凡屢產生子無氣及育而不壽者 , 皆父母元氣不足故也 。 夫人受精重施 , 則髓滿骨堅 , 又得血氣壯盛之婦為配 , 則種子精神而有壽也 。 若壯陽弱婦 , 成孕則母無餘血蔭胎 , 必藉補藥以培胎元 , 斯生子而有壽矣 。 若弱人衰翁 , 必須異床寡欲 , 藥味助神 , 等候經期 , 固真乃施 , 斯乾元資始之本 , 實坤元資生之源也 。《 經 》 云 : 因而和之 , 是謂聖度 。 若不遠帷箔 , 則相火易動 , 雖不交會 , 亦暗流損泄多矣 。《 經 》 云 : 陰平陽秘 , 精神乃治 ; 陰陽離決 , 精神乃絕 。 後立二方 , 實補先天之不足 , 孕成後必宜多服 , 以全胎元可也 。
여러 번 출산해도 아이에게 기가 없거나 길러도 오래 살지 못하는 것은 모두 부모의 원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정을 받고 거듭 베풀면 수가 차고 뼈가 단단해지며, 또 혈기가 건장하고 성한 부인을 배필로 얻으면 씨를 받아 난 아이가 정신이 충실하고 수명이 길다. 남자는 건장하고 부인이 약하여 임신하면 어머니에게 태를 감쌀 여분의 혈이 없으므로 반드시 보약에 의지하여 태원을 북돋아야 아이를 낳아 오래 살게 된다. 약한 사람이나 쇠한 노인은 반드시 잠자리를 달리하고 욕망을 줄이며 약미로 신을 도와 경기를 기다렸다가 진을 굳힌 뒤에 베풀어야 한다. 이것이 건원이 시작을 돕는 근본이며 실로 곤원이 생성을 돕는 근원이다.
『경』에서 “이를 따라 조화시키는 것을 성도라 한다.”라고 하였다. 침실을 멀리하지 않으면 상화가 쉽게 움직여 교합하지 않아도 몰래 흘러 손상되어 새는 것이 많다. 『경』에서 “음이 평하고 양이 굳게 지키면 정신이 다스려지고 음양이 갈라져 끊어지면 정신이 끊어진다.”라고 하였다. 뒤에 두 처방을 세웠으니 실로 선천의 부족함을 보한다. 임신한 뒤에는 반드시 많이 복용하여 태원을 온전히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