苔色變換吉凶總論

總之 , 苔黃為正 , 白次之 , 無論何症 , 若用藥當 , 皆由白而黃 , 由黃而退 , 由退復生新薄白苔 , 此謂順象 。 無論何症 , 若用藥不當 , 則由黃而白 , 由白而灰 , 由灰而黑 , 由活苔變為死苔 , 此逆象也 。 驟退驟無 , 不由漸退 , 此陷象也 。 更有氣聚苔聚 , 氣斂苔斂 , 氣化苔化 , 氣散布苔亦散布 , 氣凝聚而結 , 苔亦凝聚而結 。 氣結於一邊 , 苔亦結於一邊 。 故氣鬱之症 , 苔邊整齊 , 如石階之起邊線 , 線內有苔 , 線外無苔 , 但紅邊而已 。 若氣舒化則散布 , 由密而疏散 , 則不似斬然齊一之邊矣 。 故苔有邊齊如斬者 , 氣聚也 。 有積滯抑鬱者也 。
총괄하면 설태는 누런색이 정상이고 흰색이 그다음이다. 어떤 병증이든 약을 알맞게 쓰면 모두 흰색에서 누런색으로, 누런색에서 물러나는 쪽으로 변하고, 물러난 뒤 다시 새롭고 얇은 백태가 생긴다. 이를 순조로운 징후이라 한다. 어떤 병증이든 약을 잘못 쓰면 누런색에서 흰색으로, 흰색에서 회색으로, 회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며, 활태가 사태로 변한다. 이는 역행하는 좋지 않은 징후이다. 점차 물러나지 않고 갑자기 물러나거나 갑자기 없어지는 것은 함락되는 모습이다. 또 기가 모이면 태도 모이고, 기가 거두어지면 태도 거두어지며, 기가 변화하면 태도 변화한다. 기가 흩어져 퍼지면 태도 흩어져 퍼지고, 기가 엉겨 모여 맺히면 태도 엉겨 모여 맺힌다. 기가 한쪽에 맺히면 태도 한쪽에 맺힌다. 그러므로 기울증에서는 태의 가장자리가 가지런하여 돌계단이 솟아 만든 경계선과 같으며, 선 안에는 태가 있고 선 밖에는 태가 없어 다만 붉은 가장자리만 있다. 기가 펴지고 변화하면 태가 흩어져 퍼지며 빽빽한 데서 성기게 흩어지므로, 칼로 자른 듯 반듯하고 일정한 가장자리와는 달라진다. 따라서 태의 가장자리가 자른 듯 가지런한 것은 기가 모인 것으로, 쌓이고 정체되어 억눌리고 울체된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