夫傷寒者 , 前三日在表 , 法當汗 , 可用雙解散 , 連進數服必愈 。 若不解者 , 病已傳變 。 後三日在裡 , 法當下 。 殊不知下之太早 , 表熱乘虛入里 , 遂成結胸 、 虛痞 、 懊憹 、 斑疹 、 發黃之證 , 輕者必危 , 危者必死 。 但當以平和之藥 , 宣散其表 , 和解其里 , 病勢或有汗而愈 , 或無汗而愈 。 當用小柴胡 、 涼膈 、 天水 。 三藥 , 合而服之 。 病若半在表 、 半在裡 , 法當和解 , 小柴胡 、 涼膈主之 。 若裡熱微者 , 則當微下 , 大柴胡合解毒湯 。 主之 。 熱勢未退 , 又以大柴胡合三一承氣湯 。 下之 , 兩除表裡之熱 。 病至七八日 , 里證已甚 , 表熱漸微 , 脈雖浮數 , 則以三一承氣合解毒 。 下之 。 其病胸膈滿悶 , 或喘或嘔 , 陽脈緊甚者 , 可用瓜蒂散 。 湧之 。 汗吐下三法之後 , 別無異證者 , 涼膈散 。 調之 。 大熱已去 , 微熱者 , 以益元散 。 服之 , 無令再病 , 此傷寒治法之大要也 。
상한은 처음 사흘 동안 표에 있으므로 법상 땀을 내야 한다. 쌍해산을 쓸 수 있으며, 연이어 몇 차례 먹이면 반드시 낫는다. 풀리지 않으면 병이 이미 전변한 것이다. 뒤의 사흘 동안에는 속에 있으므로 법상 내려야 한다. 그러나 너무 일찍 하법을 쓰면 표열이 허한 틈을 타서 속으로 들어가 마침내 결흉·허비·오뇌·반진·발황의 증상을 이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가벼운 사람은 반드시 위태로워지고 위태로운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다만 성질이 평화로운 약으로 표를 펴서 흩고 속을 화해해야 한다. 병세에 따라 땀이 나면서 낫기도 하고 땀 없이 낫기도 한다. 소시호탕·양격산·천수산 세 약을 합하여 복용해야 한다. 병이 반은 표에, 반은 속에 있으면 법상 화해해야 하니 소시호탕과 양격산으로 주로 치료한다. 이열이 미약하면 약하게 내려야 하니 대시호탕에 해독탕을 합하여 주로 치료한다. 열의 기세가 물러가지 않으면 다시 대시호탕에 삼일승기탕을 합하여 내려 표리의 열을 함께 없앤다. 병이 이레나 여드레에 이르러 이증이 이미 심하고 표열은 점차 미약해지면, 맥이 비록 부삭하더라도 삼일승기탕에 해독탕을 합하여 내린다. 병이 흉격의 그득하고 답답함으로 나타나고, 숨이 차거나 구토하며 양맥이 매우 긴하면 과체산으로 토하게 할 수 있다. 발한·토법·하법 세 가지 방법을 쓴 뒤 별다른 증상이 없으면 양격산으로 조리한다. 큰 열이 이미 없어지고 미열만 있으면 익원산을 복용하여 다시 병들지 않게 한다. 이것이 상한 치료법의 큰 요체이다.
或傷風自汗 , 脈浮緩者 , 雙解去麻黃 。 以汗之 。 其病半表半裡 , 白虎湯 。 和解之 。 病在裡 , 脈沉細者 , 無問風寒暑濕 , 或表裡證俱不已 , 或內外諸邪所傷 , 有汗無汗 , 心腹痛滿 , 譫語煩躁 , 蓄熱內盛 , 但是脈沉者 , 並用承氣合解毒下之 。
혹 상풍으로 저절로 땀이 나고 맥이 부완하면, 쌍해산에서 마황을 빼고 땀을 낸다. 병이 반표반리에 있으면 백호탕으로 화해한다. 병이 속에 있고 맥이 침세하면 풍·한·서·습을 가리지 않는다. 표리의 증상이 모두 그치지 않거나, 안팎의 여러 사기에 상하여 땀이 있거나 없으며, 심복이 아프고 그득하고 섬어하며 번조하고 축적된 열이 안에서 성한 경우, 맥이 침하기만 하면 모두 승기탕에 해독탕을 합하여 내린다.
或中暑自汗 , 解以白虎湯 。 ( 《 直格 》 云 : 夏至前為熱 , 夏至後為暑 , 是以至後而用白虎 , 宜乎 ?《 局方 》: 立秋後不用白虎 。 子和云 : 若有白虎證 , 亦不用乎 ? 卻用 , 詳審之耳 。 )白虎解後 , 以五苓合天水 。 調之 。 多進數服無妨 。 或腹滿脈沉者 , 亦當承氣合解毒 。 微下之 。 或發汗之後 , 熱不解 , 脈尚浮者 , 白虎加蒼朮 。 再解之 。 或裡熱內盛 , 陽厥極深 , 皆因失下而成此證 , 以致身冷脈微 , 昏懵將死 。 切不得以寒藥下之 , 誤下即死 。 又 , 一輩庸醫 , 妄言是陰厥 , 便欲易換 , 用真武 、 四逆溫熱之劑投之 , 下咽立死 。 殊不知此證乃陰耗陽竭 , 陰氣極弱謂之耗 , 陽厥極深謂之竭 。 蓄熱怫鬱 , 將欲死者 。 凡此之證 , 寒劑熱劑俱不可投 , 但進涼膈 、 解毒 。 以養陰退陽 , 宣散蓄熱 , 脈氣漸生 , 得大汗而愈 。 (使汗氣和而愈者 。 )未愈 , 卻解毒合承氣 。 下之 , 次以解毒 、 涼膈 、 天水 。 合而為一 , 調合陰陽 , 洗滌臟腑 , 則其他別證 , 自不生矣 。 有大下之後 , 熱不退 , 再三下之 , 熱愈盛 。 若下之不愈 , 脈微氣虛力弱 , 不加以法 , 則無可生之理 。 若輟而不下 , 則邪熱盛極 , 陰氣極衰 , 脈息斷絕 , 必不可救 , 似此之證 , 是下之亦死 , 不下亦死 。 醫者至此 , 活人殺人 , 一彈指間 , 其不至手足失措者 , 幾希矣 。 ( 《 直格 》 云 : 傷寒汗後 , 汗出不解 , 或反不汗 , 脈尚浮 , 白虎加蒼朮湯再解之 。 又按 , 餘論云 : 傷寒下後 , 自汗 , 虛熱不已 , 白虎加蒼朮 、 人參 , 一服如神 , 汗止身涼 , 此通仙之法也 。 如此則汗下之後熱不退 , 無問有汗無汗 , 通宜白虎加蒼朮解之 , 又加人參亦妙 。 仍服涼膈 、 解毒調之 。 )經云三下而熱不退者即死 , 後人有四五次下 , 以至十數行而生者 , 此乃誤中耳 , 活者未一二 , 死者千百 , 後學切不可以為法 。 但當依前 , 用解毒合涼膈調之 , 使陽熱除退 , 陰氣漸生 , 庶不失命 。
혹 서사에 맞아 저절로 땀이 나면 백호탕으로 푼다. (『직격』에 “하지 전은 열이고 하지 후는 서이다.”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하지 뒤에 백호탕을 쓰는 것은 마땅하지 않겠는가? 『국방』에는 “입추 뒤에는 백호탕을 쓰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자화는 “백호탕증이 있어도 쓰지 않는가? 도리어 써야 하며, 자세히 살펴 결정할 뿐이다.”라고 하였다.) 백호탕으로 푼 뒤에는 오령산에 천수산을 합하여 조리한다. 여러 차례 더 먹여도 무방하다. 배가 그득하고 맥이 침하면 역시 승기탕에 해독탕을 합하여 약하게 내려야 한다. 발한한 뒤 열이 풀리지 않고 맥이 아직 부하면 백호탕에 창출을 더하여 다시 푼다. 이열이 안에서 성하고 양궐이 극히 깊어진 것은 모두 하법을 쓸 때를 놓쳐 이 증상이 된 것으로, 몸이 차고 맥이 미하며 정신이 혼미하여 죽으려는 데 이르기도 한다. 절대로 찬 약으로 내려서는 안 되니, 잘못 내리면 곧 죽는다. 또 어떤 용렬한 의사들은 함부로 이것이 음궐이라고 말하면서 처방을 바꾸어 진무탕이나 사역탕 같은 따뜻하고 뜨거운 약을 주려 하는데, 목구멍을 넘어가면 즉시 죽는다. 이 증상이 곧 음모양갈임을 모르기 때문이다. 음기가 극히 약한 것을 모(耗)라 하고, 양궐이 극히 깊은 것을 갈(竭)이라 한다. 쌓인 열이 울체되어 장차 죽으려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에는 찬 약과 뜨거운 약을 모두 주어서는 안 되며, 다만 양격산과 해독탕을 먹여 음을 기르고 양을 물러나게 하며 쌓인 열을 펴서 흩어야 한다. 맥기가 점차 생기고 크게 땀이 나면 낫는다. (땀나게 하여 기가 조화로워지면 낫는다는 것이다.) 낫지 않으면 해독탕에 승기탕을 합하여 내리고, 이어 해독탕·양격산·천수산을 하나로 합하여 음양을 조절하고 장부를 씻어 내면 다른 별증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크게 내린 뒤에도 열이 물러가지 않아 두세 번 다시 내렸는데 열이 더욱 성해지는 경우가 있다. 내려도 낫지 않고 맥이 미하며 기가 허하고 힘이 약한데 적절한 방법을 더하지 않으면 살아날 이치가 없다. 그러나 멈추어 내리지 않으면 사열이 극도로 성하고 음기가 극도로 쇠하여 맥박과 숨이 끊어져 반드시 구할 수 없게 된다. 이런 증상은 내려도 죽고 내리지 않아도 죽는다. 의사가 이 지경에 이르면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것이 손가락 한 번 튕길 사이에 달렸으니, 당황하여 손발을 어찌할 바 모르게 되지 않는 사람이 드물다. (『직격』에 “상한에 발한한 뒤 땀이 나도 풀리지 않거나 도리어 땀이 없고 맥이 아직 부하면, 백호가창출탕으로 다시 푼다.”라고 하였다. 또 「여론」을 살펴보면 “상한에 하법을 쓴 뒤 저절로 땀이 나고 허열이 그치지 않으면 백호탕에 창출과 인삼을 더한다. 한 번 복용하면 신묘하게 땀이 멎고 몸이 서늘해지니, 이는 신선에 통하는 법이다.”라고 하였다. 이렇다면 발한과 하법 뒤 열이 물러가지 않을 때에는 땀이 있든 없든 두루 백호탕에 창출을 더하여 푸는 것이 마땅하며, 인삼을 더해도 묘하다. 이어 양격산과 해독탕을 복용하여 조리한다.) 경전에 세 번 내려도 열이 물러가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였다. 후세에 네댓 차례 내려 열몇 번 배변하고도 살아난 사람이 있지만, 이는 잘못한 가운데 우연히 맞은 것일 뿐이다. 사는 사람은 한둘도 안 되고 죽는 사람은 수백 수천이니, 후학은 결코 이를 법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다만 앞서 말한 대로 해독탕에 양격산을 합하여 조리하고, 양열이 물러가고 음기가 점차 생기게 해야 목숨을 잃지 않을 수 있다.
若傷飲 , 不解散 , 或結胸之證 , 臨時擇用大小陷胸湯丸 。 累下之 。 脈浮者 , 不可下 , 是表證未除 , 小柴胡合小陷胸湯 。 投之 。 脈雖浮而熱太極者 , 大承氣 。 徐徐疏利之 。 或有留飲過度 , 濕熱內生 , 小便自利 , 濕熱未退 , 以解毒湯 。 治之 。
음(飲)에 상하여 풀어 흩어지지 않거나 결흉증이 있으면, 그때그때 대함흉탕·소함흉탕·대함흉환 가운데 골라 거듭 내린다. 맥이 부하면 하법을 써서는 안 된다. 이는 표증이 제거되지 않은 것이므로 소시호탕에 소함흉탕을 합하여 준다. 맥이 부하더라도 열이 지나치게 극심하면 대승기탕으로 서서히 소통시켜 내린다. 혹 유음이 지나치게 많아 습열이 안에서 생기고 소변은 저절로 잘 나오지만 습열이 물러가지 않으면 해독탕으로 치료한다.
陽證生斑 , 涼膈加當歸 。
양증에 반점이 생기면 양격산에 당귀를 더한다.
怫鬱熱盛在表 , 燥而無汗 , 濕熱在裡 , 不能發於外 , 相搏遂成發黃 , 茵陳蒿湯調五苓散 、 茵陳合承氣下之 。
울체된 열이 성하여 표에 있고 건조하여 땀이 없으며, 습열은 속에 있어 밖으로 발산되지 못하면 서로 맞부딪쳐 발황이 된다. 인진호탕에 오령산을 타서 쓰거나, 인진에 승기탕을 합하여 내린다.
心煩 , 不得眠 , 梔子豉湯 。
마음이 답답하고 잠들지 못하면 치자시탕을 쓴다.
誤下太早 , 遂成結胸 、 虛痞 , 涼膈加枳殼 、 桔梗 。
너무 일찍 잘못 내려 마침내 결흉과 허비가 되면, 양격산에 지각과 길경을 더한다.
剛柔二痓 , 譫語發狂 , 逾垣赴井 , 皆陽熱極盛者 , 承氣合解毒 。 下之 。
강치와 유치 두 가지 치증, 섬어와 발광, 담장을 넘고 우물로 뛰어드는 것은 모두 양열이 극히 성한 것이다. 승기탕에 해독탕을 합하여 내린다.
汗下後 , 煩渴飲水 , 則涼膈減桂 、 五苓 、 桂苓甘露飲 、 益元 , 選而用之 。
발한과 하법 뒤 번갈하여 물을 마시면, 양격산·계를 뺀 오령산·계령감로음·익원산 가운데 골라 쓴다.
小便不通 , 五苓泄之 。 大便閉結 , 承氣下之 。 更有外證 , 加減防風通聖散方內隨證用藥 。
소변이 통하지 않으면 오령산으로 배출하고, 대변이 막혀 맺히면 승기탕으로 내린다. 다시 겉의 증상이 있으면 방풍통성산 처방을 가감하여 증상에 맞추어 약을 쓴다.
婦人證治皆然 , 惟三四月並七八月不用硝 , 其餘月分 、 用之無妨 。
부인의 증상과 치료도 모두 그러하다. 다만 석 달·넉 달 및 일곱 달·여덟 달에는 초(硝)를 쓰지 않으며, 그 밖의 달에는 써도 무방하다.
小兒減劑服之 。
소아는 약의 분량을 줄여 복용한다.
此中有古人治傷寒不傳之妙 , 後之學者 , 其慎寶之 。
이 가운데에는 옛사람이 상한을 치료하면서 전하지 않았던 묘법이 있으니, 뒤에 배우는 사람들은 삼가 보배롭게 여기라.
寒
한(寒)
第一雙解散
제1 쌍해산
防風通聖散
방풍통성산
防風(去蘆) 川芎 當歸(焙) 赤芍藥 大黃 麻黃 連翹 芒硝(各半兩) 石膏 黃芩(去枯) 桔梗(各一兩) 甘草(二兩) 滑石(三兩) 荊芥 白朮 梔子(各二錢半) 薄荷葉(半兩)
방풍(노두를 제거한다), 천궁, 당귀(불에 쬐어 말린다), 적작약, 대황, 마황, 연교, 망초(각 반 냥), 석고, 황금(속이 마른 부분을 제거한다), 길경(각 1냥), 감초(2냥), 활석(3냥), 형개, 백출, 치자(각 2돈 반), 박하엽(반 냥).
上為末 , 每服三錢 , 水一盞 , 姜三片 , 煎至六分 , 溫服 。 大黃 、 芒硝 、 麻黃三味 , 對證旋入 。 自利 , 去大黃 、 芒硝 。 自汗 , 去麻黃 。
위 약을 가루 낸다. 한 번에 3돈씩 물 1잔과 생강 3쪽을 넣고 6할이 되도록 달여 따뜻하게 복용한다. 대황·망초·마황 세 약은 증상에 맞추어 그때그때 넣는다. 저절로 설사하면 대황과 망초를 빼고, 저절로 땀이 나면 마황을 뺀다.
天水散 (益元散 、 六一散) 。
천수산(익원산, 육일산).
滑石(六兩) 甘草(一兩)
활석(6냥), 감초(1냥).
上為末 , 每服三錢 , 溫水蜜調下 , 暑月冷水 。 亦可和解 。 傷寒 、 傷風 , 發汗 , 加蔥白五寸 、 豆豉五十粒 , 煎一盞 , 調四五錢 , 並三服 。 解利為度 。 加薄荷尤妙 。
위 약을 가루 내어 한 번에 3돈씩 따뜻한 물과 꿀에 타서 먹으며, 더운 달에는 찬물에 탄다. 화해에도 쓸 수 있다. 상한과 상풍에 땀을 내려고 하면 총백 5치와 두시 50알을 더해 1잔으로 달이고, 약가루 4∼5돈을 타서 모두 세 차례 복용한다. 병이 풀리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박하를 더하면 더욱 묘하다.
通聖合益元 。
통성산에 익원산을 합한다.
上七兩 , 和勻 , 每服三錢 , 水一盞半 , 蔥白五寸 、 豆豉五十粒 、 姜三片 , 煎至一盞 , 溫服 。
위 약 7냥을 고루 섞는다. 한 번에 3돈씩 물 1잔 반, 총백 5치, 두시 50알, 생강 3쪽을 넣고 1잔이 되도록 달여 따뜻하게 복용한다.
第二小柴胡涼膈天水合服
제2 소시호탕·양격산·천수산을 합하여 복용한다
小柴胡湯
소시호탕
北柴胡(三兩) 黃芩 人參 半夏 生薑 甘草(各一兩) 大棗(四枚)
북시호(3냥), 황금, 인삼, 반하, 생강, 감초(각 1냥), 대조(4개).
上為散 , 每服五錢 。
위 약을 산제로 만들어 한 번에 5돈씩 복용한다.
涼膈散
양격산
連翹(二兩) 梔子 大黃 薄荷 黃芩 甘草 芒硝(各一兩)
연교(2냥), 치자, 대황, 박하, 황금, 감초, 망초(각 1냥).
上為散 , 每服三錢 , 水一盞 , 煎至七分 , 入蜜少許 , 竹葉五片 。
위 약을 산제로 만든다. 한 번에 3돈씩 물 1잔에 넣고 7할이 되도록 달인 뒤, 꿀 조금과 죽엽 5잎을 넣는다.
第三涼膈合小柴胡
제3 양격산에 소시호탕을 합한다
第四大柴胡合黃連解毒湯
제4 대시호탕에 황련해독탕을 합한다
大柴胡湯
대시호탕
柴胡(去苗) 大黃(各半兩) 黃芩 白芍藥(各一分) 半夏(泡水飲 , 二錢) 枳實(生 , 三錢)
시호(싹을 제거한다), 대황(각 반 냥), 황금, 백작약(각 1푼), 반하(물에 담가 마신다[泡水飲], 2돈), 지실(생것, 3돈).
上為散 , 分三服 , 水一盞半 , 生薑三片 、 大棗一枚 , 煎至半盞 , 溫服 。
위 약을 산제로 만들어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물 1잔 반, 생강 3쪽, 대조 1개를 넣고 반 잔이 되도록 달여 따뜻하게 복용한다.
黃連解毒湯
황련해독탕
黃連 黃柏 黃芩 梔子(各等分)
황련, 황백, 황금, 치자(각 같은 분량).
上為散 , 每服一兩 , 水一盞 , 煎至五分 , 溫服 。
위 약을 산제로 만들어 한 번에 1냥씩 물 1잔에 넣고 5할이 되도록 달여 따뜻하게 복용한다.
第五大柴胡合三一承氣湯
제5 대시호탕에 삼일승기탕을 합한다
三一承氣湯
삼일승기탕
大黃 芒硝 厚朴 枳實(各半兩) 甘草(一兩)
대황, 망초, 후박, 지실(각 반 냥), 감초(1냥).
上銼 , 每服二錢半 , 水一大盞 , 姜三片 , 煎至六分 , 入硝 , 再煎一二沸服 。
위 약을 썬다. 한 번에 2돈 반씩 큰 물잔 1잔과 생강 3쪽을 넣고 6할이 되도록 달인다. 초를 넣고 다시 한두 번 끓어오르게 하여 복용한다.
第六三一承氣合解毒湯
제6 삼일승기탕에 해독탕을 합한다
第七瓜蒂散
제7 과체산
瓜蒂散
과체산
瓜蒂 赤小豆(各等分)
과체, 적소두(각 같은 분량).
上為末 , 豆豉湯調下一錢 。 未吐 , 再服 。
위 약을 가루 내어 두시탕에 1돈을 타서 먹는다. 토하지 않으면 다시 복용한다.
第八涼膈散
제8 양격산
第九益元散
제9 익원산
風
풍(風)
第十雙解散去麻黃
제10 쌍해산에서 마황을 뺀다
第十一白虎湯
제11 백호탕
白虎湯
백호탕
知母(一兩半) 甘草(一兩) 粳米(一合) 石膏(四兩)
지모(1냥 반), 감초(1냥), 갱미(1홉), 석고(4냥).
上銼 , 每服五錢 , 水一盞 , 煎至六分 , 溫服 。
위 약을 썬다. 한 번에 5돈씩 물 1잔에 넣고 6할이 되도록 달여 따뜻하게 복용한다.
第十二承氣合解毒湯
제12 승기탕에 해독탕을 합한다
暑
서(暑)
第十三白虎湯
제13 백호탕
第十四五苓散合天水散
제14 오령산에 천수산을 합한다
五苓散
오령산
豬苓 茯苓(去皮 。 各三錢) 官桂(一分) 澤瀉(一兩) 白朮(一錢 。《 活人書 》 三分 ,《 宣明論 》 半錢)
저령, 복령(껍질을 제거한다. 각 3돈), 관계(1푼), 택사(1냥), 백출(1돈. 『활인서』에는 3푼, 『선명론』에는 반 돈으로 되어 있다).
上為末 。
위 약을 가루 낸다.
第十五承氣合解毒湯
제15 승기탕에 해독탕을 합한다
第十六白虎湯加蒼朮
제16 백호탕에 창출을 더한다
第十七涼膈合解毒湯
제17 양격산에 해독탕을 합한다
第十八解毒合承氣湯
제18 해독탕에 승기탕을 합한다
第十九解毒涼膈天水合
제19 해독탕·양격산·천수산을 합한다
結胸
결흉
第二十大小陷胸湯丸
제20 대·소함흉탕과 함흉환
大陷胸湯
대함흉탕
大黃 芒硝(各二錢) 甘遂(三字匕)
대황, 망초(각 2돈), 감수(3자비[字匕]).
上銼 , 四錢 , 水一盞 , 煎大黃至六分 , 納硝 , 再煎二沸 , 納甘遂 , 溫服 。 未利 , 再與 。
위 약을 썬다. 4돈에 물 1잔을 쓰되, 대황을 먼저 달여 6할이 되면 망초를 넣고 두 번 더 끓어오르게 한 다음 감수를 넣어 따뜻하게 복용한다. 설사하지 않으면 다시 준다.
小陷胸湯
소함흉탕
半夏(四兩) 生薑(切) 黃連(各二錢) 栝蔞實(半個 , 全銼)
반하(4냥), 생강(썬다), 황련(각 2돈), 과루실(반 개, 통째로 썬다).
上銼 , 水三盞 , 煎栝蔞至盞半 , 納藥 , 煎至一盞 , 分作兩服 。
위 약을 썬다. 물 3잔에 과루를 넣고 1잔 반이 되도록 달인 뒤 나머지 약을 넣어 1잔이 되도록 달여, 두 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大陷胸丸
대함흉환
大黃(半兩) 葶藶(二錢 , 微炒) 芒硝(一錢) 杏仁(十二枚 , 去皮尖 , 柴炭炒變色)
대황(반 냥), 정력자(2돈, 약간 볶는다), 망초(1돈), 행인(12개, 껍질과 뾰족한 끝을 제거하고 장작숯불에 색이 변하도록 볶는다).
上 , 大黃為末 , 研葶藶 、 杏仁為膏 , 丸如彈子大 , 甘草末三字 、 蜜半盞 , 水一盞 , 煎至半盞 , 納硝溫服一丸 , 一宿下 。 若未利 , 再與 。
위 약 가운데 대황은 가루 내고, 정력자와 행인은 갈아 고처럼 만들어 탄환 크기의 환을 만든다. 감초 가루 3자(字), 꿀 반 잔, 물 1잔을 넣고 반 잔이 되도록 달인 뒤 망초를 넣어, 따뜻하게 1환을 복용하면 하룻밤 지나 설사한다. 설사하지 않으면 다시 준다.
第二十一小柴胡合小陷胸湯
제21 소시호탕에 소함흉탕을 합한다
第二十二大承氣湯
제22 대승기탕
大承氣湯
대승기탕
大黃(錦紋者) 芒硝(朴硝有芒頭者) 厚朴(去絲) 枳實(各半兩)
대황(비단 무늬가 있는 것), 망초(박초 가운데 까끄라기 같은 결정이 있는 것), 후박(섬유질을 제거한다), 지실(각 반 냥).
上銼如麻豆大 , 分一半 , 用水一碗 , 加生薑三片 , 煎至六分 , 納硝 , 煎一二沸 , 絞去滓 , 熱服 。
위 약을 삼씨나 콩알만 하게 썬다. 그 절반을 덜어 물 1사발에 생강 3쪽을 더하고 6할이 되도록 달인다. 망초를 넣고 한두 번 끓어오르게 한 뒤 짜서 찌꺼기를 제거하고 뜨겁게 복용한다.
第二十三解毒湯
제23 해독탕
發斑
발반
第二十四涼膈散加當歸
제24 양격산에 당귀를 더한다
發黃
발황
第二十五茵陳蒿湯調五苓散
제25 인진호탕에 오령산을 탄다
茵陳蒿湯
인진호탕
茵陳(一兩) 大黃(半兩) 梔子(十枚)
인진(1냥), 대황(반 냥), 치자(10개).
上銼 , 水二盞 , 煎至一盞 , 溫服 。 利為度 。
위 약을 썰어 물 2잔에 넣고 1잔이 되도록 달여 따뜻하게 복용한다. 설사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第二十六茵陳合承氣
제26 인진에 승기탕을 합한다
心煩不眠
마음이 답답하여 잠들지 못함
第二十七梔子豉湯
제27 치자시탕
梔子豉湯
치자시탕
梔子(七個 , 銼) 豆豉(二合)
치자(7개, 썬다), 두시(2홉).
上 , 水二盞 , 先煮梔子 , 至一盞半 , 納豉 , 煮至半盞 , 絞汁 , 溫服 。
위 약을 쓰되, 물 2잔에 치자를 먼저 넣고 1잔 반이 되도록 달인다. 두시를 넣고 반 잔이 되도록 달인 뒤 즙을 짜서 따뜻하게 복용한다.
誤下虛痞
잘못 하법을 써서 생긴 허비
第二十八涼膈加桔梗枳殼
제28 양격산에 길경과 지각을 더한다
剛柔二痓
강치와 유치 두 가지 치증
第二十九承氣合解毒
제29 승기탕에 해독탕을 합한다
汗後煩渴
발한 뒤의 번갈
第三十涼膈減桂五苓桂苓甘露飲益元散
제30 양격산·계를 뺀 오령산·계령감로음·익원산
桂苓甘露飲
계령감로음
茯苓(一兩 , 去皮) 澤瀉(一兩) 甘草(二兩 , 炙) 石膏(二兩) 寒水石(二兩) 白朮(半兩) 桂枝(半兩 , 去皮) 豬苓(半兩) 滑石(四兩)
복령(1냥, 껍질을 제거한다), 택사(1냥), 감초(2냥, 굽는다), 석고(2냥), 한수석(2냥), 백출(반 냥), 계지(반 냥, 껍질을 제거한다), 저령(반 냥), 활석(4냥).
上為末 , 每服三錢 , 溫湯調下 , 或新汲水 、 生薑湯尤妙 。
위 약을 가루 내어 한 번에 3돈씩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혹 갓 길어 온 물이나 생강탕에 타면 더욱 묘하다.
上共十七方 。 如無大承氣 , 系第五三一承氣代之亦妙 , 通三十九件藥味 , 調理傷寒 , 曲盡其妙 , 百發百中 。 後之學者 , 詳辨脈證 , 審而用之 , 起沉疴於指掌 , 策奇功以活人 , 方知其妙也 。
이상 모두 17처방이다. 대승기탕이 없으면 제5의 삼일승기탕으로 대신해도 묘하다. 모두 39가지 약재로 상한을 조리하여 그 묘함을 남김없이 다하니 백 번 써서 백 번 들어맞는다. 뒤에 배우는 사람은 맥과 증상을 자세히 가려 신중하게 써서, 손바닥을 보듯 쉽게 중병으로 누운 사람을 회복시키고 뛰어난 공효를 내어 사람을 살려야 비로소 그 묘함을 알 것이다.
新增病後四方
병후에 쓰는 네 처방을 새로 덧붙임
小半夏湯 治汗下後嘔吐不已 。
소반하탕. 발한과 하법 뒤 구토가 그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半夏(五兩) 赤茯苓(三兩)
반하(5냥), 적복령(3냥).
上銼 , 每服半兩 , 水二盞 , 煎至一盞半 , 納薑汁 , 更煎一二沸 , 溫服 。
위 약을 썬다. 한 번에 반 냥씩 물 2잔에 넣고 1잔 반이 되도록 달인 뒤 생강즙을 넣고 다시 한두 번 끓어오르게 하여 따뜻하게 복용한다.
五味子湯 治汗下後氣閉咳嗽 。
오미자탕. 발한과 하법 뒤 기가 막히고 기침하는 것을 치료한다.
五味子(半兩) 麥門冬 人參 杏仁 陳皮 生薑(各一錢) 棗子(二枚)
오미자(반 냥), 맥문동, 인삼, 행인, 진피, 생강(각 1돈), 대추(2개).
上銼 , 每服二錢 , 水二盞 , 煎至一盞 , 作二服 。
위 약을 썬다. 한 번에 2돈씩 물 2잔에 넣고 1잔이 되도록 달여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大橘皮湯 治汗後胃虛 。
대귤피탕. 발한 뒤 위가 허해진 것을 치료한다.
陳皮 甘草(各一兩) 人參(二兩)
진피, 감초(각 1냥), 인삼(2냥).
上銼 , 每服五錢 , 水一盞半 , 姜二片 , 煎至一盞 , 溫服 。
위 약을 썬다. 한 번에 5돈씩 물 1잔 반과 생강 2쪽을 넣고 1잔이 되도록 달여 따뜻하게 복용한다.
赤茯苓湯 治胸膈滿悶 , 頭痛 , 已得汗者 。
적복령탕. 흉격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머리가 아프고, 이미 땀이 난 경우를 치료한다.
陳皮 甘草 人參 半夏 川芎 白朮(各等分) 赤茯苓
진피, 감초, 인삼, 반하, 천궁, 백출(각 같은 분량), 적복령.
上銼 , 每服五錢 , 水一盞半 , 姜三片 , 煎至一盞 , 溫服 。
위 약을 썬다. 한 번에 5돈씩 물 1잔 반과 생강 3쪽을 넣고 1잔이 되도록 달여 따뜻하게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