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第十二

灸法要穴
뜸법의 요긴한 혈자리
《 經 》 說 : 夫病以湯藥救其內 , 針灸營其外 。 夫針術須師乃行 , 其灸則凡人便施 。 為師解經者 , 針灸隨手而行 , 非師所解文者 , 但依圖詳文則可灸 。 野間無圖不解文者 , 但遂病所在便灸之 , 皆良法 。 但避其面目四肢顯露處 , 以瘡瘢為害耳 。
《경》에서 설명하였다. “병에는 탕약으로 안을 구하고 침과 뜸으로 겉을 다스린다.” 침술은 스승에게 배워야 행할 수 있지만 뜸은 보통 사람도 곧 시행할 수 있다. 스승이 되어 경전을 이해한 사람은 침과 뜸을 손에 따라 행하고, 스승처럼 글을 풀이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림에 따라 글을 자세히 살피면 뜸을 뜰 수 있다. 시골에서 그림도 없고 글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다만 병이 있는 곳을 따라 뜸을 떠도 모두 좋은 방법이다. 다만 얼굴과 눈, 팔다리의 드러난 곳은 피해야 하니, 상처의 흉터가 해가 되기 때문이다.
黃帝曰 : 灸不三分 , 是謂徒啞 。 解曰 : 此為作炷欲令根下廣三分為適也 。 減此為不覆孔穴上 , 不中經脈 , 火氣則不能遠達 。 今江東及嶺南地氣濕(溫) , 風寒少 , 當以二分以還 , 極一分半也 , 遂人形闊狹耳 。 嬰兒以意作炷也 。
황제가 말하였다. “뜸이 삼 분이 되지 않으면 이를 도아라고 한다.” 해설에서는 이것이 뜸쑥을 만들 때 밑부분의 너비를 삼 분으로 하는 것이 알맞다는 뜻이라고 하였다. 이보다 작으면 혈자리의 구멍 위를 덮지 못하고 경맥에 맞지 않아 불기운이 멀리 도달할 수 없다. 지금 강동과 영남은 땅의 기운이 습하고(따뜻하고) 풍한이 적으므로 이 분 이하, 지극히 일 분 반으로 하되 사람의 체형이 넓고 좁은 데 따른다. 아기는 적절히 뜸쑥을 만든다.
凡八木之火 , 皆害人肌血盤脈骨髓 , 不可以灸也 。 大上用陽燧之火 , 其次䃈石之火 , 天陰以槐木之火為良也 。 陽遂是火珠耀日取火也 。 天陰無日時 , 則鑽槐木取火也 。 今世但令避此八木之火耳 , 當用人間相傳之火也 。 以摩膏布纏延之 , 以艾莖延之皆良也 。 相傳之火者 , 皆非臨時鑽截所得也 , 皆眾薪雜木延之 , 已變以木勢厲不復為害 , 是可用也 。
무릇 여덟 나무의 불은 모두 사람의 피부와 혈, 반맥, 골수를 해치므로 뜸을 뜰 수 없다. 가장 좋은 것은 양수로 얻은 불이며, 다음은 개석의 불이고, 흐린 날에는 회화나무의 불이 좋다. 양수는 불 구슬로 햇빛을 비추어 불을 얻는 것이다. 흐려 해가 없을 때에는 회화나무를 비벼 불을 얻는다. 지금 세상에서는 다만 이 여덟 나무의 불을 피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이어 전해진 불을 써야 한다. 고약을 문지른 베를 감아 불을 옮기거나 쑥 줄기로 옮겨도 모두 좋다. 이어 전해진 불은 모두 그때그때 나무를 비비고 잘라 얻은 것이 아니라, 여러 땔나무와 잡목으로 이어 온 것이므로 이미 나무의 사나운 성질이 변하여 더는 해가 되지 않으니 쓸 수 있다.
《 蝦蟆經 》 云 : 松木之火以灸即根難愈 ; 柏木之火以灸即多汁 ; 竹木之火以灸即傷筋 , 多壯肉傷 ; 橘木之火以灸即傷皮肌 ; 榆木之火以灸即傷骨 , 多壯即骨枯 ; 枳木之火以灸即陷脈 , 多壯即脈淳 ; 桑木之火以灸即傷肉 ; 棗木之火灸即傷髓 , 多壯即髓消 。
《하마경》에서 말하였다. “소나무 불로 뜸을 뜨면 뿌리가 낫기 어렵고, 측백나무 불로 뜸을 뜨면 진액이 많이 나온다. 대나무 불로 뜸을 뜨면 근을 상하게 하고 많이 뜨면 살을 상하게 한다. 귤나무 불로 뜸을 뜨면 피부와 기육을 상하게 한다. 느릅나무 불로 뜸을 뜨면 뼈를 상하게 하고 많이 뜨면 뼈가 마른다. 탱자나무 불로 뜸을 뜨면 맥이 꺼지고 많이 뜨면 맥이 순해진다. 뽕나무 불로 뜸을 뜨면 살을 상하게 한다. 대추나무 불로 뜸을 뜨면 골수를 상하게 하고 많이 뜨면 골수가 줄어든다.”
《 黃帝經 》 曰 : 禁不可灸者有十八處 , 而 《 明堂 》 說便不禁之 , 今別記之如下 :
《황제경》에서 말하였다. “뜸을 떠서는 안 되는 곳은 열여덟 군데이다.” 그러나 《명당》의 설명에서는 금하지 않았으므로 이제 아래와 같이 따로 기록한다.
頭維 , 禁不可灸 ;
두유는 금하여 뜸을 떠서는 안 된다.
承光 , 禁不可灸 ;
승광은 금하여 뜸을 떠서는 안 된다.
腦戶 , 禁不可灸 ;
뇌호는 금하여 뜸을 떠서는 안 된다.
風府 , 禁不可灸 ;
풍부는 금하여 뜸을 떠서는 안 된다.
瘖門 , 禁不可灸 ;
음문은 금하여 뜸을 떠서는 안 된다.
耳門 , 耳中有膿及適抵無灸 ;
이문은 귓속에 고름이 있거나 적저가 있으면 뜸을 뜨지 않는다.
人迎 , 禁不可灸 ;
인영은 금하여 뜸을 떠서는 안 된다.
絲竹空 , 灸之不幸 , 使人目小及盲 ;
사죽공에 뜸을 떠서 불행한 일이 생기면 눈이 작아지거나 멀게 된다.
承泣 , 禁不可灸 ;
승읍은 금하여 뜸을 떠서는 안 된다.
脊中 , 禁不可灸 ; 乳中 , 禁不可灸 ;
척중은 금하여 뜸을 떠서는 안 된다. 유중도 금하여 뜸을 떠서는 안 된다.
石門 , 女子禁不可灸 ;
석문은 여자에게 금하여 뜸을 떠서는 안 된다.
氣街 , 灸之不幸 , 不得息 ;
기가에 뜸을 떠서 불행한 일이 생기면 숨을 쉬지 못한다.
淵腋 , 灸之不幸 , 生腫蝕 ;
연액에 뜸을 떠서 불행한 일이 생기면 부기가 생기고 헌다.
天府 , 禁不可灸 ;
천부는 금하여 뜸을 떠서는 안 된다.
經渠 , 禁不可灸 ;
경거는 금하여 뜸을 떠서는 안 된다.
地五會 , 禁不可灸 ;
지오회는 금하여 뜸을 떠서는 안 된다.
伏兔 , 禁不可灸 。
복토는 금하여 뜸을 떠서는 안 된다.
曹氏說不可灸者如下 :
조씨가 뜸을 뜰 수 없다고 말한 곳은 다음과 같다.
玉枕者 , 人音聲之所經從 , 無病不可灸 , 灸則聲不能語 。 若有疾 , 可灸五十壯 。
옥침은 사람의 소리가 지나는 곳이다. 병이 없으면 뜸을 떠서는 안 되며, 뜸을 뜨면 소리 내어 말하지 못한다. 병이 있으면 오십 장을 뜰 수 있다.
維角者 , 在眼後髮際上至角脈上是也 , 人眼精之所 , 心通神為明者也 。 不可妄灸 , 灸則令失明 , 此則頭維也 。
유각은 눈 뒤 머리털 경계 위에서 각맥에 이르는 곳이다. 사람 눈의 정기가 있는 곳이며 마음이 신과 통하여 밝아지는 자리이다. 함부로 뜸을 떠서는 안 되니 뜸을 뜨면 시력을 잃는다. 곧 두유이다.
精明者 , 名為郎井 , 在眼本眥隱中可容豆者 , 人眼神光之所歸息也 。 無病不可灸 , 灸則失明反赤 ; 有病可灸七壯至十四壯 。
정명은 낭정이라고도 하며, 눈 안쪽 구석의 오목한 곳으로 콩알을 넣을 만한 자리이다. 사람 눈의 신광이 돌아와 쉬는 곳이다. 병이 없으면 뜸을 떠서는 안 되며, 뜸을 뜨면 시력을 잃고 도리어 붉어진다. 병이 있으면 칠 장에서 십사 장까지 뜰 수 있다.
舌根 , 在頤下廉泉之後 , 當結喉上仰著下頤當舌根下去結喉一寸 , 長人可一寸半 , 咽吞口味時 , 按之有怒肉起是也 , 人聲息之亭候 。 無病不可灸 , 灸則令氣澀語不轉 ; 有病可灸七壯至十四壯 。
설근은 턱 아래 염천의 뒤쪽, 결후 위에 있다. 고개를 젖히면 아래턱에 닿고 혀뿌리 아래에 해당하며 결후에서 일 촌 떨어져 있다. 키가 큰 사람은 일 촌 반이 될 수 있다. 입안의 맛을 삼킬 때 누르면 불룩한 살이 솟는 곳이니, 사람의 소리와 숨이 머무르는 자리이다. 병이 없으면 뜸을 떠서는 안 되며, 뜸을 뜨면 기가 껄끄러워 말이 원활하지 못한다. 병이 있으면 칠 장에서 십사 장까지 뜰 수 있다.
結喉 , 在頸下陰喉頭突起腂腂者也 , 人五臟榮衛之所統也 。 無病不可灸 , 灸則妖鳴語不成音 ; 有疾可灸七壯 。
결후는 목 아래 음후의 머리에서 불룩하게 솟은 곳으로 사람 오장의 영위를 통솔하는 자리이다. 병이 없으면 뜸을 떠서는 안 되며, 뜸을 뜨면 괴이한 소리를 내고 말이 제대로 소리를 이루지 못한다. 병이 있으면 칠 장을 뜰 수 있다.
胡脈 , 在頸本邊 , 主乳中脈上是也 , 一名榮聽 , 人五臟血氣之注處也 。 無病不可多灸 , 灸熟則血氣決泄不可止 ; 有疾可灸五十壯 。
호맥은 목 밑 가장자리의 유중맥 위에 있는 곳이다. 다른 이름은 영청이며, 사람 오장의 혈기가 모여드는 자리이다. 병이 없으면 뜸을 많이 떠서는 안 되며, 뜸으로 충분히 익히면 혈기가 터져 새어 나와 멎게 할 수 없다. 병이 있으면 오십 장을 뜰 수 있다.
天突者 , 名為天瞿 , 復名身道 , 是體精之衢路也 。 無病不可灸 , 灸則傷聲反喑 ; 有疾可灸五十壯 。
천돌은 천구라고도 하고 신도라고도 하며 몸의 정기가 다니는 길이다. 병이 없으면 뜸을 떠서는 안 되며, 뜸을 뜨면 소리가 상하여 도리어 말을 못한다. 병이 있으면 오십 장을 뜰 수 있다.
神府者 , 人神之明堂也 。 無病不可灸 , 灸則少氣之短 , 使人無精守 ; 有疾可灸百壯 。 此則鳩尾 , 一名龍頭是也 。
신부는 사람 정신의 명당이다. 병이 없으면 뜸을 떠서는 안 되며, 뜸을 뜨면 기가 부족하여 숨이 짧고 정신을 지킬 수 없게 된다. 병이 있으면 백 장을 뜰 수 있다. 곧 구미이며 다른 이름은 용두이다.
臣攬者 , 名為神精 , 人筋脈之所交也 。 不可妄灸 , 灸則令人不能舉臂 ; 有疾可灸百壯 。
신람은 신정이라고도 하며 사람의 근맥이 서로 만나는 곳이다. 함부로 뜸을 떠서는 안 되니 뜸을 뜨면 팔을 들지 못하게 된다. 병이 있으면 백 장을 뜰 수 있다.
關元者 , 下焦陰陽宗氣之奧室也 。 婦人無疾不可妄灸 , 灸則斷兒息 ; 有疾可灸百壯 。
관원은 하초의 음양과 종기가 있는 깊은 방이다. 부인이 병이 없으면 함부로 뜸을 떠서는 안 되니 뜸을 뜨면 자식을 낳지 못하게 된다. 병이 있으면 백 장을 뜰 수 있다.
血海者 , 名為沖使 , 在膝內骨上一夫陷中 , 人陰陽氣之所由從也 。 無病不可灸 , 灸男則陽氣衰 , 女則絕產 , 不欲動搖肢節也 ; 有疾可灸五十壯 。
혈해는 충사라고도 하며, 무릎 안쪽 뼈 위로 일 부 되는 오목한 곳에 있다. 사람의 음양 기운이 지나는 곳이다. 병이 없으면 뜸을 떠서는 안 되며, 남자에게 뜨면 양기가 쇠하고 여자에게 뜨면 출산이 끊기며 팔다리와 관절을 움직이고 싶지 않게 된다. 병이 있으면 오십 장을 뜰 수 있다.
足太陰者 , 人陽精之房沖也 。 無病不可灸 , 灸男則陽氣衰 , 女則令絕產 ; 有疾可灸五十壯 。
족태음은 사람 양정의 방충이다. 병이 없으면 뜸을 떠서는 안 되며, 남자에게 뜨면 양기가 쇠하고 여자에게 뜨면 출산이 끊긴다. 병이 있으면 오십 장을 뜰 수 있다.
丘墟者 , 名為蹄溪 , 在外踝下少耶近前是也 , 人聲室之房源 。 無病不可灸 , 灸則氣下不能上通 , 令喑不能言 ; 有疾可灸十四壯 。
구허는 제계라고도 하며 바깥 복사뼈 아래에서 조금 비스듬히 앞쪽에 가까운 곳이다. 사람 소리의 방과 근원이다. 병이 없으면 뜸을 떠서는 안 되며, 뜸을 뜨면 기가 내려가 위로 통하지 못하여 목소리를 잃고 말하지 못하게 된다. 병이 있으면 십사 장을 뜰 수 있다.
上二十穴 , 曹氏說云無病不可灸 , 灸則為害也 。 尋不病者 , 則不應徒然而灸 , 以痛苦為玩者也 , 皆病至不獲已灸耳 , 便是未詳曹氏此說也 。
위 스무 혈에 대하여 조씨는 병이 없으면 뜸을 떠서는 안 되며 뜨면 해가 된다고 하였다. 살펴보면 병이 없는 사람은 고통을 놀이 삼듯 공연히 뜸을 떠서는 안 되고, 모두 병이 이르러 어쩔 수 없어서 뜸을 뜨는 것이니 조씨의 이 설명을 아직 자세히 알 수 없다.
師述曰 : 孔穴去病 , 有近遠也 。 頭病即灸頭穴 , 四肢病即灸四肢穴 , 心腹背脅亦然 , 是以病其處即灸其穴 , 故言有病者可灸 , 此為近道法也 。 遠道針灸法 , 頭病皆灸手臂穴 , 心腹病皆灸脛足穴 , 左病乃灸右 , 右病皆灸左 , 非其處病而灸其穴 , 故言無病不可灸也 , 非其身都無病而徒灸者也 。 故言其穴所在之處無病不橫為遠道穴灸 , 苟犯其禁耳 。 意為如此 , 幸可更詳也 。
스승이 서술하였다. “혈자리에서 병까지의 거리는 가까운 것도 있고 먼 것도 있다. 머리에 병이 있으면 머리의 혈에 뜸을 뜨고, 팔다리에 병이 있으면 팔다리의 혈에 뜸을 뜨며, 명치와 배, 등과 옆구리도 그러하다. 이처럼 그곳에 병이 나면 그 혈에 뜸을 뜨므로 병이 있으면 뜸을 뜰 수 있다고 한 것이니, 이것이 가까운 길의 방법이다. 먼 길의 침뜸법은 머리의 병에 손과 팔의 혈을 쓰고 명치와 배의 병에 정강이와 발의 혈을 쓰며, 왼쪽 병에 오른쪽에 뜨고 오른쪽 병에 왼쪽에 뜬다. 그곳에 병이 없는데 그 혈에 뜸을 뜨므로 병이 없으면 뜸을 뜰 수 없다고 한 것이지, 몸 전체에 아무 병도 없는데 공연히 뜸을 뜬다는 뜻이 아니다. 따라서 그 혈이 있는 곳에 병이 없으면 함부로 먼 길의 혈로 삼아 뜸을 떠 금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뜻은 이와 같은 듯하니 다시 자세히 살펴볼 만하다.”
腹背宜灸五百壯 , 四肢則但去風邪 , 不宜多灸 , 七壯至七七壯止 , 不得過隨年數 。 如巨闕 、 鳩尾雖是胸腹之穴 。 灸不過七七壯 , 艾炷不須大 , 以竹箸頭作炷 , 正當脈上灸之 。 若灸胸腹 , 艾炷大灸多 , 令人永無心力 。 如頭頂穴若灸多 , 令人失精神 。 臂腳穴灸多 , 令人血脈枯竭 , 四肢細瘦無力 。 既復失精神 , 又加於細瘦 , 即脫人真氣 。
배와 등에는 오백 장을 뜨는 것이 좋다. 팔다리에서는 다만 풍사를 제거하므로 많이 떠서는 안 되며 칠 장에서 칠칠 장까지로 그치고 나이에 따른 수를 넘지 못한다. 거궐과 구미 같은 곳은 비록 가슴과 배의 혈이지만 뜸은 칠칠 장을 넘지 않고 뜸쑥도 클 필요가 없다. 대나무 젓가락 끝만 하게 뜸쑥을 만들어 바로 맥 위에 뜬다. 가슴과 배에 뜸쑥을 크게 하여 많이 뜨면 사람에게 영원히 심력이 없게 한다. 정수리의 혈에 뜸을 많이 뜨면 정신을 잃게 하고, 팔과 다리의 혈에 많이 뜨면 혈맥이 말라 팔다리가 가늘어지고 힘이 없게 한다. 정신을 잃은 데다 또 가늘고 여위게 되면 사람의 진기가 빠져나간다.
膝目四穴 , 膝內外目 , 一膝有二穴 , 各有犢鼻兩旁陷者中 , 如猴猻眼者是也 。
슬목은 네 혈이다. 무릎 안쪽과 바깥쪽의 눈으로 한쪽 무릎에 두 혈이 있다. 각각 독비 양옆의 오목한 곳 가운데 원숭이 눈 같은 자리가 그것이다.
曲尺二穴 , 在一腳趺上 , 脛之下 , 接腕曲屈處 , 對大指歧 , 當踝前兩筋中央陷中是也 。
곡척은 두 혈이다. 한쪽 발등 위, 정강이 아래에서 발목과 이어져 굽히는 곳에 있다. 엄지발가락의 갈라진 곳과 마주하고 복사뼈 앞 두 힘줄 가운데 오목한 곳이다.
風府一穴 , 在項後髮際下 , 小入發中 , 當兩盤中央陷中是也 。
풍부는 한 혈이다. 목덜미 뒤의 머리털 경계 아래, 조금 머리털 속으로 들어가 양쪽 반의 중앙에 오목한 곳이다.
大椎上節以上 , 屬頸崇骨也 。 大椎與崇骨相接處 , 其節最高大也 。
대추의 윗마디 이상은 목의 숭골에 속한다. 대추와 숭골이 맞닿은 곳의 마디가 가장 높고 크다.
巨闕 , 在龍頭骨下一寸是也 。
거궐은 용두골 아래 일 촌 되는 곳이다.
灸心痛方 ;
심통에 뜸을 뜨는 처방이다.
心懊憹 , 徹痛煩逆 , 灸心俞百壯 。
가슴이 몹시 괴롭고 통증이 꿰뚫듯 하며 답답하고 기가 거스르면 심유에 백 장을 뜬다.
心痛如刀刺 , 氣結 , 灸鬲俞七壯 。
가슴이 칼로 찌르는 듯 아프고 기가 맺혔으면 격유에 칠 장을 뜬다.
心痛胸痹 , 灸膻中百壯 。
심통과 흉비에는 전중에 백 장을 뜬다.
心痛冷氣上 , 灸龍頭百壯 。 在心鳩尾頭上行一寸半 。
심통에 찬 기운이 올라오면 용두에 백 장을 뜬다. 심장의 구미 끝에서 위로 일 촌 반 올라간 곳에 있다.
心痛惡氣上 , 脅急痛 , 灸通谷五十壯 。 乳下二寸 。
심통에 나쁜 기운이 올라오고 옆구리가 당기고 아프면 통곡에 오십 장을 뜬다. 젖 아래 이 촌에 있다.
心痛暴絞急絕欲死 , 灸神府百壯 。 附心鳩尾正心 , 有忌 。
심통이 갑자기 심하게 조이고 기가 끊어져 죽으려 하면 신부에 백 장을 뜬다. 심장의 구미에 붙어 바로 심장의 한가운데에 해당하며 금기가 있다.
心痛暴惡風 , 灸巨闕百壯 。
심통에 갑작스러운 악풍이 있으면 거궐에 백 장을 뜬다.
心痛胸脅滿 , 灸期門 , 隨年壯 。
심통으로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하면 기문에 나이의 수만큼 뜬다.
心痛堅煩氣結 , 灸大倉百壯 。
심통으로 단단하고 답답하며 기가 맺히면 대창에 백 장을 뜬다.
大便閉塞 , 氣結心滿方 。
대변이 막히고 기가 맺혀 가슴이 그득한 경우의 처방이다.
灸石關百壯 。
석관에 백 장을 뜬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足大都隨年壯
발의 대도에 나이의 수만큼 뜬다.
治啘方 。
딸꾹질을 치료하는 처방이다.
灸腋下聚毛中五十壯 。
겨드랑이 아래 털이 모인 가운데 오십 장을 뜬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石關穴五十壯 。
석관혈에 오십 장을 뜬다.
泄利食不消 , 不作肌膚 , 灸脾俞 , 隨年壯 。
설사하고 음식이 소화되지 않아 살이 붙지 않으면 비유에 나이의 수만큼 뜬다.
泄注便膿血 , 五色重下 , 灸小腸俞百壯 。
쏟아지는 설사로 피고름과 다섯 빛깔의 것을 심하게 내보내면 소장유에 백 장을 뜬다.
泄利不禁 , 少腹絞痛 , 灸丹田穴百壯 。 在臍下二寸 。
설사가 그치지 않고 아랫배가 쥐어짜듯 아프면 단전혈에 백 장을 뜬다. 배꼽 아래 이 촌에 있다.
灸咳嗽法 。
기침에 뜸을 뜨는 방법이다.
灸肩井穴百壯 , 在肩上陷解中大骨前 。
견정혈에 백 장을 뜬다. 어깨 위의 오목한 마디 가운데 큰 뼈 앞에 있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大杼穴隨年壯 , 在項第一椎下兩旁各一寸半陷者中 。
대저혈에 나이의 수만큼 뜬다. 목의 첫째 척추 아래 양옆으로 각각 일 촌 반 떨어진 오목한 곳에 있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肺俞隨年壯 , 在第三椎下兩旁各一寸半 。
폐유에 나이의 수만큼 뜬다. 셋째 척추 아래 양옆으로 각각 일 촌 반 떨어진 곳에 있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風門熱府穴百壯 , 在第二椎下兩旁各一寸半 。
풍문열부혈에 백 장을 뜬다. 둘째 척추 아래 양옆으로 각각 일 촌 반 떨어진 곳에 있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天突穴五十壯 , 在結喉下五寸宛宛中 。
천돌혈에 오십 장을 뜬다. 결후 아래 오 촌 되는 오목한 곳에 있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玉堂穴百壯 , 在紫宮下一寸六分 。
옥당혈에 백 장을 뜬다. 자궁 아래 일 촌 육 분에 있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膻中穴五十壯 , 在玉堂下一寸六分 , 兩乳間陷者中 。
전중혈에 오십 장을 뜬다. 옥당 아래 일 촌 육 분, 양 젖 사이의 오목한 곳에 있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雲門穴五十壯 , 在巨骨下氣戶兩旁各二寸陷者中 , 橫去旋機旁六寸 。
운문혈에 오십 장을 뜬다. 거골 아래 기호의 양옆으로 각각 이 촌 떨어진 오목한 곳에 있으며, 가로로 선기의 곁에서 육 촌 떨어져 있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中府穴五十壯 , 肺募也 , 在雲門下一寸 。
중부혈에 오십 장을 뜬다. 폐의 모혈이며 운문 아래 일 촌에 있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巨闕穴五十壯 , 在鳩尾穴下五分 。
거궐혈에 오십 장을 뜬다. 구미혈 아래 오 분에 있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期門穴五十壯 , 在去巨闕五分 , 舉臂取之 。
기문혈에 오십 장을 뜬다. 거궐에서 오 분 떨어진 곳에 있으며 팔을 들어 취한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俞府穴 , 在旋機旁各二寸 。
유부혈에 뜸을 뜬다. 선기의 곁에서 각각 이 촌 떨어진 곳에 있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或中穴 , 在輸府下一寸六分 。
혹중혈에 뜸을 뜬다. 수부 아래 일 촌 육 분에 있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氣戶穴 , 在去旋機旁各四寸 。
기호혈에 뜸을 뜬다. 선기의 곁에서 각각 사 촌 떨어진 곳에 있다.
灸水病法 。
수병에 뜸을 뜨는 방법이다.
灸膈俞百壯 , 三報 。 在第七椎下兩旁一寸半 。
격유에 백 장씩 세 차례 거듭 뜬다. 일곱째 척추 아래 양옆으로 일 촌 반 떨어진 곳에 있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脾俞百壯 , 在十一椎下兩旁一寸半 。
비유에 백 장을 뜬다. 열한째 척추 아래 양옆으로 일 촌 반 떨어진 곳에 있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意舍百壯 , 在當臍孔中央是也 。
의사에 백 장을 뜬다. 배꼽 구멍의 정중앙에 해당하는 곳이다.
眼瞤動 , 口唇動 , 偏喎 , 皆風入脈故也 。
눈이 떨리거나 입술이 움직이거나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것은 모두 풍이 맥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灸吻邊橫紋赤白際逐左右風乘不收處 , 灸隨年壯 , 日日報之 , 三報且息 。 三日不效 , 復三報之 。
입가 가로 주름의 붉고 흰 살 경계에서 좌우 가운데 풍이 침범하여 거두어지지 않는 곳을 따라 나이의 수만큼 뜬다. 날마다 거듭하되 세 차례 하고 잠시 쉰다. 사흘 동안 효과가 없으면 다시 세 차례 거듭한다.
灸喑不能言方 :
목소리를 잃어 말하지 못하는 데 뜸을 뜨는 처방이다.
天聰 , 在亞會後一寸半 , 前項穴也 。
천총은 아회 뒤 일 촌 반에 있으며 전항혈이다.
天窗 , 在前項前一寸半 , 亞會一名也 。
천창은 전항 앞 일 촌 반에 있으며 아회의 다른 이름이다.
百合 。
백합.
卒狂言鬼語方 。
갑자기 미친 말을 하고 귀신의 말을 하는 경우의 처방이다.
以甑帶急合縛兩手父指 , 便灸左右脅下 , 對屈肘頭 , 兩火俱起 , 灸七壯 。 須臾鬼語自云姓名 , 乞得去 , 徐徐詰問 , 乃解其手也 。
시루띠로 양손의 엄지를 급히 모아 단단히 묶고, 곧 좌우 옆구리 아래에서 팔꿈치를 굽혔을 때 팔꿈치 끝과 마주하는 곳에 뜸을 뜬다. 양쪽에 동시에 불을 붙여 칠 장을 뜬다. 잠시 뒤 귀신의 말을 하면서 스스로 이름을 말하고 떠나게 해 달라고 빌면 천천히 캐물은 다음 손을 풀어 준다.
狂罵詈擿打人方 。
미친 듯이 욕설을 하고 사람을 치고 때리는 경우의 처방이다.
灸口兩吻邊燕丸處赤白際各一壯 , 並灸背胛間 , 名臣攬 , 三壯 , 三日一報之 。
입 양쪽 모서리의 연환처에서 붉고 흰 살의 경계에 각각 일 장을 뜨고, 아울러 등 어깨뼈 사이에 있는 신람이라는 곳에 삼 장을 뜬다. 사흘마다 한 차례 되풀이한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陰囊下縫三十壯 , 女人者灸陰會也 。
음낭 아래의 이음매에 삼십 장을 뜨고, 여자에게는 음회에 뜸을 뜬다.
灸癲病狂病方 :
전병과 광병에 뜸을 뜨는 처방이다.
陰莖上宛宛中三壯 。
음경 위의 오목한 곳에 삼 장을 뜬다.
大指上叢毛中七壯或九壯 。
엄지 위에 털이 모인 곳 가운데 칠 장 혹은 구 장을 뜬다.
足小指本節前七壯 。
새끼발가락의 본절 앞에 칠 장을 뜬다.
囊下縫上二七壯 。
음낭 아래 이음매 위에 이칠 장을 뜬다.
背脈在直鼻中上灸三十壯 , 三報 。
등의 맥에서 코 한가운데와 곧게 이어지는 위쪽에 삼십 장을 뜨고 세 차례 되풀이한다.
脊窮下尻骨頭 。
척추 맨 아래, 꽁무니뼈 끝이다.
灸消渴法 。
소갈에 뜸을 뜨는 방법이다.
灸關元一處 , 又挾兩旁各二寸二處 , 各灸三十壯 , 五日一報 , 至百五十壯 。
관원 한 곳과 그 양옆으로 각각 이 촌 떨어진 두 곳에 각각 삼십 장을 뜬다. 닷새마다 한 차례 되풀이하여 백오십 장에 이르게 한다.
灸腰痛法 :
요통에 뜸을 뜨는 방법이다.
令病人正踦立 , 以竹杖柱地 , 度至臍 , 以度注地背 , 正灸脊骨上 , 隨年壯 。 灸竟藏竹 , 勿令人得之 。 灸丈夫痔下血及脫肛不入 , 及息下長泄利 , 婦人女子月崩去血 , 乍止乍發 , 及滯下淋瀝 , 長去赤白雜汁 , 皆灸此 。
병자를 똑바로 서게 하고 대나무 지팡이를 땅에 세워 배꼽까지의 길이를 잰다. 그 치수를 땅에서 등으로 옮겨 바로 척추뼈 위에 나이의 수만큼 뜬다. 뜸을 다 뜨면 대나무를 감추어 남이 얻지 못하게 한다. 남자의 치질로 피가 나오거나 탈항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 식하로 오랫동안 설사하는 경우, 부인과 여자의 월경이 무너져 피가 나오되 멎었다가 다시 나오는 경우, 그리고 체하로 찔끔찔끔 새면서 붉고 흰 것이 섞인 즙이 오래 나오는 경우에도 모두 이곳에 뜸을 뜬다.
又挾兩旁各一寸復灸之 , 為橫三穴間一寸也 。
또 양옆으로 각각 일 촌 떨어진 곳에도 다시 뜸을 떠서 가로로 세 혈이 일 촌 간격을 이루게 한다.
又灸腰目 , 小耶在尻上左右陷處是也 。
또 요목에 뜸을 뜨니, 꽁무니 위에서 조금 비스듬히 좌우로 오목한 곳이 그것이다.
治霍亂嘔噦吐逆 , 良久不止方 。
곽란으로 구역질하고 딸꾹질하며 토하는 것이 오래도록 그치지 않는 경우를 치료하는 처방이다.
灸巨闕並太倉各五十壯 。
거궐과 태창에 각각 오십 장을 뜬다.
起死 :
죽은 이를 일으키는 방법이다.
吐且下利者 , 灸兩乳連黑外近腹白肉際各七壯 , 亦可至二七壯 。
토하면서 설사하면 양쪽 젖의 검은 부분 바깥에서 배에 가까운 흰 살의 경계에 각각 칠 장을 뜨며, 이칠 장까지 뜰 수도 있다.
若吐止而利不止者 , 灸臍一夫納中七壯 。
토하는 것은 멎었으나 설사가 그치지 않으면 배꼽에서 일 부 되는 안쪽 가운데 칠 장을 뜬다.
又云 : 臍下一寸 , 二七壯 。
또 배꼽 아래 일 촌에 이칠 장을 뜬다고도 하였다.
若煩悶湊滿者 , 灸心厭下三寸七壯 , 名胃管 。
답답하고 괴로우며 치밀고 그득하면 심염 아래 삼 촌에 칠 장을 뜨니, 위관이라고 한다.
又方
또 다른 처방
以鹽納臍中 , 上灸二七壯 。
소금을 배꼽 안에 넣고 그 위에 이칠 장을 뜬다.
若繞臍痛急者 , 灸臍下三寸三七壯 , 名關元 , 良 。
배꼽 둘레가 아프고 당기면 배꼽 아래 삼 촌에 삼칠 장을 뜨니, 관원이라고 하며 좋다.
灸黃疸法 。
황달에 뜸을 뜨는 방법이다.
灸脾俞百壯 , 穴在第十一椎下兩旁一寸半 。
비유에 백 장을 뜬다. 혈은 열한째 척추 아래 양옆으로 일 촌 반 떨어진 곳에 있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手太陰 , 隨年壯 , 穴在手小指端 。
수태음에 나이의 수만큼 뜬다. 혈은 새끼손가락 끝에 있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錢孔百壯 , 穴度乳至齊中 , 屈肋頭骨是 。
전공에 백 장을 뜬다. 혈은 젖에서 배꼽 가운데까지 재어 잡으며 갈비뼈 끝이 굽은 곳이 그것이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胃管百壯 , 穴在鳩尾齊中 。
위관에 백 장을 뜬다. 혈은 구미와 배꼽의 중간에 있다.
病石淋齊下三十六種病 , 不得小便方 。
석림과 배꼽 아래의 서른여섯 가지 병으로 소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의 처방이다.
灸關元三十壯 。
관원에 삼십 장을 뜬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大敦三十壯 , 在足大指端 , 去爪甲如韭葉 。
대돈에 삼십 장을 뜬다. 엄지발가락 끝에서 발톱으로부터 부추 잎만큼 떨어진 곳에 있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氣門三十壯 。
기문에 삼십 장을 뜬다.
治淋病 , 不得小便 , 陰上絞痛方 。
임병으로 소변을 보지 못하고 음부 위가 쥐어짜듯 아픈 경우를 치료하는 처방이다.
灸足太衝五十壯 。 在足太指本節後二寸 。
발의 태충에 오십 장을 뜬다. 엄지발가락의 본절 뒤 이 촌에 있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懸泉 , 一名中封 , 十四壯 。 中封在足內踝前一寸 。
현천에 십사 장을 뜨니, 다른 이름은 중봉이다. 중봉은 안쪽 복사뼈 앞 일 촌에 있다.
治小便不通方 。
소변이 통하지 않는 경우를 치료하는 처방이다.
以鹽滿齊 , 灸上三壯 。
소금으로 배꼽을 가득 채우고 그 위에 삼 장을 뜬다.
治遺尿灸穴 。
유뇨를 치료하는 뜸혈이다.
灸遺道 , 在挾玉泉五分 , 隨年壯 。
유도에 뜸을 뜬다. 옥천의 양옆으로 오 분 떨어진 곳에 있으며 나이의 수만큼 뜬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陽陵泉 、 陰陵泉 , 隨年壯 。 在膝下一寸 。
양릉천과 음릉천에 나이의 수만큼 뜬다. 무릎 아래 일 촌에 있다.
治耳聾方 。
귀가 들리지 않는 경우를 치료하는 처방이다.
灸聽會穴 , 在耳前陷中 。
청회혈에 뜸을 뜬다. 귀 앞의 오목한 곳에 있다.
男頹有腸頹 、 卵脹 、 有水頹 、 氣頹四種 。 腸頹 、 卵脹難瘥 , 氣頹 、 水頹針灸則易瘥也 。
남자의 퇴병에는 장퇴, 난창, 수퇴, 기퇴의 네 가지가 있다. 장퇴와 난창은 낫기 어렵고, 기퇴와 수퇴는 침과 뜸을 쓰면 낫기 쉽다.
男陰卵偏大 , 頹方 。
남자의 고환이 한쪽만 커지는 퇴병의 처방이다.
灸肩井並灸關元百壯 。
견정에 뜸을 뜨고 아울러 관원에 백 장을 뜬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玉泉百壯 , 在關元下一寸 。
옥천에 백 장을 뜬다. 관원 아래 일 촌에 있다.
又方
또 다른 처방
灸足太陽五十壯 , 並灸足太陰五十壯 , 有驗 。
족태양에 오십 장을 뜨고 아울러 족태음에 오십 장을 뜨면 효험이 있다.
頹病 , 陰卒腫者方 。
퇴병으로 음부가 갑자기 붓는 경우의 처방이다.
合併足 , 縛兩大趾令爪相併 , 以艾丸灸兩爪端方角處一丸 , 令頓在兩爪角上也 。 令丸半上爪上佳 。 灸七壯愈 。
두 발을 모으고 양쪽 엄지발가락을 묶어 발톱이 서로 맞닿게 한다. 쑥덩이 한 알로 두 발톱 끝의 네모진 모서리에 뜸을 뜨되, 두 발톱 모서리 위에 한꺼번에 놓이게 한다. 쑥덩이의 절반이 발톱 위에 올라가게 하는 것이 좋다. 칠 장을 뜨면 낫는다.
治猘犬咬人方 。
미친개에게 물린 사람을 치료하는 처방이다.
先嗍去惡血 , 乃須灸瘡中十壯 , 明日以去日灸一壯 , 滿百日乃止 , 忌酒 。
먼저 나쁜 피를 빨아 내고 곧 상처 안에 십 장을 뜬다. 다음 날부터는 날마다 일 장을 떠서 백 일이 차면 그치며 술을 금한다.
治猘狗齧人方 。
미친개에게 물린 사람을 치료하는 처방이다.
嗽去其惡血 , 灸其處百壯 , 以後當日灸百壯 。 血不出者小刺傷之 , 灸百壯乃止 。
그 나쁜 피를 빨아 내고 그곳에 백 장을 뜬 뒤, 이후에는 날마다 백 장을 뜬다. 피가 나오지 않으면 조금 찔러 상처를 내고 백 장을 뜬 다음 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