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部卷第三

52.琥珀
52. 호박
是海松木中津液 , 初若桃膠 , 後乃凝結 。 溫 , 主止血 , 生肌 , 鎮心 , 明目 , 破癥瘕氣塊 , 產後血暈悶絕 , 兒枕痛等 , 並宜餌此方 。 琥珀一兩 , 鱉甲一兩 , 京三稜一兩 , 延胡索半兩 , 沒藥半兩 , 大黃六銖 , 熬搗為散 。 空心酒服三錢匕 , 日再服校量 , 神驗莫及 。 產後即減大黃 。 凡驗真假 , 於手心熱磨 , 吸得芥為真 。 復有南珀 , 不及舶上來者 。 ( 《 大觀 》 卷十二頁19 ,《 政和 》 頁297 ,《 綱目 》 頁1471)
해송 나무 속의 진액으로 처음에는 도교 같다가 뒤에 굳는다. 성질은 따뜻하다. 지혈하고 새살을 돋게 하며 심을 진정시키고 눈을 밝게 하며 징가와 기괴를 깨뜨린다. 산후 혈훈으로 답답하여 정신을 잃는 것과 아침통 등에 모두 다음 처방을 먹는 것이 마땅하다. 호박 1냥, 별갑 1냥, 경삼릉 1냥, 연호색 반 냥, 몰약 반 냥, 대황 6수를 볶고 찧어 산제로 만든다. 빈속에 술로 3전비씩 하루 두 번 복용하되 양을 헤아리면 신묘한 효험에 미칠 것이 없다. 산후에는 대황을 줄인다. 진위를 시험하려면 손바닥에서 뜨겁게 문질러 겨자씨를 빨아들이는 것이 진짜이다. 또 남박이 있으나 배로 들어오는 것에 미치지 못한다. (《대관》 권12 19쪽, 《정화》 297쪽, 《강목》 1471쪽)
53.沉香
53. 침향
按 《 正經 》 生南海山谷 。 味苦 , 溫 , 無毒 。 主心腹痛 , 霍亂 , 中惡邪鬼疰 , 清人神 , 並宜酒煮服之 。 諸瘡腫 , 宜入膏用 。 當以水試乃知子細 , 沒者為沉香 , 浮者為檀 , 似雞骨者為雞骨香 , 似馬蹄者為馬蹄香 , 似牛頭者為牛頭香 , 枝條細實者為青桂 , 粗重者為箋香 。 以上七件 , 並同一樹 。 梵云波律亦此香也 。 ( 《 大觀 》 卷十二頁43 ,《 政和 》 頁308 ,《 綱目 》 頁1361)
《정경》을 살펴보면 남해의 산골에서 난다고 하였다.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심복통·곽란·중악과 사귀주를 치료하고 사람의 정신을 맑게 하니 모두 술에 달여 먹는 것이 마땅하다. 여러 창종에는 고약에 넣어 쓴다. 물로 시험해야 자세히 알 수 있다. 가라앉는 것은 침향이고 뜨는 것은 단이며, 닭뼈 같은 것은 계골향, 말굽 같은 것은 마제향, 소머리 같은 것은 우두향이고, 가지가 가늘고 실한 것은 청계, 거칠고 무거운 것은 전향이다. 이상 일곱 가지는 모두 같은 나무이다. 범어로 파율이라 하는 것도 이 향이다. (《대관》 권12 43쪽, 《정화》 308쪽, 《강목》 1361쪽)
54.薰陸香
54. 훈륙향
謹按 《 廣志 》 云 : 薰陸香 , 是樹皮鱗甲 , 採之復生 。 ( 《 大觀 》 卷十二頁45 ,《 政和 》 頁309 ,《 綱目 》 頁1371)
삼가 《광지》를 살펴보면 훈륙향은 나무껍질의 비늘 같은 것으로 채취하면 다시 난다고 하였다. (《대관》 권12 45쪽, 《정화》 309쪽, 《강목》 1371쪽)
55.乳頭香
55. 유두향
謹按 《 廣志 》 云 : 生南海 , 是波斯松樹脂也 , 紫赤如櫻桃者為上 。 仙方多用辟穀 , 兼療耳聾 , 中風口噤不語 , 善治婦人血氣 。 能發粉酒 。 紅透明者為上 。 ( 《 大觀 》 卷十二頁47 ,《 政和 》 頁309)
삼가 《광지》를 살펴보면 남해에서 나며 파사의 소나무 수지로 자적색이고 앵두 같은 것이 상등품이라고 하였다. 선방에서 벽곡에 많이 쓰며 귀먹음과 중풍으로 입을 다물고 말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하고 부인의 혈기에 잘 듣는다. 분주를 발하게 할 수 있다. 붉고 투명한 것이 상등품이다. (《대관》 권12 47쪽, 《정화》 309쪽)
56.丁香
56. 정향
按 《 山海經 》 云 : 生東海及崑崙國 。 三月 、 二月花開 , 紫白色 。 至七月方始成實 , 大者如巴豆 , 為之母丁香 ; 小者實為之丁香 。 主風疳䘌 , 骨槽勞臭 , 治氣 , 烏髭發 , 殺蟲 , 療五痔 , 辟惡去邪 , 治奶頭花 , 止五色毒痢 , 正氣 , 止心腹痛 。 樹皮亦能治齒痛 。 ( 《 大觀 》 卷十二頁42 ,《 政和 》 頁307 ,《 綱目 》 頁1363)
《산해경》을 살펴보면 동해와 곤륜국에서 난다고 하였다. 3월과 2월에 자백색 꽃이 피고 7월에 이르러 비로소 열매가 맺힌다. 큰 것은 파두 같아 모정향이라 하고 작은 열매는 정향이라 한다. 풍감닉, 골조의 허로와 악취를 치료하고 기를 다스리며 수염과 머리카락을 검게 하고 벌레를 죽이며 오치를 치료하고 악기를 물리쳐 사기를 없앤다. 내두화를 치료하고 오색독리를 멎게 하며 기를 바로잡고 심복통을 멎게 한다. 나무껍질도 치통을 치료할 수 있다. (《대관》 권12 42쪽, 《정화》 307쪽, 《강목》 1363쪽)
57.降真香
57. 강진향
徐表 《 南州記 》 云 : 生南海山 , 又云生大秦國 。 味溫 , 平 , 無毒 。 主天行時氣 , 宅舍怪異 , 並燒悉驗 。 又按仙傳云 : 燒之 , 或引鶴降 。 醮星辰 , 燒此香甚為第一 。 度籙燒之 , 功力極驗 ; 小兒帶之能辟邪惡之氣也 。 ( 《 大觀 》 卷十二頁48 ,《 政和 》 頁310 ,《 綱目 》 頁1366)
서표의 《남주기》에는 남해의 산에서 나며 대진국에서 난다고도 하였다. 기미는 온하고 평하며 독이 없다. 천행시기와 집안의 괴이한 일에 모두 태우면 효험이 있다. 또 선전을 살펴보면 태울 때 학을 불러 내려오게 하기도 한다고 하였다. 별에 초제를 지낼 때 이 향을 태우는 것이 가장 좋다. 도록 때 태우면 효력이 매우 영험하며 소아가 지니면 사악한 기운을 물리칠 수 있다. (《대관》 권12 48쪽, 《정화》 310쪽, 《강목》 1366쪽)
58.藤黃
58. 등황
謹按 《 廣志 》 云 : 出鄂 、 岳等州諸山崖 。 其樹名海藤 。 花有蕊 , 散落石上 , 彼人收之 , 謂沙黃 。 就樹採者輕妙 , 謂之臘草 。 酸 、 澀 , 有毒 。 主蚛牙蛀齒 , 點之便落 。 據今所呼銅黃謬矣 。 蓋以銅 、 藤語訛也 。 按此與石淚採無異也 。 畫家及丹灶家並時用之 。 ( 《 大觀 》 卷十二頁50 ,《 政和 》 頁310 ,《 綱目 》 頁1057)
삼가 《광지》를 살펴보면 악주·악주 등의 여러 산벼랑에서 난다고 하였다. 나무 이름은 해등이다. 꽃에 꽃술이 있어 돌 위에 흩어져 떨어지면 그곳 사람들이 거두어 사황이라 한다. 나무에서 채취한 것은 가볍고 신묘하여 납초라 한다. 맛은 시고 떫으며 독이 있다. 충치에 찍어 바르면 곧 떨어진다. 지금 동황이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으로 동과 등의 말소리가 와전된 것이다. 살펴보건대 이는 석루를 채취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화가와 단약을 만드는 집에서 모두 때때로 쓴다. (《대관》 권12 50쪽, 《정화》 310쪽, 《강목》 1057쪽)
59.返魂香
59. 반혼향
謹按 《 漢書 》 云 : 漢武帝時 , 西國進返魂香 。《 武王內傳 》 云 : 聚窟洞中 , 上有返魂樹 , 採其根於釜中 , 以水煮 , 候成汁 , 方去滓 , 重火煉之如漆 , 候凝 , 則香成也 。 西國使云 : 其香名有六 。 帝曰 : 六名何 ? 一名返魂 , 一名驚精 , 一名回生 , 一名震壇 , 一名人馬精 , 一名節死香 。 燒之一豆許 , 凡有疫死者 , 聞香再活 , 故曰返魂香也 。 ( 《 大觀 》 卷十二頁50 ,《 政和 》 頁310 ,《 綱目 》 頁1381)
삼가 《한서》를 살펴보면 한 무제 때 서국에서 반혼향을 바쳤다고 하였다. 《무왕내전》에는 취굴동 위에 반혼수가 있어 그 뿌리를 채취하여 솥에 넣고 물에 달인 뒤 즙이 되면 찌꺼기를 제거하고 다시 불에 옻처럼 졸여 굳기를 기다리면 향이 된다고 하였다. 서국의 사신이 그 향에 여섯 이름이 있다고 하자 황제가 여섯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하나는 반혼, 하나는 경정, 하나는 회생, 하나는 진단, 하나는 인마정, 하나는 절사향이다. 콩 한 알만큼 태우면 역병으로 죽은 사람이 향을 맡고 다시 살아나므로 반혼향이라고 한다. (《대관》 권12 50쪽, 《정화》 310쪽, 《강목》 1381쪽)
60.海紅豆
60. 해홍두
謹按徐表 《 南州記 》 云 : 生南海人家園圃中 。 大樹而生 , 葉圓 , 有莢 。 微寒 , 有小毒 。 主人黑皮䵟𪒟花癬 , 頭面遊風 。 宜入面藥及藻豆 。 近右蜀中種亦成也 。 ( 《 大觀 》 卷十二頁51 ,《 政和 》 頁310 ,《 綱目 》 頁1426)
삼가 서표의 《남주기》를 살펴보면 남해 사람들의 정원과 채마밭에서 난다고 하였다. 큰 나무로 자라며 잎이 둥글고 꼬투리가 있다. 성질은 약간 차고 독이 조금 있다. 피부가 검고 검은 얼룩과 화선이 생긴 것, 머리와 얼굴의 유풍을 치료한다. 얼굴에 쓰는 약과 조두에 넣는 것이 마땅하다. 근래 우촉에서도 심으면 자란다. (《대관》 권12 51쪽, 《정화》 310쪽, 《강목》 1426쪽)
61.落雁木
61. 낙안목
謹按徐表 《 南州記 》 云 : 生南海山野中 。 藤蔓而生 , 四面如刀削 , 代州雁門亦有 。 藤蘿高丈餘 , 雁過皆綴其中 , 故曰落雁木 。 又云雁銜至代州雁門皆放落而生 , 以此為名 。 蜀中雅州亦出 。 味平 , 溫 , 無毒 。 主風痛 , 傷折 , 腳氣腫 , 腹滿虛脹 。 以粉木同煮汁蘸洗 , 並立效 。 又主婦人陰瘡浮疱 , 以椿木同煮之妙也 。 ( 《 大觀 》 卷十二頁51 ,《 政和 》 頁311 ,《 綱目 》 頁1056)
삼가 서표의 《남주기》를 살펴보면 남해의 산과 들에서 난다고 하였다. 덩굴로 자라며 사면이 칼로 깎은 듯하고 대주 안문에도 있다. 덩굴은 높이가 1장 남짓하여 기러기가 지나면 모두 그 가운데 걸리므로 낙안목이라 한다. 또 기러기가 물고 대주 안문에 이르러 떨어뜨리면 자라므로 이름했다고도 한다. 촉중의 아주에서도 난다. 기미는 평하고 따뜻하며 독이 없다. 풍통·골절 손상·각기종·복만과 허창을 치료한다. 분목과 함께 즙을 달여 담그고 씻으면 모두 즉시 효과가 난다. 또 부인의 음창과 뜬 물집을 치료하며 춘목과 함께 달이면 신묘하다. (《대관》 권12 51쪽, 《정화》 311쪽, 《강목》 1056쪽)
62.䔋木
62. 사목
謹按 《 蜀記 》 云 : 生南中八郡 。 樹高數十餘丈 , 闊四五圍 。 葉似飛鳥翼 , 皮中亦有面 , 彼人作餅食之 。《 廣志 》 云 : 作飯餌之 , 輕滑美好 , 白勝桄榔面 。 味平 , 溫 , 無毒 。 主補虛冷 , 消食 。 彼人呼為䔋面也 。 ( 《 大觀 》 卷十二頁51 ,《 政和 》 頁311 ,《 綱目 》 頁1310)
삼가 《촉기》를 살펴보면 남중의 여덟 군에서 난다고 하였다. 나무 높이는 수십여 장이고 굵기는 네댓 아름이다. 잎은 나는 새의 날개 같고 껍질 속에도 가루가 있어 그곳 사람들은 떡을 만들어 먹는다. 《광지》에는 밥을 만들어 먹으면 가볍고 매끄러우며 맛이 좋고 광랑가루보다 희다고 하였다. 기미는 평하고 따뜻하며 독이 없다. 허랭을 보하고 음식을 소화시킨다. 그곳 사람들은 사면이라 부른다. (《대관》 권12 51쪽, 《정화》 311쪽, 《강목》 1310쪽)
63.柵木皮
63. 책목피
謹按 《 廣志 》 云 : 生廣南山野郊漢 。《 爾雅 》 注云 : 柵木如桑樹 。 味苦 , 溫 , 無毒 。 主霍亂吐瀉 , 小兒吐乳 , 暖胃 , 正氣 , 並宜煎服 。 ( 《 大觀 》 卷十二頁52 ,《 政和 》 頁311 ,《 綱目 》 頁1482)
삼가 《광지》를 살펴보면 광남의 산과 들 교한(郊漢)에서 난다고 하였다. 《이아》 주석에는 책목이 뽕나무 같다고 하였다.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곽란과 토사, 소아가 젖을 토하는 것을 치료하며 위를 따뜻하게 하고 기를 바로잡으니 모두 달여 먹는 것이 마땅하다. (《대관》 권12 52쪽, 《정화》 311쪽, 《강목》 1482쪽)
64.無名木皮
64. 무명목피
謹按徐表 《 南州記 》 云 : 生廣南山谷 。 大溫 , 無毒 。 主陰腎痿弱 , 囊下濕癢 , 並宜煎取其汁小浴 , 極妙也 。 ( 《 大觀 》 卷十二頁52 ,《 政和 》 頁311 ,《 綱目 》 頁1294)
삼가 서표의 《남주기》를 살펴보면 광남의 산골에서 난다고 하였다. 성질은 매우 따뜻하고 독이 없다. 음신이 위약하고 음낭 아래가 습하고 가려운 것을 치료하니 모두 달여 즙을 취하여 국소를 씻으면 매우 신묘하다. (《대관》 권12 52쪽, 《정화》 311쪽, 《강목》 1294쪽)
65.無名子
65. 무명자
無名木實號無名子 , 波斯家呼為阿月渾 , 狀若榛子 。 味辛 , 無毒 。 主腰冷 , 陰腎虛弱 , 房中術使用者眾 。 得木香 、 山茱萸良也 。 ( 《 大觀 》 卷十二頁52 ,《 政和 》 頁311 ,《 綱目 》 頁1294)
무명목의 열매를 무명자라 하며 파사에서는 아월혼이라 부르는데 개암과 비슷하다. 맛은 맵고 독이 없다. 허리가 차고 음신이 허약한 것을 치료하며 방중술에 쓰는 이가 많다. 목향·산수유와 배합하면 좋다. (《대관》 권12 52쪽, 《정화》 311쪽, 《강목》 1294쪽)
66.奴會子
66. 노회자
謹按 《 拾遺 》 云 : 生西國諸戎 , 大小如苦藥子 。 味辛 , 平 , 無毒 。 主治小兒無辜疳冷 , 虛渴 , 脫肛 , 骨立瘦損 , 脾胃不磨 。《 劉五糧方 》 用為煎 , 治孩子瘦損也 。 ( 《 大觀 》 卷十二頁52 ,《 政和 》 頁311 ,《 綱目 》 頁1307)
삼가 《습유》를 살펴보면 서국의 여러 융에서 나며 크기가 고약자 같다고 하였다.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소아의 무고감랭·허갈·탈항·뼈가 드러나도록 마르고 손상된 것·비위가 소화시키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유오량방》에서는 전제로 만들어 아이의 수손을 치료하는 데 쓴다. (《대관》 권12 52쪽, 《정화》 311쪽, 《강목》 1307쪽)
67.𦤎蘆葉
67. 고로엽
謹按 《 廣州記 》 云 : 出新平縣 , 狀若茶樹闊大 。 無毒 。 主煩渴熱悶 , 下痰 , 通小腸淋 , 止頭痛 , 彼人用代茶 , 故人重之 , 如蜀地茶也 。 ( 《 大觀 》 卷十二頁52 ,《 政和 》 頁311 ,《 綱目 》 頁1329)
삼가 《광주기》를 살펴보면 신평현에서 나며 차나무와 비슷하나 넓고 크다고 하였다. 독이 없다. 번갈과 열민을 치료하고 담을 내리며 소장의 임을 통하게 하고 두통을 멎게 한다. 그곳 사람들은 차 대신 쓰므로 촉 지방의 차처럼 소중히 여긴다. (《대관》 권12 52쪽, 《정화》 311쪽, 《강목》 1329쪽)
68.干陀木皮
68. 간타목피
按 《 西域記 》 云 : 生西國 。 彼人用染僧褐 , 故名 。 干陀 , 褐色也 。 樹大皮厚 。 味平 , 溫 , 主癥瘕氣塊 , 溫腹 , 暖胃 , 止嘔逆 , 並食也 。 ( 《 大觀 》 卷十二頁52 ,《 政和 》 頁311 ,《 綱目 》 頁1482)
《서역기》를 살펴보면 서국에서 나며 그곳 사람들이 승려의 갈색 옷을 물들이는 데 쓰므로 이름했다고 하였다. 간타는 갈색이다. 나무가 크고 껍질이 두껍다. 기미는 평하고 따뜻하다. 징가와 기괴를 치료하고 배와 위를 따뜻하게 하며 구역을 멎게 하고 음식도 함께 한다. (《대관》 권12 52쪽, 《정화》 311쪽, 《강목》 1482쪽)
69.含水藤中水
69. 함수등 속의 물
謹按 《 交州記 》 云 : 生嶺南及諸海山谷 。 狀若葛 , 葉似枸杞 。 多在路旁 , 行人乏水處便吃此藤 , 故以為名 。 主煩渴 , 心躁 , 天行疫氣瘴癘 , 丹石發動 , 亦宜服之 。 ( 《 大觀 》 卷十二頁52 ,《 政和 》 頁311 ,《 綱目 》 頁1054)
삼가 《교주기》를 살펴보면 영남과 여러 바다의 산골에서 난다고 하였다. 모양은 칡 같고 잎은 구기 같으며 길가에 많다. 길 가는 사람이 물이 부족한 곳에서 이 덩굴을 먹으므로 이름하였다. 번갈·심조·천행역기와 장려를 치료하며 단석이 발동한 데에도 복용하는 것이 마땅하다. (《대관》 권12 52쪽, 《정화》 311쪽, 《강목》 1054쪽)
70.鼠藤
70. 서등
謹按 《 廣州記 》 云 : 生南海山谷 , 藤蔓而生 。 鼠愛食此 , 故曰鼠藤 。 咬處人即用入藥 。 彼人食之 , 如吃甘蔗 。 味甘美 , 主腰腳風冷 , 大補水臟 , 好顏色 , 長筋骨 , 並銼 , 濃煎服之 。 亦取汁浸酒更妙 。 ( 《 大觀 》 卷十二頁53 ,《 政和 》 頁312 ,《 綱目 》 頁1054)
삼가 《광주기》를 살펴보면 남해의 산골에서 덩굴로 자란다고 하였다. 쥐가 즐겨 먹으므로 서등이라 한다. 쥐가 문 부분을 사람들은 약에 넣어 쓴다. 그곳 사람들은 사탕수수를 먹듯 먹는다. 맛이 달고 좋으며 허리와 다리의 풍랭을 치료하고 수장을 크게 보하며 안색을 좋게 하고 근골을 자라게 한다. 모두 썰어 진하게 달여 먹으며 즙을 취해 술을 담가도 더욱 신묘하다. (《대관》 권12 53쪽, 《정화》 312쪽, 《강목》 1054쪽)
71.蜜香
71. 밀향
謹按 《 內典 》 云 : 狀若槐樹 。《 異物志 》 云 : 其葉如椿 。《 交州記 》 云 : 樹似沉香無異 。 主辟惡 , 去邪鬼屍注心氣 。 生南海諸山中 。 種之五六年便有香也 。 ( 《 大觀 》 卷十二頁53 ,《 政和 》 頁312 ,《 綱目 》 頁1363)
삼가 《내전》을 살펴보면 모양이 회화나무 같다고 하였다. 《이물지》에는 잎이 춘나무 같다고 하였고 《교주기》에는 나무가 침향과 비슷하여 차이가 없다고 하였다. 악기를 물리치고 사귀와 시주의 심기를 없앤다. 남해의 여러 산에서 나며 심은 지 5~6년이면 향이 생긴다. (《대관》 권12 53쪽, 《정화》 312쪽, 《강목》 1363쪽)
72.阿勒勃
72. 아륵발
按 《 異域記 》 云 : 主熱病 , 及下痰 , 殺蟲 , 通經絡 。 子 , 療小兒疳氣 , 凡用先炙令黃用 。 ( 《 大觀 》 卷十二頁53 ,《 政和 》 頁312 ,《 綱目 》 頁1311)
《이역기》를 살펴보면 열병을 치료하고 담을 내리며 벌레를 죽이고 경락을 통하게 한다고 하였다. 씨는 소아의 감기를 치료한다. 쓸 때는 먼저 누렇게 구워서 쓴다. (《대관》 권12 53쪽, 《정화》 312쪽, 《강목》 1311쪽)
73.檳榔
73. 빈랑
謹按 《 廣志 》 云 : 生南海諸國 。 樹莖葉根干 , 與大腹子異耳 。 又云如棕櫚也 , 葉茜似芭蕉狀 。 陶弘景雲 : 向陽曰檳榔 , 向陰曰大腹 。 味澀 , 溫 , 無毒 。 主奔豚諸氣 , 五鬲氣 , 風冷氣 , 宿食不消 。《 腳氣論 》 云 : 以沙牛尿一盞 , 磨一枚 , 空心暖服 , 治腳氣壅毒 , 水腫浮氣 。 秦醫云 : 檳榔二枚 , 一生一熟搗末 , 酒煎服之 , 善治膀胱諸氣也 。 ( 《 大觀 》 卷十三頁11 ,《 政和 》 頁319 ,《 綱目 》 頁1305)
삼가 《광지》를 살펴보면 남해의 여러 나라에서 난다고 하였다. 나무의 줄기·잎·뿌리·대가 대복자와 다를 뿐이다. 또 종려와 같으며 잎은 파초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였다. 도홍경은 양지로 향한 것을 빈랑, 음지로 향한 것을 대복이라고 하였다. 맛은 떫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분돈의 여러 기, 오격기, 풍랭기, 숙식이 소화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각기론》에는 사우의 오줌 한 잔에 한 개를 갈아 빈속에 따뜻하게 먹으면 각기의 옹독과 수종·부기를 치료한다고 하였다. 진나라 의사는 빈랑 두 개를 하나는 생것, 하나는 익힌 것으로 하여 찧어 가루 내고 술에 달여 먹으면 방광의 여러 기를 잘 치료한다고 하였다. (《대관》 권13 11쪽, 《정화》 319쪽, 《강목》 1305쪽)
74.蕪荑
74. 무이
謹按 《 廣州記 》 云 : 生大秦國 , 是波斯蕪荑也 。 味辛 , 溫 , 無毒 。 治冷痢 , 心氣 , 殺蟲 , 止痛 。 又婦人子宮風虛 , 孩子疳瀉 。 得訶子 、 豆蔻 , 良 。 ( 《 大觀 》 卷十三頁19 ,《 政和 》 頁322 ,《 綱目 》 頁1418)
삼가 《광주기》를 살펴보면 대진국에서 나며 곧 파사무이라고 하였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냉리와 심기를 치료하고 벌레를 죽이며 통증을 멎게 한다. 또 부인의 자궁 풍허와 아이의 감사에도 쓴다. 가자·두구와 배합하면 좋다. (《대관》 권13 19쪽, 《정화》 322쪽, 《강목》 1418쪽)
75.安息香
75. 안식향
謹按 《 廣州記 》 云 : 生南海 、 波斯國 。 樹中脂也 , 狀若桃膠 , 以秋月採之 。 又方云 : 婦人夜夢鬼交 , 以臭黃合為丸 , 燒薰丹穴永斷 。 又主男子遺精 , 暖腎 , 辟惡氣 。 ( 《 大觀 》 卷十三頁39 ,《 政和 》 頁330 ,《 綱目 》 頁1374)
삼가 《광주기》를 살펴보면 남해와 파사국에서 난다고 하였다. 나무 속의 수지로 도교 같은 모양이며 가을에 채취한다. 또 처방에는 부인이 밤에 귀신과 교접하는 꿈을 꾸면 취황과 합하여 환을 만들고 태워 단혈을 훈증하면 영구히 끊어진다고 하였다. 또 남자의 유정을 치료하고 신을 따뜻하게 하며 악기를 물리친다. (《대관》 권13 39쪽, 《정화》 330쪽, 《강목》 1374쪽)
76.龍腦
76. 용뇌
謹按陶弘景雲 : 生西海律國 , 是波律樹中脂也 , 如白膠香狀 。 味苦 、 辛 , 微溫 , 無毒 。 主內外障眼 , 三蟲 , 治五痔 , 明目 , 鎮心 , 秘精 。 又有蒼龍腦 , 主風瘡䵟𪒟 , 入膏煎良 。 用點眼 , 則有傷 。《 名醫別錄 》 云 : 婦人難產 , 取龍腦研末少許 , 以新汲水調服立瘥 。 又唐太宗時 , 西海律國貢龍腦香 , 是知彼處出耳 。 ( 《 大觀 》 卷十三頁16 ,《 政和 》 頁321 ,《 綱目 》 頁1376)
삼가 도홍경의 말을 살펴보면 서해 율국에서 나며 파율나무 속의 수지로 백교향 모양이라고 하였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독이 없다. 눈의 내장·외장과 삼충을 치료하며 오치를 다스리고 눈을 밝게 하며 심을 진정시키고 정을 굳게 간직하게 한다. 또 창룡뇌가 있어 풍창과 검은 얼룩을 치료하는데 고약과 전제에 넣으면 좋지만 눈에 넣으면 손상된다. 《명의별록》에는 부인의 난산에 용뇌를 조금 갈아 새로 길은 물에 타 먹으면 곧 낫는다고 하였다. 또 당 태종 때 서해 율국에서 용뇌향을 바쳤으므로 그곳에서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대관》 권13 16쪽, 《정화》 321쪽, 《강목》 1376쪽)
77.菴摩勒
77. 암마륵
生西國 , 大小如枳橘子狀 。 梵云 : 菴摩勒果是也 。 味苦 、 酸 、 甘 , 微寒 , 無毒 。 主丹石傷肺 , 上氣咳嗽 。 久服輕身 , 延年長生 。 凡服乳石之人 , 常宜服也 。 ( 《 大觀 》 卷十三頁40 ,《 政和 》 頁331 ,《 綱目 》 頁1302)
서국에서 나며 크기가 탱자나 귤 열매 모양이다. 범어로 암마륵과라 하는 것이 이것이다. 맛은 쓰고 시고 달며 성질은 약간 차고 독이 없다. 단석으로 폐가 손상되어 기가 치밀고 기침하는 것을 치료한다.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수명을 늘려 오래 산다. 유석을 복용하는 사람은 늘 먹는 것이 마땅하다. (《대관》 권13 40쪽, 《정화》 331쪽, 《강목》 1302쪽)
78.毗梨勒
78. 비리륵
謹按 《 唐志 》 云 : 生南海諸地 , 樹不與訶梨子相似 , 即圓而毗也 。 味苦 、 帶澀 , 微溫 , 無毒 。 主烏髭發 , 燒灰 , 乾血效 。 ( 《 大觀 》 卷十三頁40 ,《 政和 》 頁331 ,《 綱目 》 頁1303)
삼가 《당지》를 살펴보면 남해의 여러 지역에서 나며 나무는 가리자와 비슷하지 않고 둥글면서 비(毗)하다고 하였다. 맛은 쓰고 떫은맛이 있으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독이 없다. 수염과 머리카락을 검게 하며 태운 재는 혈을 말리는 데 효과가 있다. (《대관》 권13 40쪽, 《정화》 331쪽, 《강목》 1303쪽)
79.沒藥
79. 몰약
謹按徐表 《 南州記 》: 生波斯國 , 是彼處松脂也 。 狀如神香 , 赤黑色 。 味苦 、 辛 , 溫 , 無毒 。 主折傷馬墜 , 推陳置新 , 能生好血 。 凡服皆須研爛 , 以熱酒調服 , 近效 。 墮胎 , 心腹俱痛 , 及野雞漏痔 , 產後血氣痛 , 並宜丸散中服爾 。 ( 《 大觀 》 卷十三頁37 ,《 政和 》 頁330 ,《 綱目 》 頁1373)
삼가 서표의 《남주기》를 살펴보면 파사국에서 나며 그곳의 송지라고 하였다. 신향 같은 모양이고 적흑색이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골절 손상과 낙마상을 치료하며 묵은 것을 밀어내고 새것을 두어 좋은 피를 만들 수 있다. 복용할 때는 모두 잘 으깨어 뜨거운 술에 타 먹으면 곧 효과가 난다. 낙태로 심복이 함께 아픈 것, 야계와 누치, 산후의 혈기통에는 모두 환산에 넣어 복용하는 것이 마땅하다. (《대관》 권13 37쪽, 《정화》 330쪽, 《강목》 1373쪽)
80.海桐皮
80. 해동피
謹按 《 廣志 》 云 : 生南海山谷中 。 似桐皮 , 黃白色 , 故以名之 。 味苦 , 溫 , 無毒 。 主腰腳不遂 , 頑痹 , 腿膝疼痛 , 霍亂 , 赤白瀉痢 , 血痢 , 疥癬 。 ( 《 大觀 》 卷十三頁42 ,《 政和 》 頁332 ,《 綱目 》 頁1396)
삼가 《광지》를 살펴보면 남해의 산골에서 난다고 하였다. 오동나무 껍질과 비슷하고 황백색이므로 이름하였다.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허리와 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 완비, 다리와 무릎의 통증, 곽란, 적백설리, 혈리, 개선을 치료한다. (《대관》 권13 42쪽, 《정화》 332쪽, 《강목》 1396쪽)
81.天竹桂
81. 천죽계
謹按 《 廣州記 》 云 : 生南海山谷 。 補暖腰腳 , 破產後惡血 , 治血痢腸風 , 功力與桂心同 , 方家少用 。 ( 《 大觀 》 卷十三頁48 ,《 政和 》 頁334 ,《 綱目 》 頁1359)
삼가 《광주기》를 살펴보면 남해의 산골에서 난다고 하였다. 허리와 다리를 보하고 따뜻하게 하며 산후의 악혈을 깨뜨리고 혈리와 장풍을 치료한다. 효력은 계심과 같으나 의방가에서는 드물게 쓴다. (《대관》 권13 48쪽, 《정화》 334쪽, 《강목》 1359쪽)
82.元慈勒
82. 원자륵
慈勒樹中脂也 。 味甘 , 平 。 消翳 , 破血 , 止痢 , 腹中惡血 , 今少有 。 ( 《 大觀 》 卷十三頁50 ,《 政和 》 頁335 ,《 綱目 》 頁1378)
자륵나무 속의 수지이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예막을 없애고 혈을 깨뜨리며 이질을 멎게 하고 배 안의 악혈을 치료한다. 지금은 드물다. (《대관》 권13 50쪽, 《정화》 335쪽, 《강목》 1378쪽)
83.都咸子
83. 도함자
謹按徐表 《 南州記 》 云生廣南山谷 。 味甘 , 平 , 無毒 。 主煩躁心悶 , 痰鬲 , 傷寒清涕 , 咳逆上氣 , 宜煎服 。 子食之香 , 大小如半夏 。 ( 《 大觀 》 卷十三頁50 ,《 政和 》 頁335 ,《 綱目 》 頁1312)
삼가 서표의 《남주기》를 살펴보면 광남의 산골에서 난다고 하였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번조와 심민, 담격, 상한으로 맑은 콧물이 나는 것, 해역과 상기를 치료하니 달여 먹는 것이 마땅하다. 씨를 먹으면 향기롭고 크기는 반하와 같다. (《대관》 권13 50쪽, 《정화》 335쪽, 《강목》 1312쪽)
84.必慄香
84. 필률향
主鬼疰心氣 , 斷一切惡氣 , 葉落水中 , 魚當暴死 。 ( 《 大觀 》 卷十三頁49 ,《 政和 》 頁334 ,《 綱目 》 頁1369)
귀주로 인한 심기를 치료하고 모든 악기를 끊는다. 잎이 물에 떨어지면 물고기가 갑자기 죽는다. (《대관》 권13 49쪽, 《정화》 334쪽, 《강목》 1369쪽)
85.研藥
85. 연약
葉如椒 , 主赤白痢 , 蠱毒 , 中惡 , 並銼煎服之 。 ( 《 大觀 》 卷十三頁49 ,《 政和 》 頁334 ,《 綱目 》 頁1368)
잎은 산초 같고 적백리·고독·중악을 치료하니 모두 썰어 달여 먹는다. (《대관》 권13 49쪽, 《정화》 334쪽, 《강목》 1368쪽)
86.櫚木
86. 여목
謹按 《 廣志 》 云 : 生安南 , 及南海山谷 , 胡人用為床坐 , 性堅好 。 主產後惡露衝心 , 癥瘕結氣 , 赤白漏下 , 並銼煎服之 。 ( 《 大觀 》 卷十三頁49 ,《 政和 》 頁334 ,《 綱目 》 頁1420)
삼가 《광지》를 살펴보면 안남과 남해의 산골에서 나며 호인들이 침상과 자리를 만드는 데 쓰는데 성질이 단단하고 좋다고 하였다. 산후 오로가 심을 치받는 것, 징가와 결기, 적백누하를 치료하니 모두 썰어 달여 먹는다. (《대관》 권13 49쪽, 《정화》 334쪽, 《강목》 1420쪽)
87.黃龍眼
87. 황룡안
功力勝解毒子也 。 ( 《 大觀 》 卷十三頁49 ,《 政和 》 頁334)
효력은 해독자보다 낫다. (《대관》 권13 49쪽, 《정화》 334쪽)
88.訶梨勒
88. 가리륵
按徐表 《 南州記 》 云 : 生南海諸地 。 味酸 、 澀 , 溫 , 無毒 。 主五鬲氣結 , 心腹虛痛 , 赤白諸痢 , 及嘔吐 , 咳嗽 , 並宜使 。 其皮主嗽 。 肉炙 , 治眼澀痛 。 方家使陸路訶梨勒 , 即六稜是也 。 按波斯將訶梨勒 、 大腹等 , 舶上用防不虞 。 或遇大魚放涎滑水中數里 , 不通舡也 , 遂乃煮此洗其涎滑 , 尋化為水 。 可量治氣功力者乎 。 大腹 、 訶子 , 性焦者 , 是近鐺下 , 故中國種不生 。 故梵云 : 訶梨恆雞 , 謂唐言天堂 , 未並只此也 。 ( 《 大觀 》 卷十四頁8 ,《 政和 》 頁342 ,《 綱目 》 頁1409)
서표의 《남주기》를 살펴보면 남해의 여러 지역에서 난다고 하였다. 맛은 시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오격의 기결, 심복의 허통, 적백의 여러 이질, 구토와 해수에 모두 쓰는 것이 마땅하다. 껍질은 기침을 치료한다. 과육을 구우면 눈이 깔깔하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의방가가 쓰는 육로가리륵은 곧 여섯 모가 난 것이다. 파사 사람들이 가리륵과 대복 등을 배에 가져가 뜻밖의 일을 대비하는 데 쓴다고 한다. 큰 물고기가 물속 몇 리에 침을 풀어 미끈거리게 하여 배가 통하지 못할 때 이것을 달여 그 점액을 씻으면 곧 물로 변한다. 기를 치료하는 효력을 헤아릴 수 있겠는가? 대복과 가자가 탄 것은 솥 가까이에 있었기 때문이므로 중국에 심어도 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범어로 가리항계라 하는데 당나라 말로 천당이라는 뜻이며 미(未)는 모두 이것뿐이다. (《대관》 권14 8쪽, 《정화》 342쪽, 《강목》 1409쪽)
89.蘇方木
89. 소방목
謹按徐表 《 南海記 》, 生海畔 , 葉似絳 , 木若女貞 。 味平 , 無毒 。 主虛勞血癖氣壅滯 , 產後惡露不安 , 怯起衝心 , 腹中攪痛 , 及經絡不通 , 男女中風 , 口噤不語 。 宜此法 , 細研乳頭香細末方寸匕 , 酒煎蘇方 , 去滓 , 調服 , 立吐惡物 , 差 。 ( 《 大觀 》 卷十四頁24 ,《 政和 》 頁348 ,《 綱目 》 頁1418)
삼가 서표의 《남해기》를 살펴보면 바닷가에서 나며 잎은 강(絳)과 비슷하고 나무는 여정과 같다고 하였다. 기미는 평하고 독이 없다. 허로와 혈벽으로 기가 막힌 것, 산후 오로가 안정되지 않고 겁기(怯起)하여 심을 치받는 것, 배가 뒤틀리며 아픈 것, 경락이 통하지 않는 것, 남녀의 중풍으로 입을 다물고 말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이 법을 쓰는 것이 마땅하다. 유두향을 곱게 갈아 방촌비만큼 취하고 소방을 술에 달여 찌꺼기를 제거한 데 타 먹으면 곧 나쁜 물건을 토하고 낫는다. (《대관》 권14 24쪽, 《정화》 348쪽, 《강목》 1418쪽)
90.胡椒
90. 호초
謹按徐表 《 南州記 》, 生南海諸地 。 去胃口氣虛冷 , 宿食不消 , 霍亂氣逆 , 心腹卒痛 , 冷氣上衝 , 和氣 。 不宜多服 , 損肺 。 一云向陰者澄茄 , 向陽者胡椒也 。 ( 《 大觀 》 卷十四頁27 ,《 政和 》 頁349 ,《 綱目 》 頁1320)
삼가 서표의 《남주기》를 살펴보면 남해의 여러 지역에서 난다고 하였다. 위구의 기가 허랭한 것, 숙식이 소화되지 않는 것, 곽란으로 기가 거스르는 것, 갑작스러운 심복통, 냉기가 위로 치미는 것을 없애고 기를 조화롭게 한다. 많이 복용하면 폐를 손상시키므로 마땅하지 않다. 일설에는 음지로 향한 것은 징가이고 양지로 향한 것은 호초라고 한다. (《대관》 권14 27쪽, 《정화》 349쪽, 《강목》 1320쪽)
91.無食子
91. 무식자
謹按徐表 《 南州記 》 云 : 波斯國 , 大小如藥子 。 味溫平 , 無毒 。 主腸虛冷痢 , 益血生精 , 烏髭發 , 和氣安神 , 治陰毒痿 , 燒灰用 。 張仲景使治陰汗 , 取燒灰 , 先以微溫水浴了 , 即以帛微裛 , 後傅灰囊上 , 甚良 。 波斯每食以代果 , 番胡呼為沒食子 , 今人呼墨食子 , 轉謬矣 。 ( 《 大觀 》 卷十四頁19 ,《 政和 》 頁346 ,《 綱目 》 頁1409)
삼가 서표의 《남주기》를 살펴보면 파사국의 것으로 크기가 약자 같다고 하였다. 기미는 온하고 평하며 독이 없다. 장이 허하여 생긴 냉리를 치료하고 혈을 더하며 정을 만들고 수염과 머리카락을 검게 하며 기를 조화롭게 하고 신을 안정시킨다. 음독위를 치료할 때는 태운 재를 쓴다. 장중경은 음한을 치료하는 데 썼는데 태운 재를 취하여 먼저 약간 따뜻한 물로 씻고 비단으로 가볍게 닦은 뒤 음낭 위에 재를 붙이면 매우 좋다고 하였다. 파사에서는 늘 과일 대신 먹으며 번호는 몰식자라 부르는데 지금 사람들이 묵식자라 부르는 것은 더욱 잘못이다. (《대관》 권14 19쪽, 《정화》 346쪽, 《강목》 1409쪽)
92.千金藤
92. 천금등
謹按 《 廣州記 》 云 : 生嶺南山野 。 陳氏云 : 呼為石黃香 。 味苦 , 平 , 無毒 。 主天行時氣 , 能治野蠱諸毒 , 癰腫發背 , 並宜煎服 , 浸酒治風 , 輕身也 。 ( 《 大觀 》 卷十四頁27 ,《 政和 》 頁349 ,《 綱目 》 頁1035)
삼가 《광주기》를 살펴보면 영남의 산과 들에서 난다고 하였다. 진씨는 석황향이라고 부른다고 하였다.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천행시기를 치료하며 야고의 여러 독과 옹종·발배도 치료할 수 있어 모두 달여 먹는 것이 마땅하다. 술에 담가 풍을 치료하며 몸을 가볍게 한다. (《대관》 권14 27쪽, 《정화》 349쪽, 《강목》 1035쪽)
93.婆羅得
93. 파라득
謹按徐氏云 : 生西海波斯國 。 似中華柳樹也 , 方家多用 。 ( 《 大觀 》 卷十四頁47 ,《 政和 》 頁358 ,《 綱目 》 頁1411)
삼가 서씨의 말을 살펴보면 서해의 파사국에서 나며 중국의 버드나무와 비슷하고 의방가에서 많이 쓴다고 하였다. (《대관》 권14 47쪽, 《정화》 358쪽, 《강목》 1411쪽)
94.椰子
94. 야자
謹按 《 交州記 》 云 : 生南海 。 狀若海棕 。 實名椰子 , 大如碗許大 。 外有粗皮 , 如大腹子 、 豆蔻之類 ; 內有漿 , 似酒 , 飲之不醉 。 主消渴 , 吐血 , 水腫 , 去風熱 。 雲南者亦好 。 武侯討雲南時 , 並令將士剪除椰樹 , 不令小邦有此異物 , 多食動氣也 。 ( 《 大觀 》 卷十四頁35 ,《 政和 》 頁353 ,《 綱目 》 頁1308)
삼가 《교주기》를 살펴보면 남해에서 나며 모양이 해종 같다고 하였다. 열매를 야자라 하며 크기는 사발만 하다. 바깥에는 대복자·두구 같은 거친 껍질이 있고 안에는 술 같은 즙이 있으나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 소갈·토혈·수종을 치료하고 풍열을 없앤다. 운남 것도 좋다. 무후가 운남을 정벌할 때 장수와 병사들에게 야자나무를 모두 베게 하여 작은 나라에 이런 기이한 물건이 있지 못하게 하였다. 많이 먹으면 기를 움직인다. (《대관》 권14 35쪽, 《정화》 353쪽, 《강목》 1308쪽)
95.桄榔子
95. 광랑자
謹按 《 嶺表錄 》 云 : 生廣南山谷 , 樹身皮葉與蕃棗檳榔等小異 , 然葉下有發 , 如粗馬尾 , 廣人用織巾子 , 木皮內有面 , 食之 , 極有補益虛羸乏損 , 腰腳無力 。 久服輕身 , 辟穀 。《 錄異 》 云 : 桄榔蓋以此也 。 ( 《 大觀 》 卷十四頁24 ,《 政和 》 頁348 ,《 綱目 》 頁1309)
삼가 《영표록》을 살펴보면 광남의 산골에서 난다고 하였다. 나무의 몸통·껍질·잎은 번조와 빈랑 등과 조금 다르나 잎 아래에 거친 말총 같은 털이 있어 광주 사람들이 두건을 짜는 데 쓴다. 나무껍질 속에 가루가 있어 먹으면 허약하고 수척하며 기력이 손상된 것과 허리·다리에 힘이 없는 것을 보익하는 데 매우 좋다.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벽곡할 수 있다. 《록이》에는 광랑이 대체로 이 때문이라고 하였다. (《대관》 권14 24쪽, 《정화》 348쪽, 《강목》 1309쪽)
96.柯樹皮
96. 가수피
謹按 《 廣志 》 云 : 生廣南山谷 。《 臨海志 》 云 : 是木奴樹 。 主浮氣 。 採皮 , 以水煮 , 去滓 , 復煉候凝結丸得為度 。 每朝空心飲下三丸 , 浮氣水腫 , 並從小便出 。 故波斯家用為舡舫也 。 ( 《 大觀 》 卷十四頁53 ,《 政和 》 頁361 ,《 綱目 》 頁1422)
삼가 《광지》를 살펴보면 광남의 산골에서 난다고 하였다. 《임해지》에는 목노수라고 하였다. 부기를 치료한다. 껍질을 채취하여 물에 달이고 찌꺼기를 제거한 뒤 다시 졸여 굳어서 환을 만들 수 있을 때까지 한다. 매일 아침 빈속에 세 환씩 음료로 넘기면 부기와 수종이 모두 소변으로 나온다. 그러므로 파사에서는 배를 만드는 데 쓴다. (《대관》 권14 53쪽, 《정화》 361쪽, 《강목》 1422쪽)
97.栟櫚木
97. 병려목
謹按徐表 《 南州記 》 云 : 生嶺南山谷 。 平 , 溫 , 主金瘡 , 疥癬 , 生肌 , 止血 , 並宜燒灰使用 。 其實黃白色 , 有大毒 , 不堪服食也 。 ( 《 大觀 》 卷十四頁51 ,《 政和 》 頁360 ,《 綱目 》 頁1421)
삼가 서표의 《남주기》를 살펴보면 영남의 산골에서 난다고 하였다. 성질은 평하고 따뜻하다. 금창과 개선을 치료하고 새살을 돋게 하며 피를 멎게 하니 모두 태운 재를 쓰는 것이 마땅하다. 열매는 황백색이며 큰 독이 있어 먹기에 적합하지 않다. (《대관》 권14 51쪽, 《정화》 360쪽, 《강목》 1421쪽)
98.沒離梨
98. 몰리리
微溫 。 主消食 , 澀腸 , 下氣 , 及上氣咳嗽 , 並宜入面藥 。 ( 《 大觀 》 卷十四頁52 ,《 政和 》 頁360 ,《 綱目 》 頁1393)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음식을 소화시키고 장을 수렴하며 기를 내리고 상기와 해수를 치료한다. 모두 얼굴에 쓰는 약에 넣는 것이 마땅하다. (《대관》 권14 52쪽, 《정화》 360쪽, 《강목》 1393쪽)
99.楸木皮
99. 추목피
微溫 。 主消食 , 澀腸 , 下氣 , 及上氣咳嗽 , 並宜入面藥 。 ( 《 大觀 》 卷十四頁52 ,《 政和 》 頁361 ,《 綱目 》 頁1393)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음식을 소화시키고 장을 수렴하며 기를 내리고 상기와 해수를 치료한다. 모두 얼굴에 쓰는 약에 넣는 것이 마땅하다. (《대관》 권14 52쪽, 《정화》 361쪽, 《강목》 139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