夫病傳者心病先心痛一日而咳(心傳肺)三日脇支滿(肺傳肝)五日閉塞不通身痛體重(肝傳脾)三日不已死冬夜半夏日中 肺病喘咳三日而脇支滿(肺傳肝)一日身重體痛五日而脹(肝傳脾胃)十日不已死冬日入夏日出 肝病頭目眩脇支滿三日體重身痛五日而脹(肝傳脾胃)三日腰脊小腹痛脛痠(脾傳腎)三日不已死冬日入夏早食 脾病身重體痛一日而脹(脾自傳胃)二日小腹腰脊痛脛痠三日背膂筋痛小便閉(脾傳腎膀胱)十日不已死冬人定夏晏食 腎病小腹腰脊痛䯒痠三日背膂筋痛小便閉(腎傳膀胱)三日腹脹(膀胱傳小腸)三日兩脇支痛(小腸傳心)二日不已死冬大晨夏晏脯 胃病脹滿五日小腹腰脊痛䯒痠(胃傳腎)三日背膂筋痛小便閉(腎傳膀胱)五日身體重(膀胱傳心)六日不已死冬夜半後夏日昳 膀胱病小便閉五日小腹脹腰脊痛䯒痠(膀胱傳腎)一日腹脹(腎傳小腸)二日身體痛(小腸傳心)二日不已死冬鷄鳴夏下脯 謂大氣入藏盖傳之急者也〈内經〉
병이 전해지는 것은 이러하다. 심병은 먼저 심통이 있고 하루 지나 기침한다(심에서 폐로 전함). 사흘 지나 옆구리가 받치듯 그득해지고(폐에서 간으로 전함), 닷새 지나 막혀 통하지 않으며 몸이 아프고 무거워진다(간에서 비로 전함). 사흘 동안 낫지 않으면 죽는데, 겨울에는 한밤중이고 여름에는 한낮이다.
폐병은 숨차고 기침하며 사흘 지나 옆구리가 받치듯 그득해지고(폐에서 간으로 전함), 하루 지나 몸이 무겁고 아프며 닷새 지나 부푼다(간에서 비위로 전함). 열흘 동안 낫지 않으면 죽는데, 겨울에는 해질 때이고 여름에는 해뜰 때이다.
간병은 머리와 눈이 어지럽고 옆구리가 받치듯 그득하다. 사흘 지나 몸이 무겁고 아프며 닷새 지나 부푼다(간에서 비위로 전함). 사흘 지나 허리·등뼈·아랫배가 아프고 정강이가 시큰거린다(비에서 신으로 전함). 사흘 동안 낫지 않으면 죽는데, 겨울에는 해질 때이고 여름에는 이른 식사 때이다.
비병은 몸이 무겁고 아프며 하루 지나 부푼다(비에서 스스로 위로 전함). 이틀 지나 아랫배·허리·등뼈가 아프고 정강이가 시큰거리며, 사흘 지나 등 근육과 힘줄이 아프고 소변이 막힌다(비에서 신과 방광으로 전함). 열흘 동안 낫지 않으면 죽는데, 겨울에는 인정이고 여름에는 늦은 식사 때이다.
신병은 아랫배·허리·등뼈가 아프고 정강이가 시큰거리며, 사흘 지나 등 근육과 힘줄이 아프고 소변이 막힌다(신에서 방광으로 전함). 사흘 지나 배가 부풀고(방광에서 소장으로 전함), 사흘 지나 양쪽 옆구리가 받치듯 아프다(소장에서 심으로 전함). 이틀 동안 낫지 않으면 죽는데, 겨울에는 대신(大晨)이고 여름에는 안포(晏脯)이다.
위병은 배가 부풀고 그득하며 닷새 지나 아랫배·허리·등뼈가 아프고 정강이가 시큰거린다(위에서 신으로 전함). 사흘 지나 등 근육과 힘줄이 아프고 소변이 막히며(신에서 방광으로 전함), 닷새 지나 몸이 무거워진다(방광에서 심으로 전함). 엿새 동안 낫지 않으면 죽는데, 겨울에는 한밤중 뒤이고 여름에는 해가 기울 때이다.
방광병은 소변이 막히며 닷새 지나 아랫배가 부풀고 허리·등뼈가 아프며 정강이가 시큰거린다(방광에서 신으로 전함). 하루 지나 배가 부풀고(신에서 소장으로 전함), 이틀 지나 몸이 아프다(소장에서 심으로 전함). 이틀 동안 낫지 않으면 죽는데, 겨울에는 닭이 울 때이고 여름에는 하포(下脯)이다.
이를 대기가 장으로 들어간다고 하니, 전해지는 것이 급한 경우이다. 〈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