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首 、 附方十
다섯 수, 부방 열.
三物香薷
삼물향유
(飲 ,《 局方 》 )豆樸先 , (香薷辛溫香散 , 能入脾肺 , 發越陽氣以散蒸熱 。 厚朴除濕散滿 , 扁豆清暑和脾 。 )若云熱盛加黃連 。 (名黃連香薷飲 ,《 活人 》 治中暑熱盛 , 口渴心煩 。 )或加苓草(茯苓 、 甘草)名五物(香薷飲) , 利濕祛暑木瓜宣 。 (加木瓜名六味香薷飲 , 木瓜 、 茯苓治濕盛 。 )再加參耆與除術 , 兼治內傷十味全 。 (六味加參 、 耆 、 陳皮 、 白朮 , 名十味香薷飲 。 )二香(散)合入香蘇飲 , (五味香薷飲合香蘇飲 。 香附 、 紫蘇 、 陳皮 、 蒼朮 , 名二香散 , 治外感內傷 , 身寒腹脹 。 )仍有藿薷(湯)香葛(湯)傳 。 (三物香薷飲合藿香正氣散 , 名藿薷湯 , 治伏暑吐瀉 ; 三物香薷飲加葛根 , 名香葛湯 , 治暑月傷風 。 )
(음이며, 《국방》의 처방이다.) 백편두·후박을 앞세운다. (향유는 신온하고 향기로워 흩으며 비폐에 들어가 양기를 발월시켜 찌는 듯한 열을 흩을 수 있다. 후박은 습을 없애고 그득함을 흩으며, 백편두는 서를 식히고 비를 조화시킨다.) 열이 성하다고 하면 황련을 더한다. (황련향유음이라 하며 《활인》에서 중서로 열이 성하고 입이 마르며 마음이 번거로운 것을 치료하였다.) 혹 복령·감초를 더하면 오물향유음이라 하고, 습을 이롭게 내보내며 서를 없애는 데 모과를 편다. (모과를 더하면 육미향유음이라 하며 모과·복령은 습이 성한 것을 치료한다.) 다시 인삼·황기와 제·출(除術)을 더하면 내상도 치료하여 십미가 온전하다. (육미에 인삼·황기·진피·백출을 더하면 십미향유음이라 한다.) 이향산은 향소음을 합한 것이며, (오미향유음에 향소음을 합한다. 향부자·자소·진피·창출로 이향산이라 하여 외감내상으로 몸이 차고 배가 창만한 것을 치료한다.) 또 곽유탕·향갈탕이 전한다. (삼물향유음에 곽향정기산을 합하면 곽유탕이라 하여 복서의 구토·설사를 치료한다. 삼물향유음에 갈근을 더하면 향갈탕이라 하여 여름철 상풍을 치료한다.)
清暑益氣
청서익기
(湯 , 東垣)參草耆 , 當歸香味青陳皮 。 曲柏葛根蒼白朮 , 升麻澤瀉棗姜隨 。 〔人參 、 黃耆 、 甘草(炙) 、 當歸(酒洗) 、 麥冬 、 五味 、 青皮(麩炒) 、 陳皮(留白) 、 神麯(炒) 、 黃柏(酒炒) 、 葛根 、 蒼朮 、 白朮(土炒) 、 升麻 、 澤瀉 , 加薑 、 棗煎 。 熱傷氣 , 參 、 耆補氣斂汗 ; 濕傷脾 , 二術燥濕強脾 。 火旺則金病而水衰 , 故用麥 、 味保肺生津 , 黃柏瀉火滋水 , 青皮理氣而破滯 , 當歸養血而和陰 , 曲 、 草和中而消食 , 升 、 葛以升清 , 澤瀉以降濁也 。 〕
(탕이며, 동원의 처방이다.) 인삼·감초·황기, 당귀·향(香)·오미자·청피·진피, 신곡·황백·갈근·창출·백출에 승마·택사·대추·생강이 따른다. [인삼·황기·감초(구운 것)·당귀(술로 씻은 것)·맥문동·오미자·청피(밀기울로 볶은 것)·진피(흰 속을 남긴 것)·신곡(볶은 것)·황백(술로 볶은 것)·갈근·창출·백출(흙으로 볶은 것)·승마·택사에 생강·대추를 넣어 달인다. 열은 기를 상하므로 인삼·황기로 기를 보하고 땀을 거두며, 습은 비를 상하므로 창출·백출로 습을 말리고 비를 강하게 한다. 화가 왕성하면 금이 병들고 수가 쇠하므로 맥문동·오미자로 폐를 보호하고 진액을 생기게 하며 황백으로 화를 사하고 수를 기른다. 청피는 기를 다스리고 체를 깨뜨리며, 당귀는 혈을 기르고 음을 조화시키고, 신곡·감초는 중초를 조화시키며 음식을 소화시킨다. 승마·갈근은 청을 올리고 택사는 탁을 내린다.]
縮脾飲
축비음
用清暑氣 , 砂仁草果烏梅暨 。 甘草葛根扁豆加 , 吐瀉煩渴溫脾胃 。 (砂仁 、 草果(煨) 、 烏梅 、 甘草(炙)各四兩 , 扁豆(炒研) 、 葛根各二兩 。 暑必兼溫 , 而濕屬脾土 , 故用砂仁 、 草果利氣溫脾 , 扁豆解暑滲濕 , 葛根升陽生津 , 甘草補土和中 , 烏梅清熱止渴 。 )古人治暑多用溫 , (如香薷飲 、 大順散之類 。 )暑為陰證此所謂 。 (潔古曰 : 中熱為陽證 , 為有餘 ; 中暑為陰證 , 為不足 。 經曰 : 脈虛身熱 , 得之傷暑 。 )大順(散)杏仁薑桂甘 , 散寒燥濕斯為貴 。 (先將甘草 、 白砂仁 , 次入乾薑 、 杏仁(炒) , 合肉桂為末 , 每服一錢 。 吳鶴皋曰 : 此非治暑 , 乃治暑月飲冷受傷之脾胃耳 。 )
서기를 식히는 데 쓰니 사인·초과·오매에 감초·갈근·백편두를 더한다. 구토·설사·번갈에 비위를 따뜻하게 한다. (사인·초과(잿불에 묻어 구운 것)·오매·감초(구운 것) 각 4냥, 백편두(볶아 간 것)·갈근 각 2냥이다. 서는 반드시 온을 겸하며 습은 비토에 속하므로, 사인·초과로 기를 이롭게 하고 비를 따뜻하게 하며, 백편두로 서를 풀고 습을 스며 나가게 한다. 갈근은 양을 올리고 진액을 생기게 하며, 감초는 토를 보하고 중초를 조화시키고, 오매는 열을 식히고 갈증을 멎게 한다.) 옛사람이 서를 치료할 때에는 따뜻한 약을 많이 썼으니, (향유음·대순산의 부류와 같다.) 서가 음증이라는 것이 이를 말한다. (결고가 말하였다. 중열은 양증이고 유여이며, 중서는 음증이고 부족이다. 경에서 맥이 허하고 몸에 열이 나는 것은 서에 상하여 얻은 것이라 하였다.) 대순산은 행인·건강·육계·감초이니 한을 흩고 습을 말리는 것을 귀히 여긴다. (먼저 감초·백사인을 취하고 다음 건강·행인(볶은 것)을 넣어 육계와 합하여 가루 내며, 매번 1돈씩 복용한다. 오학고가 말하였다. 이는 서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여름철에 찬 것을 마셔 상한 비위를 치료할 뿐이다.)
生脈散
생맥산
麥味與人參 , 保肺清心治暑淫 。 氣少汗多兼口渴 , 病危脈絕急煎斟 。 (人參五分 , 麥冬八分 , 五味子九粒 。 人參大補肺氣 , 麥冬甘寒潤肺 , 五味酸收斂肺 , 並能瀉火生津 。 蓋心主脈 , 肺朝百脈 , 補肺清心 , 則氣充而脈復 。 將死脈絕者服之 , 能令復生 。 夏月火旺爍金 , 尤宜服之 。 )
맥문동·오미자와 인삼으로 폐를 보호하고 심을 맑게 하여 서음을 치료한다. 기가 적고 땀이 많으며 입이 마른 데 쓰며, 병이 위급하고 맥이 끊어지면 급히 달여 따른다. (인삼 5푼, 맥문동 8푼, 오미자 9알이다. 인삼은 폐기를 크게 보하고 맥문동은 감한하여 폐를 윤택하게 하며 오미자는 신맛으로 폐를 거두니, 모두 화를 사하고 진액을 생기게 할 수 있다. 심은 맥을 주관하고 폐는 백맥이 모이는 곳이므로, 폐를 보하고 심을 맑게 하면 기가 충족하여 맥이 회복된다. 죽으려 하며 맥이 끊어진 사람이 복용하면 되살릴 수 있다. 여름철에 화가 왕성하여 금을 녹이니 더욱 복용하는 것이 마땅하다.)
六一(散)
육일산
滑石同甘草 , 解肌行水兼清燥 。 統治表裡及三焦 , 熱渴暑煩瀉痢保 。 (滑石六兩 , 甘草一兩 , 燈心湯下 , 亦有用薑湯下者 。 滑石氣輕解肌 , 質重瀉火 , 滑能入竅 , 淡能行水 , 故能通治上下表里之濕熱 , 甘草瀉火和中 , 又以緩滑石之寒滑也 。 )益元(散)碧玉與雞蘇(散) , 砂黛薄荷加之好 。 (前方加辰砂 , 名益元散 , 取其清心 ; 加青黛 , 名碧玉散 , 取其涼肝 ; 加薄荷 , 名雞蘇散 , 取其散肺也 。 )
활석에 감초를 함께하여 해기하고 수를 행하게 하며 조를 맑게 하는 것을 겸한다. 표리와 삼초를 통괄하여 치료하니 열·갈증·서번·설사·이질을 보호한다. (활석 6냥, 감초 1냥을 등심 달인 물로 삼키며 생강 달인 물로 삼키기도 한다. 활석은 기가 가벼워 해기하고 질이 무거워 화를 사하며, 미끄러워 구규에 들어가고 담담하여 수를 행하게 하므로 상하표리의 습열을 두루 치료할 수 있다. 감초는 화를 사하고 중초를 조화시키며, 또 활석의 차고 미끄러운 성질을 누그러뜨린다.) 익원산·벽옥산·계소산은 진사·청대·박하를 더하면 좋다. (앞 처방에 진사를 더하면 익원산이라 하여 심을 맑게 하는 것을 취하고, 청대를 더하면 벽옥산이라 하여 간을 식히는 것을 취하며, 박하를 더하면 계소산이라 하여 폐를 흩는 것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