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兒之咳 , 謂有聲無痰者 , 肺傷也 。 嗽則有痰無聲者 , 肺濕也 。 咳嗽則有虛實 、 風寒 、 濕食 、 停痰 、 陰虛等症 。 但因痰而嗽者 , 痰為重 , 主治在脾 ; 因咳而動痰者 , 咳為重 , 主治在肺 。 以時而言之 , 清晨咳者屬痰火 , 午前嗽者屬胃火 , 午後嗽者屬陰虛 , 黃昏嗽者火浮於肺 , 二更嗽者食積滯於三焦 。 嗽而抱首面赤反食者 , 肺實也 。 氣逆虛鳴 , 面白餐食者 , 肺虛也 。 痰腥而稠 , 身熱喘滿 , 鼻乾面赤者 , 肺熱也 。 嗽多清痰 , 面白而喘 , 惡風多涕者 , 肺寒也 。 感冒風寒 , 發熱鼻塞 , 聲重者 , 服參蘇飲 。 因火痰熱 , 咳嗽面赤 , 心煩咽痛 , 鼻血者 , 服清熱導痰湯 。 傷食停痰 , 吐嘔腹痛者 , 服平胃二陳湯 。 久咳氣虛 , 四肢怯冷 , 氣血不足者 , 服補中益氣湯 。
소아의 해는 소리가 있고 담이 없는 것으로 폐가 상한 것이며, 수는 담이 있고 소리가 없는 것으로 폐에 습이 있는 것이다. 해수에는 허실·풍한·습·음식·정담·음허 등의 증이 있다. 다만 담 때문에 기침하면 담이 주된 것이므로 치료의 중심은 비에 있고, 기침 때문에 담이 움직이면 기침이 주된 것이므로 치료의 중심은 폐에 있다. 시간으로 말하면 새벽에 기침하는 것은 담화에 속하고, 오전에 기침하는 것은 위화에 속하며, 오후에 기침하는 것은 음허에 속한다. 황혼에 기침하는 것은 화가 폐로 떠오른 것이며, 이경에 기침하는 것은 식적이 삼초에 정체된 것이다.
기침하면서 머리를 싸매고 얼굴이 붉으며 음식을 토하는 것은 폐실이고, 기가 치밀며 허하게 소리가 나고 얼굴이 희며 음식을 먹는 것은 폐허이다. 담이 비리고 걸쭉하며 몸에 열이 나고 숨이 차고 그득하며 코가 마르고 얼굴이 붉으면 폐열이다. 기침이 많고 담이 맑으며 얼굴이 희고 숨이 차고 바람을 싫어하고 콧물이 많으면 폐한이다. 풍한에 감모하여 열이 나고 코가 막히며 목소리가 무거우면 삼소음을 먹인다. 화담의 열 때문에 기침하고 얼굴이 붉으며 가슴이 번거롭고 목구멍이 아프며 코피가 나면 청열도담탕을 먹인다. 식상으로 담이 머물러 구토하고 배가 아프면 평위이진탕을 먹인다. 오래 기침하여 기가 허하고 사지가 약하고 차며 기혈이 부족하면 보중익기탕을 먹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