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內經 》 曰 : 春傷於風 , 夏必飧泄 。 又曰 : 濕勝則濡泄 。 夫脾胃同濕土之化 , 主腐熟水穀 , 胃氣和平 , 飲食入胃 , 精氣則輸於脾土 , 歸於肺 , 行於百脈 , 而成營衛 。 若飲食一傷 , 起居不時 , 損其胃氣 , 則上升精華之氣反下降而為飧泄矣 。
『내경』에서 “봄에 풍에 상하면 여름에 반드시 손설한다”고 하였다. 또 “습이 성하면 유설한다”고 하였다. 비위는 함께 습토의 변화를 받아 수곡을 삭히고 익히는 일을 주관한다. 위기가 평온하고 조화로워 음식이 위에 들어가면 정기가 비토로 운반되고 폐로 돌아가 백맥을 돌아다니며 영위가 된다. 음식에 한번 상하고 기거에 때가 없어 위기를 손상하면, 위로 올라가야 할 정화의 기가 도리어 아래로 내려가 손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