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案1)發背之膿已化 , 多而且稠 , 根盤活而收束 , 可無內陷橫流之慮矣 。 蓋膿已化則痛自漸減 , 腐亦不盛 , 究系凝滯之邪已得外泄之機 , 惟飲食少思 , 大便不爽則腸胃津液暗受其傷 。 若過用清苦解毒 , 深恐劍關苦拒而陰平非復漢有也 。 驟近救本窮源 , 慮其餘燼復焰而津液更受其傷 , 姑擬清營一法 , 徐候其液復 。 邪淨則腸胃自和而外瘍亦緩緩向愈耳 。
(의안 1) 발배의 고름이 이미 형성되어 많고 걸쭉하며 뿌리 둘레에 생기가 있고 오므라드니, 안으로 함몰되거나 옆으로 퍼질 염려는 없을 것이다. 고름이 이미 형성되면 통증이 저절로 점차 줄고 썩는 것도 심하지 않다. 결국 엉겨 막힌 사기가 밖으로 배출될 기회를 얻은 것이다. 다만 음식 생각이 적고 대변이 시원하지 않으니 장위의 진액이 모르는 사이에 상하고 있다. 청량하고 쓴 해독약을 지나치게 쓰면 검관에서 힘써 막는 사이 음평이 이미 한나라의 땅이 아니게 될까 크게 염려된다. 갑자기 근본을 구하고 근원을 궁구하는 데 접근하면 남은 불씨가 다시 타올라 진액이 더욱 상할까 걱정된다. 우선 청영하는 법을 세워 천천히 진액이 회복되기를 기다린다. 사기가 깨끗이 없어지면 장위가 저절로 조화되고 외양도 천천히 나아질 것이다.
金石斛 蓮子 丹皮 綠豆衣 知母 青鹽皮 銀花 元參 穀芽 西洋參 鉤鉤
금석곡, 연자, 목단피, 녹두 껍질, 지모, 청염피, 금은화, 현삼, 곡아, 서양삼, 구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