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十三章 牙菌 、 舌菌 、 牙岩 、 舌岩

牙菌 、 舌菌 此二證 , 一生於舌邊 , 一生於牙齦 。 初起如豆大 , 後如菌 , 頭大蒂小 , 因於心脾鬱火 。 日久防變牙岩 、 舌岩之類 , 又名翻花岩 。
아균·설균. 이 두 증은 하나는 혀 가장자리에 생기고 하나는 잇몸에 생긴다. 처음에는 콩알만 하다가 뒤에는 버섯처럼 머리가 크고 밑동이 작다. 심비의 울화에서 비롯된다. 오래되면 아암이나 설암으로 변하는 것을 경계해야 하며, 번화암이라고도 한다.
煎方 : 川連 、 細生地 、 鮮斛 、 玄參 、 甘草 、 丹皮 、 遠志 、 竹葉 。 外以花蜘蛛絲捻成線樣 , 紮根上 , 初起者自能脫落 。 此法頭大蒂小者可用 , 頭與蒂俱大 , 難用 , 頭小蒂大者 , 更難用 。
달이는 처방이다. 천련·세생지·생석곡·현삼·감초·단피·원지·죽엽. 겉에는 꽃거미의 실을 꼬아 실처럼 만들어 뿌리에 묶으면 처음 생긴 것은 저절로 떨어질 수 있다. 이 방법은 머리가 크고 밑동이 작은 경우에 쓸 수 있으며, 머리와 밑동이 모두 크면 쓰기 어렵고 머리가 작고 밑동이 크면 더욱 쓰기 어렵다.
又方北庭丹 : 舌菌 、 牙菌初起 , 以此點之 , 自然縮小而愈 。 人中白五分 , 硇砂五分 , 溏鴨糞一錢 , 瓦上青苔一錢 , 瓦松一錢 , 用烊銀罐二個 , 將藥裝在內 , 將罐口對合 , 外以鹽泥封固 , 炭火煅三炷香 , 俟冷 , 取出研 。 加冰片 、 麝香各一分 , 為細末 。 用針挑破菌頭 , 以丹少許點於菌上 , 再以蒲黃末蓋之 。
또 다른 처방인 북정단이다. 설균과 아균이 처음 생겼을 때 이것을 찍어 바르면 자연히 작아지며 낫는다. 인중백 5푼, 뇨사 5푼, 묽은 오리똥 1돈, 기와 위의 푸른 이끼 1돈, 와송 1돈을 쓴다. 은을 녹이는 도가니 두 개에 약을 담고 입구끼리 맞붙인 뒤 겉을 소금 진흙으로 단단히 봉한다. 숯불에서 향 세 대가 탈 동안 굽고 식기를 기다려 꺼내 간다. 빙편과 사향 각 1푼을 더해 고운 가루로 만든다. 바늘로 균의 머리를 찔러 터뜨린 뒤 단약 조금을 그 위에 찍어 바르고 다시 포황가루로 덮는다.
牙岩 、 舌岩 按牙菌 、 舌菌失於調治 , 漸致腫痛 , 紅爛無皮 , 突如泛蓮 , 或如雞冠 , 舌本短縮 , 時流臭涎 , 或崩裂出血 , 即成岩證矣 。 甚則頷腫結核 , 堅硬時痛 , 皮色如常 , 頂耎一點 , 色暗不紅 , 破後時流臭水 , 腐如耎綿 , 頷皮雖破 , 堅硬仍然 , 此名綿潰 。 甚至透舌穿腮 , 湯水漏出 , 是以又名翻花岩也 。 因飲食妨礙 , 逐漸少納 , 胃中空虛 , 怯證悉添 , 雖用方法 , 百難救一矣 。
아암·설암. 살펴보건대, 아균과 설균을 제대로 조리하고 치료하지 못하면 점차 붓고 아프며 붉게 문드러져 피부가 없고, 뜬 연꽃처럼 돌출하거나 닭볏처럼 되며, 혀뿌리가 짧게 오그라들고 수시로 악취 나는 침이 흐르거나 갈라져 피가 나니 곧 암증이 된 것이다. 심하면 턱이 붓고 멍울이 맺혀 단단하고 수시로 아프며, 피부색은 평소와 같으나 꼭대기 한 점이 무르고 빛깔이 어두우며 붉지 않다. 터진 뒤 수시로 악취 나는 물이 흐르고 부드러운 솜처럼 썩으며, 턱의 피부가 터져도 단단함은 여전한데 이를 면궤라 한다. 심하면 혀와 뺨을 뚫어 국물과 물이 새어 나오므로 번화암이라고도 한다. 먹고 마시는 데 지장이 있어 점차 적게 먹고 위 속이 비며 겁증이 모두 더해지므로, 방법을 써도 백 가운데 하나를 구하기 어렵다.
煎方 : 天王補心丹 、 歸脾湯 、 養營湯 、 異功散(便溏者用) 。
달이는 처방이다. 천왕보심단·귀비탕·양영탕·이공산(묽은 변을 보는 이에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