用清暑氣 , 砂仁草果烏梅暨 。 甘草葛根扁豆加 , 吐瀉煩渴溫脾胃 。 (砂仁 、 草果(煨) 、 烏梅 、 甘草(炙)各四兩 , 扁豆(炒研) 、 葛根各二兩 。 暑必兼溫 , 而濕屬脾土 , 故用砂仁 、 草果利氣溫脾 , 扁豆解暑滲濕 , 葛根升陽生津 , 甘草補土和中 , 烏梅清熱止渴 。 )古人治暑多用溫 , (如香薷飲 、 大順散之類 。 )暑為陰證此所謂 。 (潔古曰 : 中熱為陽證 , 為有餘 ; 中暑為陰證 , 為不足 。 經曰 : 脈虛身熱 , 得之傷暑 。 )大順(散)杏仁薑桂甘 , 散寒燥濕斯為貴 。 (先將甘草 、 白砂仁 , 次入乾薑 、 杏仁(炒) , 合肉桂為末 , 每服一錢 。 吳鶴皋曰 : 此非治暑 , 乃治暑月飲冷受傷之脾胃耳 。 )
서기를 식히는 데 쓰니 사인·초과·오매에 감초·갈근·백편두를 더한다. 구토·설사·번갈에 비위를 따뜻하게 한다. (사인·초과(잿불에 묻어 구운 것)·오매·감초(구운 것) 각 4냥, 백편두(볶아 간 것)·갈근 각 2냥이다. 서는 반드시 온을 겸하며 습은 비토에 속하므로, 사인·초과로 기를 이롭게 하고 비를 따뜻하게 하며, 백편두로 서를 풀고 습을 스며 나가게 한다. 갈근은 양을 올리고 진액을 생기게 하며, 감초는 토를 보하고 중초를 조화시키고, 오매는 열을 식히고 갈증을 멎게 한다.) 옛사람이 서를 치료할 때에는 따뜻한 약을 많이 썼으니, (향유음·대순산의 부류와 같다.) 서가 음증이라는 것이 이를 말한다. (결고가 말하였다. 중열은 양증이고 유여이며, 중서는 음증이고 부족이다. 경에서 맥이 허하고 몸에 열이 나는 것은 서에 상하여 얻은 것이라 하였다.) 대순산은 행인·건강·육계·감초이니 한을 흩고 습을 말리는 것을 귀히 여긴다. (먼저 감초·백사인을 취하고 다음 건강·행인(볶은 것)을 넣어 육계와 합하여 가루 내며, 매번 1돈씩 복용한다. 오학고가 말하였다. 이는 서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여름철에 찬 것을 마셔 상한 비위를 치료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