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 、 長脈屬陽 。 指下尋之 。 往來通度三關 。 如持竿狀 。 舉之有餘曰長 。 過於本位亦曰長 。 (黃帝脈經無長脈 。 有散脈 。 云大為散 。 乃陽盛陰虛之脈 。 焉知散非長也 。 )主渾身壯熱 。 坐臥不安 。 (是陽毒邪熱之氣居於三焦 。 患在於表 。 宜徐徐發表出汗而愈 。 散脈按之滿指 。 六腑氣絕於外 。 則手足寒上氣 。 五臟氣絕於內 。 則下利不禁 。 甚者不仁 。 其脈皆散 。 散則不聚 。 病亦危矣 。 )
첫째, 장맥은 양에 속한다. 손가락으로 찾아보면 오가는 것이 삼관을 모두 지나 장대를 잡은 모양과 같고, 들면 유여한 것을 장이라 하며, 본래 자리를 지나치는 것도 장이라 한다(황제의 《맥경》에는 장맥이 없고 산맥이 있어, 큰 것이 산이며 곧 양이 성하고 음이 허한 맥이라고 하였다. 산이 장이 아닌지 어찌 알겠는가?). 온몸에 심한 열이 나고 앉거나 누워도 불안한 것을 주관한다(이는 양독의 사열의 기가 삼초에 있는 것으로 병은 표에 있다. 서서히 표를 발산하여 땀을 내면 낫는다. 산맥은 누르면 손가락에 가득하다. 육부의 기가 밖에서 끊어지면 손발이 차고 상기하며, 오장의 기가 안에서 끊어지면 하리가 그치지 않고 심하면 감각이 없으며 그 맥은 모두 산하다. 산하면 모이지 않으므로 병 또한 위태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