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內經 》 曰 : 寒氣入經 , 則稽遲澀而不行 , 客於脈外則血少 , 客於脈內則氣滯 , 故卒然而痛 。 然此理未能盡述 , 學者自宜檢閱 。《 原病式 》 曰 : 熱鬱於內 , 則腹滿堅結而痛 , 不可例言為寒也 。 丹溪曰 : 腹痛欲以物按者屬寒 , 如不欲按者屬熱 , 痛類不同 , 詳細在後 。
『내경』에서 “한기가 경에 들어가면 더디고 껄끄러워 운행하지 못한다. 맥 밖에 머물면 혈이 적고 맥 안에 머물면 기가 막히므로 갑자기 아프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 이치를 다 서술할 수 없으니 배우는 이는 스스로 찾아보아야 한다. 『원병식』에서 “열이 안에 울체하면 배가 그득하고 단단히 맺혀 아프므로 일률적으로 한이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단계는 “배가 아파 물건으로 누르려 하면 한에 속하고, 누르려 하지 않으면 열에 속한다”고 하였다. 통증의 종류는 같지 않으니 자세한 것은 뒤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