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二首 、 附方四
열두 수, 부방 넷.
小續命湯
소속명탕
( 《 千金 》 )桂附芎 , 麻黃參芍杏防風 。 黃芩防己兼甘草 , 六經風中此方通 。 〔通治六經中風 , 喎斜不遂 , 語言蹇澀及剛柔二痙 , 亦治厥陰風濕 : 防風一錢二分 , 桂枝 、 麻黃 、 人參 、 白芍(酒炒) 、 杏仁(炒研) 、 川芎(酒洗) 、 黃芩(酒洗) 、 防己 、 甘草(炙)各八分 , 附子四分 , 薑 、 棗煎 。 麻黃 、 杏仁 , 麻黃湯也 , 治寒 ; 桂枝 、 芍藥 , 桂枝湯也 , 治風 。 參 、 草補氣 , 芎 、 芍養血 , 防風治風淫 , 防己治濕淫 , 附子治寒淫 , 黃芩治熱淫 , 故為治風套劑 。 劉宗厚曰 : 此方無分經絡 , 不辨寒熱 , 虛實雖多 , 亦奚以為 ? 昂按 : 此方今人罕用 , 然古今風方 , 多從此方損益為治 。 〕
(《천금》의 처방이다.) 계지·부자·천궁, 마황·인삼·작약·행인·방풍에 황금·방기를 쓰고 감초를 겸하니 육경의 중풍에 이 처방을 두루 쓴다. [육경의 중풍으로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몸을 쓰지 못하며 말이 막히고 잘 나오지 않는 것과 강경·유경을 두루 치료하며 궐음의 풍습도 치료한다. 방풍 1돈 2푼, 계지·마황·인삼·백작약(술로 볶은 것)·행인(볶아 간 것)·천궁(술로 씻은 것)·황금(술로 씻은 것)·방기·감초(구운 것) 각 8푼, 부자 4푼을 생강·대추로 달인다. 마황·행인은 마황탕으로 한을 치료하고, 계지·작약은 계지탕으로 풍을 치료한다. 인삼·감초는 기를 보하고 천궁·작약은 혈을 기르며, 방풍은 풍음을 치료하고 방기는 습음을 치료하며 부자는 한음을 치료하고 황금은 열음을 치료하므로 풍을 치료하는 통용 처방이다. 유종후가 말하였다. 이 처방은 경락을 나누지 않고 한열을 분별하지 않으니, 허실의 경우가 많다 한들 또한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왕앙이 살펴보건대 이 처방은 지금 사람이 드물게 쓰나 고금의 풍을 다스리는 처방은 대부분 이 처방에서 덜고 더하여 치료한다.]
大秦艽湯
대진교탕
( 《 機要 》 )羌活防 , 芎芷辛芩二地黃 。 石膏歸芍芩甘術 , 風邪散見可通嘗 。 〔治中風風邪散見 , 不拘一經者 : 秦艽 、 石膏各三兩 , 羌活 、 獨活 、 防風 、 川芎 、 白芷 、 黃芩(酒炒) 、 生地(酒洗) 、 熟地 、 當歸(酒洗) 、 茯苓 、 白芍(酒炒) 、 甘草(炙) 、 白朮(土炒)各一兩 , 細辛五錢 , 每服一兩 。 劉宗厚曰 : 秦艽湯愈風 , 雖有補血之藥 , 而行經散風之劑居其大半 , 將何以養血而益筋骨也 ? 昂按 : 治風有三法 , 解表 、 攻裡 、 行中道也 。 初中必挾外感 , 故用風藥解表散寒 , 而用血藥 、 氣藥調里 , 活血降火也 。 〕
(《기요》의 처방이다.) 강활·방풍·천궁·백지·세신·황금과 두 지황, 석고·당귀·작약·황금·감초·백출을 쓰니 풍사가 흩어져 나타나는 데 두루 써 볼 만하다. [중풍의 풍사가 흩어져 나타나 한 경에 국한되지 않은 것을 치료한다. 진교·석고 각 3냥, 강활·독활·방풍·천궁·백지·황금(술로 볶은 것)·생지황(술로 씻은 것)·숙지황·당귀(술로 씻은 것)·복령·백작약(술로 볶은 것)·감초(구운 것)·백출(흙으로 볶은 것) 각 1냥, 세신 5돈이며 매번 1냥씩 복용한다. 유종후가 말하였다. 진교탕으로 풍을 낫게 하려 하나 비록 혈을 보하는 약이 있어도 경을 행하고 풍을 흩는 약제가 대부분이니, 무엇으로 혈을 기르고 근골을 도울 것인가? 왕앙이 살펴보건대 풍을 치료하는 데 세 법이 있으니 해표·공리·중도를 행하는 것이다. 처음 중풍하면 반드시 외감을 끼므로 풍약으로 표를 풀고 한을 흩으며, 혈약·기약으로 속을 조절하여 혈을 활발하게 하고 화를 내린다.]
三生飲
삼생음
( 《 局方 》 )用烏附星 , 三皆生用木香聽 。 〔生南星一兩 , 生川烏 、 附子(去皮)各五錢 , 木香二兩 。 〕加參對半扶元氣 , (每服一兩 , 加參一兩 。 )卒中痰迷服此靈 。 (烏 、 附燥熱 , 行經逐寒 ; 南星辛熱 , 除痰散風 。 重用人參以扶元氣 , 少佐木香以行逆氣 。《 醫貫 》 曰 : 此行經散痰之劑 , 斬關擒王之將 , 宜急用之 。 凡中風口開為心絕 , 手撒為脾絕 , 眼合為肝絕 , 遺尿為腎絕 , 鼻鼾為肺絕 。 吐沫直視 , 髮直頭搖 , 面赤如朱 , 汗綴如珠者 , 皆不治 。 若服此湯 , 間有生者 。 )星香散亦治卒中 , 體肥不渴邪在經 。 (中臟 、 中腑者重 , 中經者稍輕 。 膽星八錢散痰 , 木香二行氣 , 為末服 。《 易簡 》 和姜煎服 , 名星香散 。 )
(《국방》의 처방이다.) 오두·부자·남성을 쓰니 세 약은 모두 생것을 쓰고 목향을 따른다. [생남성 1냥, 생천오·부자(껍질을 없앤 것) 각 5돈, 목향 2냥이다.] 인삼을 같은 양 더하여 원기를 돕고, (매번 1냥을 복용할 때 인삼 1냥을 더한다.) 갑자기 중풍하여 담으로 정신이 흐린 데 이것을 복용하면 신령하다. (오두·부자는 조열하여 경을 행하고 한을 몰아내며, 남성은 신열하여 담을 없애고 풍을 흩는다. 인삼을 많이 써서 원기를 돕고 목향을 조금 보좌시켜 역기를 행하게 한다. 《의관》에서 말하였다. 이것은 경을 행하고 담을 흩는 약제로 관문을 베고 왕을 사로잡는 장수이니 급히 써야 한다. 무릇 중풍에 입을 벌리는 것은 심절이고, 손을 늘어뜨리는 것은 비절이며, 눈을 감는 것은 간절이고, 오줌을 지리는 것은 신절이며, 코를 고는 것은 폐절이다. 거품을 토하고 곧추보며, 머리털이 서고 머리를 흔들며, 얼굴이 주사처럼 붉고 땀이 구슬처럼 맺히는 것은 모두 치료하지 못한다. 이 탕을 먹으면 간혹 사는 이가 있다.) 성향산도 졸중을 치료하니 몸이 뚱뚱하고 갈증이 없으며 사가 경에 있는 데 쓴다. (장이나 부에 맞은 것은 중하고 경에 맞은 것은 조금 가볍다. 담성 8돈은 담을 흩고 목향 2는 기를 행하게 하니 가루 내어 복용한다. 《이간》에서는 생강과 함께 달여 복용하며 성향산이라 하였다.)
地黃飲子
지황음자
(河間)山茱斛 , 麥味菖蒲遠志茯 。 蓯蓉桂附巴戟天 , 少入薄荷薑棗服 。 〔熟地 、 山萸肉 、 石斛 、 麥冬 、 五味 、 石菖蒲 、 遠志 、 茯苓 、 內蓯蓉 、 官桂 、 附子(炮) 、 巴戟等分 , 每服五錢 , 加薄荷少許煎 。 〕瘖厥風痱能治之 , (凡口噤身冷為瘖厥 , 四肢不收為風痱 。 )火歸水中水生木 。 (熟地以滋根本之腎 , 桂 、 附 、 蓯蓉 、 巴戟以返真元之火 , 山茱 、 石斛平胃溫肝 , 志 、 苓 、 菖蒲補心通腎 , 麥 、 味保肺以滋水源 , 水火既交 , 風火自息矣 。 劉河間曰 : 中風 , 非外中之風 , 良由將息失宜 , 心火暴甚 , 腎水虛衰 , 不能制之 , 故卒倒無知也 。 治宜和臟腑 , 通經絡 , 便是治風 。《 醫貫 》 曰 : 痰涎上湧者 , 水不歸元也 ; 面赤煩渴者 , 火不歸元也 。 惟桂 、 附能引火歸元 , 火歸水中 , 則水能生木 , 木不生風 , 而風自息矣 。 )
(하간의 처방이다.) 산수유·석곡·맥문동·오미자·창포·원지·복령, 육종용·관계·부자·파극천을 쓰고 박하를 조금 넣어 생강·대추와 복용한다. [숙지황·산수유육·석곡·맥문동·오미자·석창포·원지·복령·내종용(內蓯蓉)·관계·부자(포한 것)·파극 같은 양이다. 매번 5돈씩 박하를 조금 넣어 달인다.] 음궐과 풍비를 치료할 수 있으니, (입을 다물고 몸이 찬 것은 음궐이고 사지를 거두지 못하는 것은 풍비이다.) 화가 수 가운데 돌아가면 수가 목을 낳는다. (숙지황으로 근본인 신을 기르고, 관계·부자·육종용·파극으로 진원의 화를 되돌리며, 산수유·석곡으로 위를 평하게 하고 간을 따뜻하게 한다. 원지·복령·창포는 심을 보하고 신에 통하게 하며, 맥문동·오미자는 폐를 보호하여 수원을 기른다. 수화가 이미 교제하면 풍화는 저절로 멎는다. 유하간이 말하였다. 중풍은 밖에서 맞은 풍이 아니라, 참으로 조섭이 마땅하지 못하여 심화가 갑자기 심해지고 신수가 허쇠하여 이를 제어하지 못하므로 갑자기 쓰러져 알지 못하는 것이다. 장부를 조화시키고 경락을 통하게 하는 것이 곧 풍을 치료하는 것이다. 《의관》에서 말하였다. 담연이 위로 솟는 것은 수가 근원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이고, 얼굴이 붉고 번갈하는 것은 화가 근원으로 돌아가지 못한 것이다. 오직 관계·부자가 화를 이끌어 근원으로 돌아가게 할 수 있으니, 화가 수 가운데 돌아가면 수가 목을 낳을 수 있어 목이 풍을 일으키지 않으므로 풍이 저절로 멎는다.)
獨活湯
독활탕
(丹溪)中羌獨防 , 芎歸辛桂參夏菖 。 茯神遠志白薇草 , 瘈瘲(音熾縱)昏憒力能匡 。 〔羌活 、 獨活 、 防風 、 當歸 、 川芎 、 細辛 、 桂心 、 人參 、 半夏 、 菖蒲 、 茯神 、 遠志 、 白薇各五錢 , 甘草(炙)二錢半 , 每服一兩 , 加薑 、 棗煎 。 肝屬風而主筋 , 故瘈瘲為肝邪 。 二活 、 防風治風 , 辛 、 桂溫經 , 半夏除痰 , 芎 、 歸和血 , 血活則風散也 。 肝移熱於心則昏憒 。 人參補心氣 , 菖蒲開心竅 , 茯神 、 遠志安心 , 白薇退熱止風 。 風靜火熄 , 血活神寧 , 瘈瘲自已矣 。 〕
(단계의 처방이다.) 가운데 강활·독활·방풍, 천궁·당귀·세신·계심·인삼·반하·창포, 복신·원지·백미·감초를 쓰니 계종(음은 熾縱이다)과 혼궤를 바로잡을 힘이 있다. [강활·독활·방풍·당귀·천궁·세신·계심·인삼·반하·창포·복신·원지·백미 각 5돈, 감초(구운 것) 2돈 반이다. 매번 1냥씩 생강·대추를 넣어 달인다. 간은 풍에 속하고 근을 주관하므로 계종은 간사이다. 강활·독활·방풍은 풍을 치료하고 세신·계심은 경을 따뜻하게 하며 반하는 담을 없애고 천궁·당귀는 혈을 조화시키니 혈이 활발해지면 풍이 흩어진다. 간이 심으로 열을 옮기면 혼궤한다. 인삼은 심기를 보하고 창포는 심규를 열며 복신·원지는 심을 편안하게 하고 백미는 열을 물리치고 풍을 멎게 한다. 풍이 고요해지고 화가 꺼지며 혈이 활발해지고 신이 편안해지면 계종은 저절로 그친다.]
順風勻氣
순풍균기
(散)術烏沉 , 白芷天麻蘇葉參 。 木瓜甘草青皮合 , 喎僻偏枯口舌瘖 。 〔口眼喎斜 , 偏枯不遂 , 皆由宗氣不能周於一身 。 白朮二錢 , 烏藥錢半 , 天麻 、 人參各五分 , 蘇葉 、 白芷 、 木瓜 、 青皮 、 甘草(炙) 、 沉香(磨)各三分 , 加姜煎 。 天麻 、 蘇 、 芷以疏風氣 , 烏藥 、 青 、 沉以行滯氣 , 參 、 朮 、 炙草以補正氣 , 氣勻則風順矣 。 木瓜伸筋 , 能於土中瀉木 。 〕
(산이다.) 백출·오약·침향·백지·천마·소엽·인삼에 모과·감초·청피를 합하니 와벽·편고와 입·혀가 말하지 못하는 데 쓴다. [구안와사와 편고로 몸을 쓰지 못하는 것은 모두 종기가 온몸을 두루 돌지 못해서이다. 백출 2돈, 오약 1돈 반, 천마·인삼 각 5푼, 소엽·백지·모과·청피·감초(구운 것)·침향(간 것) 각 3푼에 생강을 넣어 달인다. 천마·소엽·백지는 풍기를 소통시키고, 오약·청피·침향은 막힌 기를 행하게 하며, 인삼·백출·자감초는 정기를 보한다. 기가 고르게 되면 풍이 순조로워진다. 모과는 근을 펴며 토 가운데에서 목을 사할 수 있다.]
黃柏蒼朮 天南星 , 桂枝(橫行)防己(下行)及威靈(仙 , 上下行 。 )桃仁紅花龍膽草(下行 , )羌芷(上行)川芎(上下行)神麯停痛風濕熱與痰血 , 上中下通用之聽 。 〔黃柏(酒炒) 、 蒼朮(泔浸) 、 南星 、 薑 、 棗各二兩 , 防己 、 桃仁(去皮尖) 、 膽草 、 白芷 、 川芎 、 神麯(炒)各一兩 , 桂枝 、 威靈仙 、 紅花 、 羌活各二錢半 , 麵糊丸 , 名上中下通用痛風方 , 丹溪 。 黃柏清熱 , 蒼朮燥濕 , 龍膽瀉火 , 防己利水 , 四者治濕與熱 。 桃仁 、 紅花活血祛瘀 , 川芎血中氣藥 , 南星散風燥痰 , 四者活血與痰 。 羌活去百節風 , 白芷去頭面風 , 桂枝 、 威靈仙去臂脛風 , 四者所以治風 。 和神麯者 , 消中焦陳積之氣也 。 症不兼者 , 加減為治 。
황백·창출·천남성, 계지(옆으로 행한다)·방기(아래로 행한다)와 위령선(위아래로 행한다), 도인·홍화·용담초(아래로 행한다), 강활·백지(위로 행한다)·천궁(위아래로 행한다)·신곡을 고르게 쓰니, 습열과 담혈로 생긴 통풍에 상·중·하로 두루 쓴다. [황백(술로 볶은 것)·창출(쌀뜨물에 담근 것)·남성·생강·대추 각 2냥, 방기·도인(껍질과 뾰족한 끝을 없앤 것)·용담초·백지·천궁·신곡(볶은 것) 각 1냥, 계지·위령선·홍화·강활 각 2돈 반을 밀가루풀로 환을 만든다. 상중하통용통풍방이라 하며 단계의 처방이다. 황백은 열을 식히고 창출은 습을 말리며 용담초는 화를 사하고 방기는 수를 이롭게 내보내니, 이 넷은 습과 열을 치료한다. 도인·홍화는 혈을 활발하게 하고 어를 없애며, 천궁은 혈 가운데 기약이고 남성은 풍을 흩고 담을 말리니, 이 넷은 혈과 담을 움직인다. 강활은 온 관절의 풍을 없애고 백지는 두면의 풍을 없애며 계지·위령선은 팔과 정강이의 풍을 없애니, 이 넷은 풍을 치료하는 것이다. 신곡을 합한 것은 중초에 오래 쌓인 기를 없애기 위해서이다. 증상이 모두 겸해 있지 않으면 가감하여 치료한다.]
獨活寄生
독활기생
(湯 ,《 千金 》 )艽防辛 , 芎歸地芍桂苓均 。 杜仲牛膝人參草 , 冷風頑痹屈能伸 。 〔獨活 、 桑寄生 、 秦艽 、 防風 、 細辛 、 川芎(酒洗) 、 當歸(酒洗) 、 白芍(酒炒) 、 熟地 、 桂心 、 茯苓 、 杜仲(薑汁炒斷絲) 、 牛膝 、 人參 、 甘草等分 , 每服四錢 。 〕若去寄生加耆續(黃耆 、 續斷 , )湯名三痹古方珍 。 (名三痹湯 , 治風寒濕三痹 。 喻嘉言曰 : 此方用參耆四物一派補藥 , 加艽 、 防勝風濕 , 桂心勝寒 , 細辛 、 獨活通腎氣 。 凡治三氣襲虛成痹者 , 宜准諸此 。 )
(탕이며, 《천금》의 처방이다.) 진교·방풍·세신, 천궁·당귀·지황·작약·계심·복령을 고르게 쓰고 두충·우슬·인삼·감초를 쓰니 냉풍과 완비로 굽은 것을 펼 수 있다. [독활·상기생·진교·방풍·세신·천궁(술로 씻은 것)·당귀(술로 씻은 것)·백작약(술로 볶은 것)·숙지황·계심·복령·두충(생강즙으로 볶아 실이 끊어지게 한 것)·우슬·인삼·감초 같은 양이며 매번 4돈씩 복용한다.] 상기생을 빼고 황기·속단을 더하면 탕 이름이 삼비이니 보배로운 고방이다. (삼비탕이라 하며 풍·한·습의 세 비를 치료한다. 유가언이 말하였다. 이 처방은 인삼·황기·사물의 한 무리 보약을 쓰고, 진교·방풍을 더하여 풍습을 이기고 계심으로 한을 이기며, 세신·독활로 신기를 통하게 한다. 세 기가 허를 침범하여 비가 된 것을 치료할 때에는 모두 이것을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
消風散
소풍산
內羌防荊芎樸參苓陳草並 。 殭蠶蟬蛻藿香入 , 為末茶調或酒行 , 頭痛目昏項背急 , 頑麻癮疹服之清 。 〔人參 、 防風 、 茯苓 、 川芎 、 羌活 、 殭蠶(炒) 、 蟬蛻 、 藿香各二兩 , 荊芥 、 厚朴(薑汁炒) 、 陳皮(去白) 、 甘草(炙)各五錢 , 每服三錢 , 茶調下 。 瘡癬 , 酒下 。 羌 、 防 、 芎 、 荊 , 治頭目 、 項背之風 , 殭蠶 、 蟬蛻散咽膈 、 皮膚之風 , 藿香 、 厚朴去惡散滿 , 參 、 苓 、 甘 、 橘輔正調中 。 〕
안에 강활·방풍·형개·천궁·후박·인삼·복령·진피·감초를 함께하고 강잠·선태·곽향을 넣는다. 가루 내어 차에 타거나 술로 넘기니, 머리가 아프고 눈이 흐리며 목덜미와 등이 당기고 완고한 마비와 은진이 있는 데 복용하면 맑아진다. [인삼·방풍·복령·천궁·강활·강잠(볶은 것)·선태·곽향 각 2냥, 형개·후박(생강즙으로 볶은 것)·진피(흰 속을 없앤 것)·감초(구운 것) 각 5돈이며 매번 3돈씩 차에 타서 삼킨다. 창선에는 술로 삼킨다. 강활·방풍·천궁·형개는 머리·눈·목덜미·등의 풍을 치료하고 강잠·선태는 인후·흉격·피부의 풍을 흩는다. 곽향·후박은 악기를 없애고 그득함을 흩으며 인삼·복령·감초·귤피는 정을 돕고 중초를 조절한다.]
川芎茶調散
천궁다조산
( 《 局方 》 )荊防 , 辛芷薄荷甘草羌 。 目昏鼻塞風攻上 , 正偏頭痛悉平康 。 〔薄荷三錢 , 川芎 、 荊芥各四錢 , 防風錢半 , 細辛一錢 , 羌活 、 白芷 、 甘草(炙)各二錢 , 為末 , 每服三錢 , 茶調下 。 羌活治太陽頭痛 , 白芷治陽明頭痛 , 川芎治少陽 、 厥陰頭痛 , 細辛治少陰頭痛 , 防風為風藥卒徒 , 薄荷 、 荊芥散風熱而清頭目 。 以風熱攻上 , 宜於升散 , 巔頂之上 , 惟風藥可到也 。 加甘草以緩中 , 加茶調以清降 。 〕方內若加殭蠶菊 , 菊花茶調(散)用亦臧 。 (菊花清頭目 , 殭蠶去風疾 。 )
(《국방》의 처방이다.) 형개·방풍·세신·백지·박하·감초·강활을 쓰니, 눈이 흐리고 코가 막히며 풍이 위로 공격한 것과 정두통·편두통을 모두 평안하게 한다. [박하 3돈, 천궁·형개 각 4돈, 방풍 1돈 반, 세신 1돈, 강활·백지·감초(구운 것) 각 2돈을 가루 내어 매번 3돈씩 차에 타서 삼킨다. 강활은 태양두통을 치료하고 백지는 양명두통을 치료하며, 천궁은 소양·궐음두통을 치료하고 세신은 소음두통을 치료한다. 방풍은 풍약의 병졸이며, 박하·형개는 풍열을 흩고 머리와 눈을 맑게 한다. 풍열이 위로 공격하므로 올리고 흩는 것이 마땅하며, 정수리 위에는 오직 풍약만 도달할 수 있다. 감초를 더하여 중초를 누그러뜨리고 차에 타서 맑게 내려가게 한다.] 처방 안에 강잠·국화를 더하면 국화다조산으로 써도 좋다. (국화는 머리와 눈을 맑게 하며 강잠은 풍질을 없앤다.)
青空
청공
(膏 , 東垣)芎草柴芩連 , 羌防升之入頂巔 。 為末茶調如膏服 , 正偏頭痛一時蠲 。 〔川芎五錢 , 甘草(炙)一兩半 , 柴胡七錢 , 黃芩(酒炒) 、 黃連(酒炒) 、 羌活 、 防風各一兩 , 每服三錢 。 風寒濕熱上攻頭腦則痛 , 頭兩傍屬少陽 , 偏頭痛屬少陽相火 。 芩 、 連苦寒 , 以羌 、 防 、 芎 、 柴升之 , 則能去濕熱高巔之上矣 。 〕
(고이며, 동원의 처방이다.) 천궁·감초·시호·황금·황련을 강활·방풍으로 올려 정수리에 들어가게 한다. 가루 내어 차에 개어 고약처럼 복용하면 정두통·편두통이 한꺼번에 없어진다. [천궁 5돈, 감초(구운 것) 1냥 반, 시호 7돈, 황금(술로 볶은 것)·황련(술로 볶은 것)·강활·방풍 각 1냥이며 매번 3돈씩 복용한다. 풍·한·습·열이 머리로 올라 공격하면 아프다. 머리 양쪽은 소양에 속하고 편두통은 소양의 상화에 속한다. 황금·황련은 고한하므로 강활·방풍·천궁·시호로 올리면 높은 정수리 위의 습열을 없앨 수 있다.]
人參荊芥散
인삼형개산
( 《 婦寶 》 )熟地 , 防風柴枳芎歸比 。 酸棗鱉羚桂術甘 , 血風勞作風虛治 。 〔血脈空疏 , 乃感風邪 , 寒熱盜汗 , 久漸成勞 。 人參 、 荊芥 、 熟地 、 柴胡 、 枳殼 、 棗仁(炒) 、 鱉甲(童便炙) 、 羚羊角 、 白朮各五分 , 防風 、 甘草(炙) 、 當歸 、 川芎 、 桂心各三分 , 加姜煎 。 荊 、 防 、 柴 、 羚以疏風平木 , 地黃 、 鱉甲以退熱滋陰 , 草 、 棗仁以斂汗補虛 , 除煩進食 。 〕
(《부보》의 처방이다.) 숙지황에 방풍·시호·지각·천궁·당귀를 짝하고 산조인·별갑·영양각·계심·백출·감초를 쓰니 혈풍로를 풍허로 여겨 치료한다. [혈맥이 비고 성글어져 이에 풍사에 감하고, 한열과 도한이 오래되어 차츰 노가 된 것이다. 인삼·형개·숙지황·시호·지각·산조인(볶은 것)·별갑(동변으로 구운 것)·영양각·백출 각 5푼, 방풍·감초(구운 것)·당귀·천궁·계심 각 3푼에 생강을 넣어 달인다. 형개·방풍·시호·영양각은 풍을 소통시키고 목을 평하게 하며, 지황·별갑은 열을 물리치고 음을 기르며, 감초·산조인은 땀을 거두고 허를 보하여 번을 없애고 식사를 잘하게 한다.]