린아이가 급경을 앓은 뒤 목 사이에 멍울이 맺힌 것을 경담이라 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치료한다.
瘰癧 俗名虛痰 , 屬少陽肝膽等經 , 多因陰虧肝亢 、 氣鬱血燥而結 。 每生於耳前後 , 連及頸項下至缺盆及胸腋之側 。 初起如豆粒 , 漸如梅李核 , 或一粒 、 或三五粒 , 按之則動而微痛 , 日久益甚 。 或午後發熱 , 口乾食少倦怠 , 或堅而不潰 , 或潰而不斂 。 往往變為勞瘵 。 宜益氣養營之藥調治 。
나력. 속명은 허담이며 소양과 간담 등의 경에 속한다. 대부분 음이 모자라고 간이 항성하며 기가 울체하고 혈이 말라 맺힌 것이다. 흔히 귀 앞뒤에 생겨 목으로 이어지고 아래로 결분과 가슴·겨드랑이 옆까지 이른다. 처음에는 콩알 같다가 점차 매실씨나 자두씨처럼 되며, 한 알이나 서너 알, 다섯 알로 생겨 누르면 움직이고 조금 아프며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 혹 오후에 열이 나고 입이 마르며 적게 먹고 피곤하거나, 단단한 채 터지지 않거나 터져도 아물지 않는다. 흔히 노채로 변하니 익기양영약으로 조리하고 치료해야 한다.
治法 : 若寒熱而核上痛者 , 用逍遙散加夏枯草 、 川貝母 、 昆布 、 香附 、 半夏等 。 若無寒熱者 、 六黃湯加玄參 、 赤芍 、 當歸 、 貝母等 。 若已成膿者 , 用參耆等托之 。 若潰而不斂者 , 宜八珍湯 、 人參養營湯 。 又常服六味丸及調補脾胃藥 。 此證若見潮熱 、 咳嗽自汗 , 或吐血 、 或經閉 , 必成勞損 , 不可救者多 。
치료법은 한열이 나고 멍울 위가 아프면 소요산에 하고초·천패모·곤포·향부·반하 등을 더한다. 한열이 없으면 육황탕에 현삼·적작약·당귀·패모 등을 더한다. 이미 고름이 되었으면 인삼과 황기 등으로 밀어낸다. 터져도 아물지 않으면 팔진탕이나 인삼양영탕이 마땅하다. 또 육미환과 비위를 조보하는 약을 늘 먹는다. 이 증에서 조열·기침·자한이 나타나거나 피를 토하거나 월경이 끊기면 반드시 노손이 되어 구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又按 : 初起體質不甚虛者 , 稍用攻堅之藥亦可 。
또 살펴보건대, 처음에 체질이 그다지 허하지 않으면 단단한 것을 공격하는 약을 조금 써도 된다.
單方 : 有用雞蛋全蟲熬食者 , 又用元米炒斑蝥 , 入雞蛋中煮服者 , 皆可採用 。
단방이다. 달걀과 전충을 달여 먹는 방법도 있고, 원미와 함께 반묘를 볶아 달걀 안에 넣고 삶아 먹는 방법도 있으니 모두 채택하여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