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三首 、 附方八
열세 수, 부방 여덟.
五苓散
오령산
(仲景)治太陽府 , (太陽經熱傳入膀胱府者用之 。 )白朮澤瀉豬茯苓 。 膀胱化氣添官桂 , 利便消暑煩渴清 。 〔豬苓 、 茯苓 、 白朮(炒)各十八銖 , 澤瀉一兩六銖 , 桂枝半兩 , 每服三錢 。 二苓甘淡利水 , 澤瀉甘鹹瀉水 , 能入肺腎而通膀胱 , 導水以泄火邪 。 加白朮者 , 補土所以制水 ; 加官桂者 , 氣化乃能出也 。 經曰 : 膀胱者 , 州都之官 , 津液藏焉 , 氣化則能出矣 。 〕除桂名為四苓散 , 無寒但渴服之靈 。 (濕勝則氣不得施化 , 故渴 , 利其濕則渴自止 。 )豬苓湯(仲景)除桂與術 , 加入阿膠滑石停 。 (豬苓 、 茯苓 、 澤瀉 、 阿膠 、 滑石各一兩 。 滑石瀉火解肌 , 最能行水 。 吳鶴皋曰 : 以諸藥過燥 , 故加阿膠以存津液 。 )此為利濕兼瀉熱 , 黃疸(小)便閉渴嘔寧 。 (五苓治濕勝 , 豬苓兼熱勝 。 )
(중경의 처방이다.) 태양의 부를 치료하니, (태양경의 열이 방광부로 전해 들어간 데 쓴다.) 백출·택사·저령·복령이다. 방광의 기화를 위하여 관계를 더하니 소변을 이롭게 하고 서를 없애며 번갈을 맑게 한다. [저령·복령·백출(볶은 것) 각 18주, 택사 1냥 6주, 계지 반 냥이며 매번 3돈씩 복용한다. 저령·복령은 감담하여 수를 이롭게 내보내고 택사는 감함하여 수를 사하니, 폐신에 들어가 방광을 통하게 하여 수를 이끌어 화사를 내보낼 수 있다. 백출을 더한 것은 토를 보하여 수를 제어하기 위해서이고, 관계를 더한 것은 기화해야 비로소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경에서 말하였다. 방광은 주도의 관으로 진액이 저장되어 있으며 기화하면 나갈 수 있다.] 계피를 빼면 사령산이라 하니 한은 없고 갈증만 나는 데 복용하면 신령하다. (습이 성하면 기가 기화를 펼치지 못하므로 갈증이 나니 습을 이롭게 내보내면 갈증은 저절로 멎는다.) 저령탕(중경의 처방이다)은 계피와 백출을 빼고 아교·활석을 넣어 고르게 한다. (저령·복령·택사·아교·활석 각 1냥이다. 활석은 화를 사하고 해기하며 수를 행하게 하는 데 가장 능하다. 오학고가 말하였다. 여러 약이 지나치게 조하므로 아교를 더하여 진액을 보존한다.) 이는 습을 이롭게 내보내면서 열을 사하는 것을 겸하여 황달·소변폐·갈증·구토를 편안하게 한다. (오령산은 습이 성한 것을 치료하고 저령탕은 열이 성한 것도 겸한다.)
小半夏加茯苓湯
소반하가복령탕
(仲景) 。 行水散痞有生薑 。 (半夏一升 , 茯苓三錢 , 生薑半斤 。 除茯苓 , 名小半夏湯 。 )加桂除夏治悸厥 , 茯苓甘草湯名彰 。 (加桂枝 、 甘草 , 除半夏 , 名茯苓甘草湯 , 仲景治傷寒水氣乘心 , 厥而心下悸者 , 先治其水 , 卻治其厥 。 火因水而下行 , 則眩悸止而痞滿治矣 。 )
(중경의 처방이다.) 수를 행하게 하고 비를 흩으며 생강이 있다. (반하 1되, 복령 3돈, 생강 반 근이다. 복령을 빼면 소반하탕이라 한다.) 계지를 더하고 반하를 빼면 두근거림과 궐을 치료하니 복령감초탕이라는 이름이 드러난다. (계지·감초를 더하고 반하를 빼면 복령감초탕이라 한다. 중경은 상한에 수기가 심을 타고 올라 궐하면서 심하가 두근거리는 것을 치료할 때 먼저 수를 다스린 뒤 궐을 다스렸다. 화가 수를 따라 아래로 행하면 어지럼과 두근거림이 멎고 비만이 치료된다.)
腎著湯
신착탕
( 《 金匱 》 )內用乾薑 , 茯苓甘草白朮襄 。 傷濕身痛與腰冷 , 亦名甘姜苓朮湯 。 〔乾薑(炮) 、 茯苓各四兩 , 炙甘草 、 白朮(炒)各二兩 。 數藥行水補土 , 此濕邪在經而未入腑臟者 。 〕黃耆防己(湯 ,《 金匱 》 )除姜茯 , 術甘薑棗共煎嘗 。 此治風水與諸濕 , 身重汗出服之良 。 〔黃耆 、 防己各一兩 , 白朮七錢半 , 甘草(炙)五錢 , 加薑 、 棗煎 。 防己大辛苦寒 , 通行十二經 , 開竅行水 ; 黃耆生用達表 , 白朮燥濕強脾 , 並能止汗 。 加甘草者 , 益土所以制水 , 又以緩防己之峻急也 。 〕
(《금궤》의 처방이다.) 안에 건강을 쓰고 복령·감초·백출이 돕는다. 습에 상하여 몸이 아프고 허리가 찬 데 쓰며 감강령출탕이라고도 한다. [건강(포한 것)·복령 각 4냥, 자감초·백출(볶은 것) 각 2냥이다. 이 약들은 수를 행하게 하고 토를 보하니 습사가 경에 있으면서 아직 부장에 들어가지 않은 것이다.] 황기방기탕(《금궤》의 처방이다)은 건강·복령을 빼고 백출·감초·생강·대추를 함께 달여 쓴다. 이는 풍수와 여러 습을 치료하니 몸이 무겁고 땀이 나는 데 복용하면 좋다. [황기·방기 각 1냥, 백출 7돈 반, 감초(구운 것) 5돈에 생강·대추를 넣어 달인다. 방기는 매우 맵고 쓰며 차서 십이경에 두루 행하고 구규를 열어 수를 행하게 한다. 황기는 생것으로 써서 표에 도달하고 백출은 습을 말리며 비를 강하게 하니 모두 땀을 멎게 할 수 있다. 감초를 더한 것은 토를 도와 수를 제어하고 또 방기의 준급함을 누그러뜨리기 위해서이다.]
舟車
주거
(丸 , 河間)牽牛及大黃 , 遂戟芫花又木香 。 青皮橘皮加輕粉 , 燥實陽水卻相當 。 〔口渴面赤 , 氣粗便秘而腫脹者 , 為陽水 。 黑牽牛四兩炒 , 大黃二兩(酒浸) , 甘遂(面里煨) 、 芫花(醋炒) 、 大戟(面里煨) 、 青皮(炒) 、 橘紅各一兩 , 木香五錢 , 輕粉一錢 , 水丸 。 牽牛 、 大黃 、 遂 、 戟 、 芫花行水厲藥 , 木香 、 青 、 陳以行氣 , 少加輕粉以透經絡 , 然非實證不可輕投 。 〕
(환이며, 하간의 처방이다.) 견우자와 대황, 감수·대극·원화에 또 목향, 청피·귤피를 쓰고 경분을 더하니 조실한 양수에 알맞다. [입이 마르고 얼굴이 붉으며 숨이 거칠고 변비가 있으면서 붓고 창만한 것이 양수이다. 흑견우자 4냥을 볶은 것, 대황 2냥(술에 담근 것), 감수(밀가루로 싸서 잿불에 묻어 구운 것)·원화(식초로 볶은 것)·대극(밀가루로 싸서 잿불에 묻어 구운 것)·청피(볶은 것)·귤홍 각 1냥, 목향 5돈, 경분 1돈을 물로 환을 만든다. 견우자·대황·감수·대극·원화는 수를 행하게 하는 사나운 약이며, 목향·청피·진피는 기를 행하게 하고, 경분을 조금 더하여 경락을 뚫는다. 그러나 실증이 아니면 가볍게 투여해서는 안 된다.]
疏鑿
소착
(飲)檳榔及商陸 , 苓皮大腹同椒目 。 赤豆艽羌瀉木通 , 煎益姜皮陽水服 。 (檳榔 、 商陸 、 茯苓皮 、 大腹皮 、 椒目 、 赤小豆 、 秦艽 、 羌活 、 澤瀉 、 木通等分 , 加姜皮 、 棗煎 。 艽 、 羌散濕上升 , 通 、 瀉泄濕下降 , 苓 、 腹 、 姜皮行水於皮膚 , 椒 、 豆 、 商 、 檳攻水於腹裡 , 亦上下表里分消之意 。 )
(음이다.) 빈랑과 상륙, 복령피·대복피에 초목을 함께하고 적소두·진교·강활·택사·목통을 쓰니, 생강 껍질을 더하여 달여 양수에 복용한다. (빈랑·상륙·복령피·대복피·초목·적소두·진교·강활·택사·목통 같은 양에 생강 껍질·대추를 넣어 달인다. 진교·강활은 습을 흩어 위로 올리고, 목통·택사는 습을 내보내어 아래로 내리며, 복령피·대복피·생강 껍질은 피부에서 수를 행하게 하고, 초목·적소두·상륙·빈랑은 뱃속에서 수를 공격하니 또한 상하표리로 나누어 없애는 뜻이다.)
實脾
실비
(湯 ,《 嚴氏 》 )苓朮與木瓜 , 甘草木香大腹加 。 草蔻附姜兼厚朴 , 虛寒陰水效堪誇 。 〔便利不渴而腫脹者 , 為陰水 。 茯苓 、 白朮(土炒) 、 木瓜 、 甘草 、 木香 、 大腹皮 、 草豆蔻(煨) 、 附子(炒) 、 黑薑 、 厚朴(炒) , 加薑 、 棗煎 。 脾虛 , 補以苓 、 朮 、 甘草 ; 脾寒 , 溫以蔻 、 附 、 黑姜 ; 脾濕 , 利以茯苓 、 大腹 ; 脾滯 , 導以厚朴 , 木香 。 又土之不足 , 由於木之有餘 , 木瓜 、 木香皆能平肝瀉木 , 使木不剋土而脾和 , 則土能制水而脾實矣 。 經曰 : 濕勝則地泥 , 實土正所以制水也 。 〕
(탕이며, 《엄씨》의 처방이다.) 복령·백출과 모과에 감초·목향·대복피를 더하고 초두구·부자·건강에 후박을 겸하니 허한의 음수에 효험을 자랑할 만하다. [대변이 잘 나오고 갈증이 없으면서 붓고 창만한 것이 음수이다. 복령·백출(흙으로 볶은 것)·모과·감초·목향·대복피·초두구(잿불에 묻어 구운 것)·부자(볶은 것)·흑강·후박(볶은 것)에 생강·대추를 넣어 달인다. 비허에는 복령·백출·감초로 보하고, 비한에는 초두구·부자·흑강으로 따뜻하게 하며, 비습에는 복령·대복피로 이롭게 내보내고, 비체에는 후박·목향으로 이끈다. 또 토의 부족은 목의 유여에서 비롯되니 모과·목향은 모두 간을 평하게 하고 목을 사하여 목이 토를 극하지 않게 하고 비를 조화시킨다. 그러면 토가 수를 제어할 수 있어 비가 실해진다. 경에서 습이 성하면 땅이 진창이 된다고 하였으니 토를 실하게 하는 것이 바로 수를 제어하기 위해서이다.]
五皮飲
오피음
(澹寮)用五般皮 , 陳茯姜桑大腹奇 。 (陳皮 、 茯苓皮 、 姜皮 、 桑白皮 、 大腹皮) 。 或用五加(皮)易桑白 , 脾虛膚脹此方司 。 (脾不能為胃行其津液 , 故水腫 。 半身以上 , 宜汗 ; 半身以下 , 宜利小便 。 此為於瀉水之中 , 仍寓調補之意 。 皆用皮者 , 水溢皮膚 , 以皮行皮也 。 )
(담료의 처방이다.) 다섯 가지 껍질을 쓰니 진피·복령피·생강 껍질·상백피·대복피가 기이하다. (진피·복령피·생강 껍질·상백피·대복피이다.) 혹 상백피를 오가피로 바꾸니 비허로 피부가 부푸는 것을 이 처방이 맡는다. (비가 위를 위하여 진액을 행하게 하지 못하므로 수종이 된다. 반신 이상은 발한하는 것이 마땅하고 반신 이하는 소변을 이롭게 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는 수를 사하는 가운데 조절하고 보하는 뜻을 깃들인 것이다. 모두 껍질을 쓰는 것은 수가 피부에 넘쳤으므로 껍질로 피부를 행하게 하기 때문이다.)
羌活勝濕
강활승습
(湯 ,《 局方 》 )羌獨芎 , 甘蔓藁木與防風 。 濕氣在表頭腰重(痛) , 發汗升陽有異功 。 風能勝濕升能降 , (氣升則水自降 。 )不與行水滲濕同 。 〔濕氣在表宜汗 。 又風能勝濕 , 故用風藥上升 , 使濕從汗散 。 羌活 、 獨活各一錢 , 川芎 、 甘草(炙) 、 藁本 、 防風各五分 , 蔓荊子三分 。 如有寒濕 , 加附子 、 防己 。 〕若除獨活芎蔓草 , 除濕(湯)升麻蒼朮充 。 (除獨活 、 川芎 、 蔓荊子 、 甘草 , 加升麻 、 蒼朮 , 名羌活除濕湯 , 治風濕身痛 。 )
(탕이며, 《국방》의 처방이다.) 강활·독활·천궁에 감초·만형자·고목(藁木)과 방풍을 쓴다. 습기가 표에 있어 머리와 허리가 무겁고 아픈 데 발한하고 양을 올려 특별한 공효가 있다. 풍은 습을 이길 수 있고 올리면 내릴 수 있으니, (기가 오르면 수는 저절로 내려간다.) 수를 행하게 하고 습을 스며 나가게 하는 것과는 다르다. [습기가 표에 있으면 발한해야 한다. 또 풍은 습을 이길 수 있으므로 풍약으로 올려 습이 땀을 따라 흩어지게 한다. 강활·독활 각 1돈, 천궁·감초(구운 것)·고본·방풍 각 5푼, 만형자 3푼이다. 한습이 있으면 부자·방기를 더한다.] 독활·천궁·만형자·감초를 빼면 제습탕으로 승마·창출을 채운다. (독활·천궁·만형자·감초를 빼고 승마·창출을 더하면 강활제습탕이라 하며 풍습으로 몸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大橘皮湯
대귤피탕
治濕熱 , 五苓六一二方綴 。 陳皮木香檳榔增 , 能消水腫及泄瀉 。 (用五苓散 , 赤茯苓一錢 , 豬苓 、 澤瀉 、 白朮 、 桂各五分 ; 用六一散 , 滑石六錢 , 甘草一錢 , 加陳皮錢半 , 木香 、 檳榔各三分 , 每服五錢 , 加姜煎 。 小水併入大腸 , 致小腸不利而大便泄瀉 。 二散皆行水泄熱之藥 , 加檳榔峻下 , 陳皮 、 木香理氣 , 以利小便而實大便也 。 水腫亦濕熱為病 , 故皆治之 。 )
습열을 치료하니 오령산과 육일산 두 처방을 잇는다. 진피·목향·빈랑을 더하면 수종과 설사를 없앨 수 있다. (오령산으로 적복령 1돈, 저령·택사·백출·계피 각 5푼을 쓰고, 육일산으로 활석 6돈, 감초 1돈을 쓰며, 진피 1돈 반, 목향·빈랑 각 3푼을 더한다. 매번 5돈씩 생강을 넣어 달인다. 소변이 대장으로 함께 들어가 소장이 이롭지 못하고 대변으로 설사하게 된 것이다. 두 산은 모두 수를 행하게 하고 열을 내보내는 약이다. 빈랑을 더하여 세게 내리고 진피·목향으로 기를 다스려 소변을 이롭게 하고 대변을 실하게 한다. 수종도 습열이 병이 된 것이므로 모두 치료한다.)
茵陳蒿湯
인진호탕
(仲景)治疸黃 , 陰陽寒熱細推詳 。 陽黃大黃梔子入 , 〔瘀熱在裡 , 口渴便閉 , 身如橘色 , 脈沉實者 , 為陽黃 。 茵陳六兩 , 大黃二兩(酒浸) , 梔子十四枚 。 茵陳發汗利水 , 能泄太陰 、 陽明之濕熱 , 梔子導濕熱出小便 , 大黃導濕熱出大便 。 〕陰黃附子與乾薑 。 (黃柏二兩 , 梔子十五枚 , 甘草一兩 。 按 : 陽黃胃有瘀熱者 , 宜下之 。 如發熱者 , 則勢外出而不內入 , 不必汗下 , 惟用梔子 、 黃柏 , 清熱利濕以和解之 。 若小便利 , 色白無熱者 , 仲景作虛勞治 , 用小建中湯 。 )
(중경의 처방이다.) 황달을 치료하니 음양과 한열을 자세히 헤아린다. 양황에는 대황·치자를 넣고, [어열이 속에 있어 입이 마르고 대변이 막히며 몸빛이 귤빛 같고 맥이 침실한 것은 양황이다. 인진 6냥, 대황 2냥(술에 담근 것), 치자 14개이다. 인진은 발한하고 수를 이롭게 하여 태음·양명의 습열을 내보낼 수 있으며, 치자는 습열을 소변으로 이끌어 내고 대황은 습열을 대변으로 이끌어 낸다.] 음황에는 부자와 건강을 쓴다. (황백 2냥, 치자 15개, 감초 1냥이다. 살펴보건대 양황으로 위에 어열이 있으면 내려야 한다. 열이 나면 그 기세가 밖으로 나가고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니 한하를 할 필요 없이 치자·황백으로 열을 식히고 습을 이롭게 내보내어 화해한다. 소변이 잘 나오고 빛이 희며 열이 없는 것은 중경이 허로로 다스려 소건중탕을 썼다.)
八正
팔정
(散 ,《 局方 》 )木通與車前 , 萹蓄大黃滑石研 。 (甘)草梢瞿麥兼梔子 , 煎加燈草痛淋蠲 。 (一方有木香 , 治濕熱下注 , 口渴咽乾 , 淋痛尿血 , 小腹急滿 。 木通 、 燈草 、 瞿麥降心火人小腸 , 車前清肝火入膀胱 , 梔子瀉三焦鬱火 , 大黃 、 滑石瀉火利水之捷藥 , 萹蓄利便湧淋 , 草梢入莖止痛 。 雖治下焦 , 而不專於治下 , 必三焦通利 , 水乃下行也 。 )
(산이며, 《국방》의 처방이다.) 목통과 차전자, 편축·대황·활석을 갈고 감초초·구맥에 치자를 겸한다. 등심초를 넣고 달이면 아픈 임증을 없앤다. (한 처방에는 목향이 있다. 습열이 아래로 쏟아져 입이 마르고 목이 건조하며, 임통과 요혈이 있고 아랫배가 당기고 그득한 것을 치료한다. 목통·등심초·구맥은 심화를 내려 소장에 들어가게 하고, 차전자는 간화를 맑게 하여 방광에 들어가게 한다. 치자는 삼초의 울화를 사하고 대황·활석은 화를 사하고 수를 이롭게 하는 빠른 약이며, 편축은 소변을 이롭게 하고 임증을 쏟아내며 감초초는 음경에 들어가 통증을 멎게 한다. 비록 하초를 치료하나 오로지 아래만 치료하지는 않으니, 반드시 삼초가 잘 통해야 수가 비로소 아래로 행한다.)
萆薢分清
비해분청
(飲)石菖蒲 , (甘)草梢烏藥益智俱 。 (甘草梢減半 , 余藥等分 。 )或益茯苓鹽煎服 , (加鹽少許 。 )通心固腎濁精驅(遺精 、 白濁 。 萆薢能泄厥陰 、 陽明濕熱 , 去濁分清 ; 烏藥疏逆氣而止便數 , 益智固脾胃而開鬱結 , 石菖蒲開九竅而通心 , 甘草梢達腎莖而止痛 , 使溫熱去而心腎通 , 則氣化行而淋濁止矣 。 此以疏泄為禁止者也 。 )
(음이다.) 석창포·감초초·오약·익지인을 모두 쓴다. (감초초는 반으로 줄이고 나머지 약은 같은 양이다.) 혹 복령을 더하여 소금으로 달여 복용하니, (소금을 조금 넣는다.) 심을 통하게 하고 신을 견고하게 하여 탁과 정을 몰아낸다. (유정·백탁이다. 비해는 궐음·양명의 습열을 내보내어 탁을 없애고 청을 가를 수 있으며, 오약은 역기를 소통시키고 잦은 소변을 멎게 하며, 익지인은 비위를 견고하게 하고 울결을 연다. 석창포는 구규를 열어 심에 통하게 하고 감초초는 음경에 이르러 통증을 멎게 하니, 온열이 제거되고 심신이 통하면 기화가 행해져 임탁이 멎는다. 이는 소설로써 막아 멎게 하는 것이다.)
縮泉(丸)
축천환
益智同烏藥(等分) , 山藥(為)糊丸便數需 。 (鹽湯下 , 治便數遺尿 。 )
익지인과 오약을 같은 양으로 하여 산약풀로 환을 만드니 소변이 잦은 데 필요하다. (소금물로 삼키며 잦은 소변과 유뇨를 치료한다.)
當歸拈痛
당귀점통
(湯 , 東垣)羌防升 , 豬澤茵陳芩葛朋 。 二術苦參知母草 , 瘡瘍濕熱服皆應 。 〔當歸(酒洗) 、 羌活 、 防風 、 升麻 、 豬苓 、 澤瀉 、 茵陳 、 黃芩(酒炒) 、 葛根 、 蒼朮 、 白朮(土炒) 、 苦參 、 知母(並酒炒) 、 甘草(炙) 。 羌活通關節 , 防風散留濕 , 苦參 、 黃芩 、 茵陳 、 知母以泄熱 , 當歸以和氣血 , 升 、 葛助陽而升清 , 芩 、 瀉泄濕而降濁 , 參 、 甘 、 二術補正固中 , 使苦寒不傷胃 , 疏泄不損氣也 。 劉宗厚曰 : 此方東垣本治濕熱腳氣 , 後人用治諸瘡 , 甚驗 。 〕
(탕이며, 동원의 처방이다.) 강활·방풍·승마에 저령·택사·인진·황금·갈근을 짝하고 창출·백출·고삼·지모·감초를 쓰니 창양과 습열에 복용하면 모두 응한다. [당귀(술로 씻은 것)·강활·방풍·승마·저령·택사·인진·황금(술로 볶은 것)·갈근·창출·백출(흙으로 볶은 것)·고삼·지모(둘 다 술로 볶은 것)·감초(구운 것)이다. 강활은 관절을 통하게 하고 방풍은 머문 습을 흩으며, 고삼·황금·인진·지모는 열을 내보내고 당귀는 기혈을 조화시킨다. 승마·갈근은 양을 도와 청을 올리고, 황금·택사는 습을 내보내어 탁을 내리며, 삼(參)·감초·창출·백출은 정을 보하고 중초를 견고하게 하여 고한이 위를 상하지 않고 소설이 기를 손상하지 않게 한다. 유종후가 말하였다. 이 처방은 동원이 본래 습열각기를 치료하던 것인데 후인이 여러 창을 치료하는 데 써서 매우 효험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