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首 、 附方二
아홉 수, 부방 둘.
金鎖固精
금쇄고정
(丸)芡蓮鬚 , 龍骨蒺藜牡蠣需 。 蓮粉(為)糊丸鹽酒下 , 澀精秘氣滑遺無 。 〔芡實(蒸) 、 蓮蕊須 、 沙苑蒺藜(炒) , 各二兩 , 龍骨(酥炙) 、 牡蠣(鹽水煮一日夜 , 煅粉) , 各一兩 , 蓮子粉為糊丸 , 鹽湯吞服 , 或酒下 。 芡實固精補脾 , 牡蠣澀精清熱 , 蓮子交通心腎 , 蒺藜補腎益精 , 龍骨 、 蓮鬚皆固精收脫之品 。 〕
(환이다.) 검실·연수에 용골·질려·모려가 필요하다. 연자 가루의 풀로 환을 만들어 소금물이나 술로 삼키면 정을 수렴하고 기를 간직하여 활정과 유정이 없어진다. [검실(찐 것)·연예수·사원질려(볶은 것) 각 2냥, 용골(소(酥)로 구운 것)·모려(소금물에 하루 낮과 밤 동안 삶고 단하여 가루 낸 것) 각 1냥을 연자 가루의 풀로 환을 만들어 소금물이나 술로 삼킨다. 검실은 정을 견고하게 하고 비를 보하며 모려는 정을 수렴하고 열을 식힌다. 연자는 심신을 교통시키고 질려는 신을 보하고 정을 더하며, 용골·연수는 모두 정을 견고하게 하고 빠져나감을 거두는 약이다.]
茯菟丹
복토단
( 《 局方 》 )療精滑脫 , 菟苓五味石蓮末 。 酒煮山藥為糊丸 , 亦治強中及消渴 。 〔強中者 , 下消之人 , 莖長興盛 , 不交精出也 。 菟絲子十兩(酒浸) , 五味子八兩 , 白茯苓 、 石蓮各三兩 , 山藥六兩 , 酒煮為糊丸 。 漏精 , 鹽湯下 ; 赤濁 , 燈心湯下 ; 白濁 , 茯苓湯下 ; 消渴 , 米飲下 。 菟絲強陰益陽 , 五味澀精生水 , 石蓮精心止濁 , 山藥利濕固脾 , 茯苓甘淡而滲 , 於補之中能泄腎邪也 。 〕
(《국방》의 처방이다.) 정이 미끄러져 빠져나가는 것을 치료하니 토사자·복령·오미자·석련을 가루 낸다. 술로 삶은 산약으로 풀환을 만들며 강중과 소갈도 치료한다. [강중은 하소인 사람에게 음경이 늘 꼿꼿하게 일어나고 교접하지 않아도 정이 나오는 것이다. 토사자 10냥(술에 담근 것), 오미자 8냥, 백복령·석련 각 3냥, 산약 6냥을 술로 삶아 풀환을 만든다. 누정에는 소금물로, 적탁에는 등심 달인 물로, 백탁에는 복령 달인 물로, 소갈에는 미음으로 삼킨다. 토사자는 음을 강하게 하고 양을 도우며, 오미자는 정을 수렴하고 수를 생기게 하며, 석련은 심을 정하게 하고 탁을 멎게 한다. 산약은 습을 이롭게 내보내고 비를 견고하게 하며, 복령은 감담하여 스며 나가게 하므로 보하는 가운데 신사를 내보낼 수 있다.]
治濁固本
치탁고본
(丸)蓮蕊須 , 砂仁連柏二苓俱 。 益智半夏同甘草 , 清熱利濕固兼軀 。 〔固本之中 , 兼利濕熱 。 蓮鬚 、 黃連(炒)各二兩 , 砂仁 、 黃柏 、 益智仁 、 半夏(薑製) 、 茯苓各一兩 , 豬苓二兩 , 甘草(炙)三錢 。 精濁多由濕熱與痰 , 連 、 柏清熱 , 二苓利濕 , 半夏除痰 。 濕熱多由鬱滯 , 砂 、 智利氣 , 兼能固腎強脾 。 甘草補土和中 , 蓮鬚則澀以止脫也 。 〕
(환이다.) 연예수·사인·황련·황백·복령·저령을 모두 쓰고 익지인·반하에 감초를 함께하니 열을 식히고 습을 이롭게 내보내며 견고하게 하면서 몰아냄을 겸한다. [근본을 견고하게 하는 가운데 습열을 이롭게 내보내는 것을 겸한다. 연수·황련(볶은 것) 각 2냥, 사인·황백·익지인·반하(생강으로 법제한 것)·복령 각 1냥, 저령 2냥, 감초(구운 것) 3돈이다. 정탁은 습열과 담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황련·황백으로 열을 식히고 복령·저령으로 습을 이롭게 내보내며 반하로 담을 없앤다. 습열은 울체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인·익지인으로 기를 이롭게 하며 신을 견고하게 하고 비를 강하게 하는 것을 겸한다. 감초는 토를 보하고 중초를 조화시키며 연수는 떫은맛으로 빠져나감을 멎게 한다.]
訶子散
가자산
(東垣)用治寒瀉 , 炮姜粟殼橘紅也 。 〔訶子(煨)七分 , 炮姜六分 , 罌粟殼(去蒂蜜炙) 、 橘紅各五分 , 末服 。 粟殼固腎澀腸 , 訶子收脫住瀉 , 炮姜逐冷補陽 , 陳皮升陽調氣 。 〕河間(訶子散)木香訶草連 , 仍用術芍煎湯下 。 〔訶子一兩半(生煨) , 木香五錢 , 黃連三錢 , 甘草二錢 , 為末煎 , 白朮白芍湯調服 。 久瀉 , 以此止之 , 不止者 , 加入厚朴二錢 。 〕二方藥異治略同 , 亦主脫肛便血者 。
(동원의 처방이다.) 한사를 치료하는 데 쓰니 포강·앵속각·귤홍이다. [가자(잿불에 묻어 구운 것) 7푼, 포강 6푼, 앵속각(꼭지를 없애고 꿀로 구운 것)·귤홍 각 5푼을 가루로 복용한다. 앵속각은 신을 견고하게 하고 장을 수렴하며, 가자는 빠져나감을 거두고 설사를 멎게 하고, 포강은 냉을 몰아내고 양을 보하며, 진피는 양을 올리고 기를 조절한다.] 하간의 가자산은 목향·가자·감초·황련이며 다시 백출·작약 달인 물로 삼킨다. [가자 1냥 반(생외(生煨)), 목향 5돈, 황련 3돈, 감초 2돈을 가루 내어 달이며 백출·백작약 달인 물에 타서 복용한다. 오래된 설사를 이것으로 멎게 하며, 멎지 않으면 후박 2돈을 넣는다.] 두 처방은 약이 다르나 치료하는 바는 대략 같으며 탈항과 변혈도 주관한다.
桑螵蛸散
상표초산
(寇宗奭)治便數 , 參苓龍骨同龜殼 。 菖蒲遠志及當歸 , 補腎寧心健忘覺 。 〔桑螵蛸(鹽水炒) 、 茯苓(一用茯神) 、 龍骨(煅) 、 龜板(酥炙) 、 菖蒲(鹽炒) 、 遠志 、 當歸等分 , 為末 , 臨臥服二錢 , 人參湯下 。 治小便數而欠 , 補心虛 , 安神 。 虛則便數 , 故以人參 、 螵蛸補之 ; 熱則便欠 , 故以龜板滋之 , 當歸潤之 。 菖蒲 、 茯苓 、 遠志 , 並能清心熱而通心腎 , 使心行 , 則小腸之腑自寧也 。 〕真人養臟(湯 , 羅謙甫)訶粟殼 , 肉蔻當歸桂木香 。 術芍參甘為澀劑 , 脫肛久痢早煎嘗 。 〔訶子(面里裹煨)一兩二錢 , 罌粟殼(去蒂蜜炙)三兩六錢 , 肉豆蔻(面里裹煨)五錢 , 當歸 、 白朮(炒) 、 白芍(酒炒) 、 人參各六錢 , 木香二兩四錢 , 桂八錢 , 生甘草一兩八錢 , 每服四錢 。 臟寒甚加附子 , 一方無當歸 , 一方有乾薑 。 脫肛由於虛寒 , 參 、 朮 、 甘草以補其虛 , 官桂 、 豆蔻以溫其寒 。 木香調氣 , 當歸和血 , 芍藥酸以收斂 , 訶子 、 粟殼澀以止脫 。 〕
(구종석의 처방이다.) 잦은 소변을 치료하니 인삼·복령·용골에 귀갑을 함께하고 창포·원지와 당귀를 써서 신을 보하고 심을 편안하게 하여 건망에서 깨닫게 한다. [상표초(소금물로 볶은 것)·복령(복신을 쓰기도 한다)·용골(단한 것)·귀판(소(酥)로 구운 것)·창포(소금으로 볶은 것)·원지·당귀 같은 양을 가루 내어 잠자리에 들 때 2돈씩 인삼 달인 물로 삼킨다. 소변이 잦으면서 양이 적은 것을 치료하고 심허를 보하며 신을 편안하게 한다. 허하면 소변이 잦으므로 인삼·상표초로 보하고, 열이 있으면 소변량이 적으므로 귀판으로 기르고 당귀로 윤택하게 한다. 창포·복령·원지는 모두 심열을 맑게 하고 심신을 통하게 하여 심이 행하게 하면 소장의 부가 저절로 편안해진다.] 진인양장탕(나겸보의 처방이다)은 가자·앵속각·육두구·당귀·육계·목향, 백출·작약·인삼·감초로 삽제를 삼으니 탈항과 오래된 이질에 일찍 달여 쓴다. [가자(밀가루로 싸서 잿불에 묻어 구운 것) 1냥 2돈, 앵속각(꼭지를 없애고 꿀로 구운 것) 3냥 6돈, 육두구(밀가루로 싸서 잿불에 묻어 구운 것) 5돈, 당귀·백출(볶은 것)·백작약(술로 볶은 것)·인삼 각 6돈, 목향 2냥 4돈, 육계 8돈, 생감초 1냥 8돈이며 매번 4돈씩 복용한다. 장한이 심하면 부자를 더한다. 한 처방에는 당귀가 없고 한 처방에는 건강이 있다. 탈항은 허한에서 비롯되므로 인삼·백출·감초로 허를 보하고 관계·두구로 한을 따뜻하게 한다. 목향은 기를 조절하고 당귀는 혈을 조화시키며, 작약은 신맛으로 수렴하고 가자·앵속각은 떫은맛으로 빠져나감을 멎게 한다.]
當歸六黃
당귀육황
(湯)治汗出 , (醒而汗出曰自汗 , 寐而汗出曰盜汗 。 )耆柏芩連生熟地 。 (當歸 、 黃柏 、 黃連 、 黃芩 、 二地等分 , 黃耆加倍 。 )瀉火固表復滋陰 , (汗由陰虛 , 歸 、 地以滋其陰 ; 汗由火擾 , 黃芩 、 柏 、 連以瀉其火 ; 汗由表虛 , 倍用黃耆 , 以固其表 。 )加麻黃根功更異 。 (李時珍曰 : 麻黃根走表 , 能引諸藥至衛分而固腠理 。 )或云此藥太苦寒 , 胃弱氣虛在所忌 。
(탕이다.) 땀이 나는 것을 치료하니, (깨어 있을 때 땀이 나는 것은 자한이고 잠들었을 때 땀이 나는 것은 도한이다.) 황기·황백·황금·황련·생지황·숙지황이다. (당귀·황백·황련·황금·두 지황은 같은 양이며 황기는 배로 한다.) 화를 사하고 표를 견고하게 하며 다시 음을 기르니, (땀이 음허에서 비롯되면 당귀·지황으로 음을 기르고, 땀이 화의 요란에서 비롯되면 황금·황백·황련으로 화를 사하며, 땀이 표허에서 비롯되면 황기를 배로 써서 표를 견고하게 한다.) 마황근을 더하면 공효가 더욱 특별하다. (이시진이 말하였다. 마황근은 표로 가서 여러 약을 위분에 이르게 하고 주리를 견고하게 할 수 있다.) 혹 이 약은 지나치게 쓰고 차므로 위가 약하고 기가 허하면 꺼려야 한다고 한다.
柏子仁丸
백자인환
人參術 , 麥麩牡蠣麻黃根 。 再加半夏五味子 , 陰虛盜汗棗丸吞 。 〔柏子仁(炒研去油)二兩 , 人參 、 白朮 、 牡蠣(煅) 、 麻黃根 、 半夏 、 五味子各一兩 , 麥麩五錢 , 棗肉丸 , 米飲下 。 心血虛則臥而汗即出 , 柏仁養心寧神 , 牡蠣 、 麥麩涼心收脫 , 五味斂汗 , 半夏燥濕 , 麻黃根專走肌表 , 引參 、 術以固衛氣 。 〕
인삼·백출, 밀기울·모려·마황근에 다시 반하·오미자를 더하니 음허의 도한에 대추로 환을 만들어 삼킨다. [백자인(볶아 갈고 기름을 없앤 것) 2냥, 인삼·백출·모려(단한 것)·마황근·반하·오미자 각 1냥, 밀기울 5돈을 대추 살로 환을 만들어 미음으로 삼킨다. 심혈이 허하면 누웠을 때 곧 땀이 난다. 백자인은 심을 기르고 신을 편안하게 하며, 모려·밀기울은 심을 식히고 빠져나감을 거두고, 오미자는 땀을 거두며 반하는 습을 말린다. 마황근은 오로지 기표로 달려가 인삼·백출을 이끌어 위기(衛氣)를 견고하게 한다.]
陽虛自汗牡蠣散
양허의 자한에는 모려산
黃耆浮麥麻黃根 。 〔牡蠣(煅研) 、 黃耆 、 麻黃根各一錢 , 浮小麥百粒 , 煎 。 牡蠣 、 浮麥涼心止汗 , 黃耆 、 麻黃根走肌表而固衛 。 〕撲法芎藁牡蠣粉 , (撲汗法 : 白朮 、 藁本 、 川芎各二錢半 , 糯米粉兩半 , 為末 , 袋盛 , 周身補之 。 )或將龍骨牡蠣捫 。 (龍骨 、 牡蠣為末 , 合糯米粉等分 , 亦可撲法 。 )
황기·부소맥·마황근이다. [모려(단하여 간 것)·황기·마황근 각 1돈, 부소맥 100알을 달인다. 모려·부소맥은 심을 식히고 땀을 멎게 하며, 황기·마황근은 기표로 달려가 위기(衛氣)를 견고하게 한다.] 두드려 바르는 법은 천궁·고본·모려 가루이며, (박한법은 백출·고본·천궁 각 2돈 반, 찹쌀가루 1냥 반을 가루 내어 자루에 담아 온몸에 댄다.) 혹 용골·모려를 문지른다. (용골·모려를 가루 내어 같은 양의 찹쌀가루와 합하여 두드려 발라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