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案1)齒乃腎之餘 , 齦屬胃之脈 。 想骨槽風之症 , 邪深著骨 , 每多成漏之虞 , 良由元本不足 , 腎水素虧 , 外束風邪 , 襲入陽明胃絡 , 乘虛而邪伏於骨 , 醞釀而成 。 據述症起二月 , 先自內潰 , 後復外穿 , 潰後膿穢難淨 , 牙床骨露 , 甚至積成膿骨 , 內外腫勢未能全消 , 此係正不託邪 , 邪蘊難清之故 。 症源彌深 , 勢恐難以奏效 。 所幸者飲食如故 , 胃未受傷 , 中氣尚能扶持 。 茲擬標本兼顧 , 緩緩圖之 。
(의안 1) 치아는 신의 나머지이고 잇몸은 위의 맥에 속한다. 골조풍은 사기가 깊이 뼈에 붙어 흔히 누공이 될 염려가 있다. 이는 근본이 부족하고 신수가 평소 줄어든 상태에서 풍사가 밖을 묶고 양명의 위락으로 침입하여, 허한 틈을 타 뼈에 잠복하고 쌓여 생긴 것이다. 전하는 말로는 증상이 생긴 지 두 달이며 먼저 안에서 곪아 터진 뒤 다시 밖으로 뚫렸다. 터진 뒤에도 탁한 고름이 깨끗이 없어지기 어렵고 잇몸의 뼈가 드러났으며, 심지어 쌓여 고름 찬 뼈가 되고 안팎의 붓기도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다. 이는 정기가 사기를 받쳐 내보내지 못하여 사기가 쌓이고 맑히기 어렵기 때문이다. 병의 근원이 매우 깊어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듯하다. 다행인 것은 음식 먹는 일이 평소와 같고 위가 아직 상하지 않아 중기가 지탱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표본을 함께 돌보아 천천히 도모하려 한다.
西洋參 連翹 扁金斛 赤白芍 知母 福瀉 淨銀花 米仁 新會皮 粉丹皮 元參
서양삼, 연교, 편금석곡, 적작약과 백작약, 지모, 복택사, 깨끗이 손질한 금은화, 의이인, 신회진피, 분단피, 현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