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產後氣血暴虛 , 理當大補 , 但恐惡露未盡 。 用補須無滯血 , 能化又能滋生 ; 攻塊無損元氣 , 行中又能帶補 , 方處萬全 , 能無一失 。 世以四物湯理產 , 誤人多矣 。 因地黃性寒滯血 , 芍藥酸寒無補故也 。
하나, 산후에는 기혈이 갑자기 허해지므로 이치상 크게 보해야 하나 오로가 아직 다 나오지 않았을까 염려한다. 보할 때는 혈을 막히게 하지 않아야 하고 삭일 수도 자양하여 생기게 할 수도 있어야 한다. 덩어리를 공격하되 원기를 손상하지 않고 행하는 가운데 보하는 작용을 겸해야 처방이 만전하여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을 수 있다. 세상에서는 사물탕으로 산후를 다스려 사람을 많이 그르쳤다. 지황은 성질이 차서 혈을 막히게 하고 작약은 시고 차며 보함이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