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兒癇症 , 多火痰 , 如脈滑沫出痰也 。 脈散腮紅 , 火熱肝經 , 其症之發不一 , 或眼目直斜 , 口噤流涎 , 或手足抽掣 , 腰曲脊強 , 或形如死狀 , 或一二時方醒 , 宜服 :
소아의 간증은 화담이 많다. 맥이 활하고 거품이 나오면 담이며, 맥이 산하고 뺨이 붉으면 화열이 간경에 있는 것이다. 발작하는 증상은 한 가지가 아니어서, 눈을 곧추 뜨거나 비껴 보고 입을 다문 채 침을 흘리거나, 손발이 경련하고 허리가 굽고 등이 뻣뻣하거나, 죽은 듯한 모양이거나, 한두 시각이 지나서야 깨어나기도 하니 다음을 먹는 것이 마땅하다.
導痰湯 此方治五癇初起 , 輕者服之即安 。
도담탕. 이 처방은 오간의 초기를 치료하며, 가벼운 경우에는 먹으면 곧 편안해진다.
雄黃 貝母 廣皮 茯苓 桔梗 北細辛 菖蒲 栝樓 薄荷 蟲蛻(去足) 天麻 鬱金甘草(各三分) 竹瀝 、 薑汁為引 。
웅황·패모·광피·복령·길경·북세신·창포·과루·박하·충퇴(발을 제거한다)·천마·울금·감초 각 3푼. 죽력과 생강즙을 인경약으로 쓴다.
小兒忽然昏迷抽掣 , 有力為實邪 , 肝癇是也 。 宜服 :
소아가 갑자기 혼미해지고 경련하되 힘이 있으면 실사이며 간간이다. 다음을 먹는 것이 마땅하다.
柴胡清肝散
시호청간산
柴胡 黃芩 梔仁 白芍 川芎 連翹 桔梗(各六分) 大便不通加熟軍 、 膽草各五分 , 水煎服 。
시호·황금·치자인·백작약·천궁·연교·길경 각 6푼. 대변이 통하지 않으면 숙군과 담초를 각 5푼씩 더하고 물에 달여 먹는다.
小兒忽然昏迷 , 目赤 , 吐舌 , 飲水 , 為心癇是也 。 宜服 :
소아가 갑자기 혼미해지고 눈이 붉으며 혀를 내밀고 물을 마시면 심간이다. 다음을 먹는 것이 마땅하다.
硃砂安神丸
주사안신환
黃連(三分) 當歸 生地 甘草(各一錢) 硃砂(三分) 共為末 , 米糊丸硃砂為衣 。
황련 3푼, 당귀·생지황·감초 각 1돈, 주사 3푼. 함께 가루 내고 쌀풀로 환을 지어 주사로 겉을 입힌다.
小兒昏迷 , 目直髮熱 , 面色光潤 , 脾癇是也 。 宜服 :
소아가 혼미하고 눈을 곧추 뜨며 열이 나고 얼굴빛이 윤택하면 비간이다. 다음을 먹는 것이 마땅하다.
導痰湯 方見本門前 。 加紫蘇 、 香附 、 蒼朮 。
도담탕. 처방은 이 문 앞부분에 있다. 자소·향부자·창출을 더한다.
小兒忽然昏迷 , 面白色 , 手足微動 , 肺癇是也 。 宜服 :
소아가 갑자기 혼미해지고 얼굴이 희며 손발이 조금 움직이면 폐간이다. 다음을 먹는 것이 마땅하다.
五味異功散
오미이공산
人參 焦術 茯苓 甘草(等分) 水煎服 。
인삼·초출·복령·감초 같은 분량. 물에 달여 먹는다.
一小兒忽然昏迷 , 肢體如屍 , 口吐白沫 , 腎癇是也 。 宜用 :
소아가 갑자기 혼미해지고 팔다리와 몸이 시체 같으며 입에서 흰 거품을 토하면 신간이다. 다음을 쓰는 것이 마땅하다.
六味地黃湯 見咳血門 。
육미지황탕. 해혈문에 있다.
小兒忽然卒死 , 多屬痰迷 , 以白礬 、 百草霜等分 , 開水沖合 , 灌之必蘇 。
소아가 갑자기 졸사하는 것은 대부분 담에 정신이 가려진 것이니, 백반과 백초상을 같은 분량으로 끓인 물에 섞어 먹이면 반드시 깨어난다.
五癇外治法 耳後高骨間有紫青筋 , 用針挑破即醒 。
오간의 외치법: 귀 뒤의 높은 뼈 사이에 자청색 맥이 있으면 침으로 터뜨리면 곧 깨어난다.
一方用竹瀝 、 薑汁灌之 。
다른 처방은 죽력과 생강즙을 먹인다.
一方細辛 、 牙皂 、 巴豆為末 , 少許微吹鼻中即醒 。
다른 처방은 세신·아조·파두를 가루 내어 조금만 콧속에 살짝 불어 넣으면 곧 깨어난다.
一方用蒜搗汁 , 以茶匙挑入鼻中 , 三次即效 。
다른 처방은 마늘을 찧어 즙을 내고 찻숟가락으로 떠 콧속에 넣는데, 세 차례 하면 곧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