治雜下方 。 第一下赤 ; 二下白 ; 三下黃 ; 四下青 ; 五下黑 ; 六固病下 , 下如瘀赤血 ; 七久下 ; 八下不可止 ; 九連年下 ; 十卒下 ; 十一下少血數 ; 十二霍亂而下 ; 十三下如舍水 ; 十四下已則煩 ; 十五息下 , 一作一止 ; 十六下而不欲食 ; 十七食無數 , 但下者 ; 十八下但欲飲水 ; 十九重下 ; 二十雜錯不可名狀 , 合二十種下 , 江夏太守以此法治 , 是下盡愈方 。
여러 가지 하리를 치료하는 처방이다. 첫째는 붉은 것을 설사하는 것, 둘째는 흰 것, 셋째는 누런 것, 넷째는 푸른 것, 다섯째는 검은 것을 설사하는 것이다. 여섯째는 고질병의 하리로 어혈처럼 붉은 피를 설사하는 것, 일곱째는 오래 설사하는 것, 여덟째는 설사를 멎게 할 수 없는 것, 아홉째는 여러 해 계속 설사하는 것, 열째는 갑작스러운 설사, 열한째는 피를 조금씩 자주 설사하는 것, 열두째는 곽란으로 설사하는 것, 열셋째는 물을 쏟듯 설사하는 것, 열넷째는 설사한 뒤 답답한 것, 열다섯째는 쉬는 하리로 발작했다 멎었다 하는 것, 열여섯째는 설사하며 먹으려 하지 않는 것, 열일곱째는 수없이 먹어도 설사만 하는 것, 열여덟째는 설사하면서 물만 마시려는 것, 열아홉째는 심한 하리, 스무째는 뒤섞여 그 모양을 이름 붙일 수 없는 것이다. 모두 스무 종류의 하리로, 강하태수가 이 법으로 치료하였는데 이러한 하리가 모두 낫는 처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