乳蛾雙單連珠粉 , 多因酒色鬱熱生 , 一日疼痛二日腫 , 三日有形如細星 , 生喉左右辨經絡 , 左屬肺兮右屬心 。 單蛾一邊白點起 , 雙蛾兩邊有白星 , 連珠白星上下有 , 單輕雙重連珠屯 , 四五日間用吹藥 , 多用玉丹少用金 。 吊出痰涎服煎劑 , 左則黃連犀角湯 , 右加柴胡赤芍藥 , 大便閉加元明粉 。 紅腫三朝無白點 , 知是喉癰易得平 , 喉癰無形僅痛腫 , 寒熱頭痛肺火盛 , 過食厚味煎爆物 , 致成此疾易除根 。 喉癬皆由虛火旺 , 喉有絲紅認須明 , 飲食阻礙微疼痛 , 久而不治啞喉嚨 。 喉菌憂鬱氣滯發 , 狀如高厚壯浮萍 , 生在喉旁色帶紫 , 患者多半屬婦人 。 兜腮癰症生腮下 , 厚味多吞熱毒興 。 小兒蛾口亦熱毒 , 舌上生苔蛾口形 , 舌黃總屬心經火 , 舌上浮痛黃色新 。 連珠蛾是憂鬱起 , 滿口如脂虛症尋 。 崩砂口疳多紅色 , 舌下牙疳腫脹疼 , 口內作臭牙根爛 , 亦能落齒最堪驚 。 喉刺上齶多紅點 , 狀如蚊咬致亡身 。 喉閉若發傷寒後 , 十死無生少藥吞 。 凡此諸般口舌症 , 辨症用藥要留心 , 輕吹四味口疳散 , 重則金丹碧玉擒 , 或用十寶金黃散 , 內吹外敷建奇功 , 雄黃解毒丸最效 , 起死回生元奧深 。 喉舌牙根通劑用 , 臨時加減看何經 , 心存利濟宜通曉 , 尤氏家傳秘法真 。
유아에는 쌍아·단아와 연주분이 있으며 대부분 주색과 울열로 생긴다. 하루에는 아프고 이튿날에는 부으며 사흘에는 작은 별 같은 형체가 있다. 목의 좌우에 생긴 것으로 경락을 구별하니 왼쪽은 폐에 속하고 오른쪽은 심에 속한다. 단아는 한쪽에 흰 점이 생기고 쌍아는 양쪽에 흰 점이 있으며 연주는 흰 점이 위아래에 있다. 단아는 가볍고 쌍아는 무거우며 연주는 모여 있다. 나흘에서 닷새 동안 불어 넣는 약을 쓰되 옥단은 많이, 금단은 적게 쓴다. 담연을 끌어낸 뒤 탕제를 복용하며 왼쪽이면 황련서각탕을, 오른쪽이면 시호와 적작약을 더하고 대변이 막히면 원명분을 더한다. 사흘 동안 붉게 부었으나 흰 점이 없으면 후옹으로 쉽게 가라앉을 수 있음을 안다. 후옹은 형체 없이 아프고 붓기만 하며 오한·발열·두통이 있는 것으로 폐화가 성하다.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과 지지고 볶은 것을 지나치게 먹어 이 병이 된 것은 쉽게 뿌리를 없앨 수 있다. 후선은 모두 허화가 왕성한 데서 생기며 목에 붉은 실줄이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음식 먹기가 막히고 조금 아프며 오래 치료하지 않으면 목이 쉰다. 후균은 우울과 기체로 발하며 모양은 높고 두터워 성한 부평초 같고, 목 옆에 자색을 띠며 환자의 대부분은 부인이다. 두시옹은 뺨 아래에 생기며 진한 음식을 많이 먹어 열독이 일어난 것이다. 소아의 아구도 열독이며 혀 위에 태가 생긴 것이 아구의 모습이다. 설황은 모두 심경의 화로, 혀 위가 부어 아프고 새로 누런색을 띤다. 연주아는 우울로 일어나 입안 가득 기름 같으니 허증에서 찾는다. 붕사구감은 붉은색이 많고 혀 아래의 아감은 붓고 아프며 입안에서 냄새가 나고 잇몸이 썩고 이까지 빠질 수 있어 매우 놀랍다. 후자는 위턱에 붉은 점이 많고 모기에 물린 듯하여 목숨을 잃게 한다. 상한 뒤에 후폐가 발하면 열에 모두 죽고 살아남지 못하니 약을 삼키는 일도 드물다. 이 여러 입과 혀의 증상은 변증하여 약을 쓰는 데 유의해야 한다. 가벼우면 사미구감산을 불어 넣고 무거우면 금단과 벽옥단으로 제압한다. 또는 십보금황산을 안에 불어 넣고 밖에 발라 기이한 효과를 세운다. 웅황해독환은 가장 효험이 있어 죽을 이를 살려내는 현묘한 뜻이 깊다. 목·혀·잇몸에 두루 쓰는 약제를 그때그때 어느 경인지 살펴 가감한다. 이롭게 구제하려는 마음을 품으면 잘 알아야 하니, 우씨 가전의 비법이 참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