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 、 附志

婦人或因難產 , 或因不正用草藥斷產 , 致生他病者何 ? 曰 : 產育一斷 , 難免無病 , 須待經事將淨一二日之間 , 用黃連 、 黃芩 、 黃柏 、 滑石為末 , 蜜湯送下 , 以寒子宮 , 再不生育 , 亦無他病 。
부인이 난산 때문에 또는 바르지 못하게 약초로 출산을 끊어 다른 병이 생기는 것은 어떻게 하는가. 답한다. 출산을 한번 끊으면 병이 없기는 어렵다. 월경이 깨끗해지려는 하루 이틀 사이를 기다려 황련·황금·황백·활석을 가루 내고 꿀물로 넘겨 자궁을 차게 하면 다시 출산하지 않고 다른 병도 없다.
婦人內傷外感與男子同治 , 惟經帶胎前產後用藥較難 , 故不憚煩 , 瀆而詳之 , 方多驗過 , 全在靈敏者之運用焉 。
부인의 내상과 외감은 남자와 똑같이 치료하지만 경대와 태전·산후의 약 쓰기는 비교적 어려우므로 번거로움을 꺼리지 않고 거듭 자세히 서술하였다. 처방은 대부분 시험하여 효험을 본 것이며 온전히 영민한 사람의 운용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