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丸)故紙吳茱萸 , 肉蔻五味四般須 。 大棗百枚姜八兩 , 〔破故紙四兩(酒浸炒) , 吳茱萸一兩(鹽水炒) , 肉豆蔻三兩(面里煨) , 五味子三兩(炒) , 棗 、 生薑同煎 。 棗爛即去姜 , 搗棗肉為丸 , 臨臥鹽湯下 , 若早服 , 不能敵一夜之陰寒也 。 〕五更腎瀉火衰扶 。 (由腎命火衰 , 不能生脾土 , 故五更將交陽分 , 陽虛不能鍵閉而泄瀉 , 不可專責脾胃也 。 破故紙辛溫 , 能補相火 , 以通君火 , 火盛乃能生土 ; 肉豆蔻暖胃固陽 , 吳茱萸燥脾去濕 , 五味子補腎澀精 , 生薑溫中 , 大棗補土 , 亦以防水也 。 )
(환이다.) 파고지·오수유·육두구·오미자의 네 가지가 필요하며 대추 100개와 생강 8냥을 쓴다. [파고지 4냥(술에 담갔다 볶은 것), 오수유 1냥(소금물로 볶은 것), 육두구 3냥(밀가루로 싸서 잿불에 묻어 구운 것), 오미자 3냥(볶은 것)을 대추·생강과 함께 달인다. 대추가 물러지면 생강을 버리고 대추 살을 찧어 환을 만들어 잠자리에 들 때 소금물로 삼킨다. 일찍 복용하면 하룻밤의 음한을 당해낼 수 없다.] 오경의 신설로 화가 쇠한 것을 돕는다. (신명화가 쇠하여 비토를 낳지 못하므로 오경에 양분으로 넘어가려 할 때 양허하여 닫아 걸지 못하고 설사하는 것이니, 오로지 비위만 탓해서는 안 된다. 파고지는 신온하여 상화를 보함으로써 군화에 통하게 할 수 있으며, 화가 성해야 토를 낳을 수 있다. 육두구는 위를 따뜻하게 하고 양을 견고하게 하며, 오수유는 비를 말리고 습을 없애고, 오미자는 신을 보하고 정을 수렴한다. 생강은 중초를 따뜻하게 하고 대추는 토를 보하니 또한 수를 막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